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중감량후 유지 어떻게 하나요?

dd 조회수 : 1,718
작성일 : 2016-01-26 18:10:32
소식, 하루에 한시간 걷기로 두달에 걸쳐 삼키로를 힘들게 감량했어요..
제가 비만은 아닌 살짝 통통한 수준이라... 정말 힘들게 뺐거든요.
여기서 더 빼고 싶지 않고 딱 이정도만 유지하고 싶은데...
계속 소식하며 살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을까요.
그동안 유산소 운동만 했는데 슬슬 근력운동도 같이 해줘야 하나요.
근력운동 하려니 막상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집에서 그냥 동영상 보고 해도 되는건지...
그리고 꼴랑 삼키로 빼면서 얼굴이 많이 상했어요 ㅠ
삼키로가 다 얼굴에서 빠져나갔나 봐요... 눈이 퀭하게 들어하고 볼살은 밑으로 늘어지고 ㅠ
앞으로 지금보단 좀더 잘 먹으면서 운동은 더 열심히 해주면 회복될런지 모르겠네요.
다이어트 고수분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IP : 175.209.xxx.1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나마
    '16.1.26 6:36 PM (218.154.xxx.200)

    그나마 물 많이 마시면,,, 처지고 퀭해진 건 좀 나아지더라고요...
    스쿼트하고 플랭크만 열심히 하셔도 몸매도 훨씬 탄탄해지구요.

  • 2. 요요
    '16.1.26 7:38 PM (222.99.xxx.17)

    3킬로면 금세 원상복귀 가능..좀 더 빼세요. 식단을 정해놓고 드세요. 아침에 토스트 커피 점심에 현미밥 나물 저녁에 단백질 야채식으로..군것질 안하시고 술 안드시면 잘 빠질꺼예요. 다욧후 이식단 유지 하면서 저녁에 밥만 추가해서 드시면 더 뻐질수도 있도 최소 유지 되요. 국수 국밥 죽 드시지 말구요.

  • 3. 원글
    '16.1.26 7:44 PM (175.209.xxx.110)

    좀더 빼면 얼굴 더 처질까봐 무서워서 중단했거든요.... 어떻게 된게 전 삼키로 뺀게 다 얼굴에서만 빠진 듯 ㅠ
    맨 윗분 말씀대로 물 많이 마시면 처진게 좀 나아질라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127 세입자인데 아파트 수선유지비 못받는 경우 보셨어요? 9 ... 2016/06/15 2,512
567126 아가씨 봤는데 실망했어요 3 MilkyB.. 2016/06/15 2,853
567125 마흔 넘었는데 결혼안한 느낌 나는 사람 24 주변에 2016/06/15 8,830
567124 부동산복비관련ㅡ처음 알았어요 13 복비 2016/06/15 5,005
567123 소개팅 어플로 여자랑 연락한 남친.. 저를 진심 좋아한건 아니었.. 5 ㅡㅡ 2016/06/15 3,586
567122 코렐 어떤 디자인 쓰세요? 7 여름 2016/06/15 1,803
567121 숨은 보석 같이 아름다웠던 우리나라 여행지 있으신가요? 50 여행 2016/06/15 5,639
567120 PT받아보니... 신세계 5 ... 2016/06/15 6,258
567119 50대여자 나홀로 유럽자유여행 준비기 입니다. ^^ 58 시리즈 5 2016/06/15 6,799
567118 무서운이야기3 1 영화 2016/06/15 2,218
567117 노조가 만들어진 어느 병원에서 생긴 일 4 뉴스타파 2016/06/15 1,665
567116 2016년 6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6/15 600
567115 임우재 씨, 이부진 씨 결혼생활 관련해서 인터뷰했네요. 79 과연 2016/06/15 32,497
567114 춘향전 현대어 풀이는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2 수행 2016/06/15 788
567113 전 비판만 하면서 이민간다는 사람이 제일 한심하더라고요. 5 ㅇㅇ 2016/06/15 1,191
567112 시큼한 재첩국 상한 걸까요?ㅠ 2 고민 2016/06/15 1,889
567111 매년 옷이 헐렁해져요 3 노화 2016/06/15 2,568
567110 니네 엄마아빠 생일은 니네형제가 챙겨ㅡㅡ 23 ... 2016/06/15 6,414
567109 '이거 못 해보고 죽었으면 정말 억울할 뻔 했다' 하는 거 있으.. 32 님들 2016/06/15 7,749
567108 어제담근 열무김치국물에 물넣어도 될까요? 7 실망 2016/06/15 1,304
567107 게스트 하우스 이용해보신분 8 ㅣㅣ 2016/06/15 1,801
567106 요즘 대부분의 대학은 봉사활동 시간 채워야 졸업하나요? 2 대학봉사 2016/06/15 1,918
567105 입에서 욕이 처 나옵니다. 4 나쁜놈들 2016/06/15 2,377
567104 에너지 공기업 부채 많아서 민영화 한다는거 그거요 2 ㅇㅇㅇ 2016/06/15 1,019
567103 나이 43세ㅡ빨간원피스... 18 수백번.. 2016/06/15 4,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