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이나 기다린 일리커피머신이 드디어 왔어요.
질문이 있는데요.
보통 25초~30초 정도 추출되게 하시나요?
두번째 질문 : 아메리카노 만드는 법이 캡슐하나 추출한뒤 그 캡슐 제거후 다시 버튼을 눌러 뜨거운물만
나오게 해서 드시는지, 주전자의 물의 데워서 부어서 마시는지요?
세척후 대충 내렸더니 추출시간이 10초도 안되는거 같아서요.
25일이나 기다린 일리커피머신이 드디어 왔어요.
질문이 있는데요.
보통 25초~30초 정도 추출되게 하시나요?
두번째 질문 : 아메리카노 만드는 법이 캡슐하나 추출한뒤 그 캡슐 제거후 다시 버튼을 눌러 뜨거운물만
나오게 해서 드시는지, 주전자의 물의 데워서 부어서 마시는지요?
세척후 대충 내렸더니 추출시간이 10초도 안되는거 같아서요.
프랜시스 X7 기준으로 말씀드릴께요.
추출 시간은 기본적으로는 자동이에요. 캡슐마다 다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룽고캡슐은 물이 더 많이 들어가도록 오래 추출해요. 다만, 추출 시간을 개인 취향에 따라 설정할 수도 있는데, 추출 버튼을 누른 후 바로 떼지 마시고, 원하는 시간만큼 계속 누르시다가 떼시면, 다음부터는 그 시간만큼 추출됩니다.
뜨거운물 추가는요.. 아메리카노를 여러잔 만드실 땐 주전자에 따로 물을 끓이셔서 추가하는게 좋구요. (물통에 물로 하면 금방없어져서 다시 채워야 해요. 더 번거롭죠)
한잔만 만들때는 저도 물통물을 추가하는데요, 커피를 내리고 물을 추가하는 것 보다, 뜨거운 물을 먼저 뽑고 커피를 추출하는 게 좋아요. 캡슐 없이 그냥 물을 내리면 물살이 좀 세서 여기저가 막 튀거든요. 커피 내린 후 물을 추가하면 커피가 여기저기 막 튀겠죠. ㅋㅋ 물을 먼저 뽑는 경우, 뜨거운 물이 많이 사용되므로, 보일러의 온도를 다시 올려야 해서, 캡슐 추출할 때 약간 기다려야 합니다. 한 10초?
즐거운 커피 생활 하세요~ 일리 머신 들이신 것 축하드립니다!
저는 30초 정도로 추출되게 다시 조절했구요.
그 이상은 맛이 쓰고 카페인도 많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아메리카노로 마실 때는 따로 커피포트에 물을 데워 마시고 있어요. 머신청소 할 때는 캡슐 빼고 물만 나오게 하는데 그 양도 꽤 많고 간혹 찌꺼기 같은 게 나올 때가 있어서 그냥 버린답니다.
첫번째 질문에 대한 답이 미흡한 것 같네요. 저는 그냥 자동으로 맡깁니다. 알아서 잘 설정했겠거니 해서요.. 데미타스에 뽑아보면 다크는 40ml, 룽고는 60~70ml정도로 추출돼요.
첫번째 질문에 대한 답이 미흡한 것 같네요. 저는 그냥 자동으로 맡깁니다. 알아서 잘 설정했겠거니 해서요.. 데미타스에 뽑아보면 40ml정도(룽고는 60~70ml정도)로 추출돼요. 이후는 추출시간을 늘려도 물만 나오는 느낌이라 저는 일부러 추출 시간을 늘리지 않고 씁니다.
자세한 답변들 감사드려요.
지난 유럽여행때 자주 마신 에스프레소 생각이 자꾸 나서 이번에 구입했어요.
근데 향기도 좋고 참 부드럽고 좋네요. 미디엄으로 아메리카노 만들어 마셨거든요.
믹스커피보다 카페인 함량은 많은 가봐요. 오랬만에 마셨더니 심장이 두근두근거려요.
저도 자동추출하는데 보통 25~27ml정도 나와요. 룽고는 60ml 가까이 나오고요.
기계 편차가 큰 건지 윗님하고 차이가 많이 나네요.
부럽네요..망설이고 아직도 안사고 있는데 사면 후회 안할까요~하루 2~3잔 마시는데 한잔은 나가서 사마셔요..
윗님. 저두 가격비교하다 두세달 보냈나봐요. 24만원주고 구매대행업체 통해 구입했는데, 사고보니 17만원 19만원에 산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그냥 25만원 이하면 잘 샀다 생각하시면 될것 같구요.
사셔도 후회는 안할것 같아요.
저도30밀리 나와서 에게~하고 놀란 기억이
두번 추출 해도 두번 짼 거의 안나오더라구요
캡슐 요새는 구매대행으로 개당 700원도 안하던데 꼭 사세요
구매대행에서 20만원정도하는데
전그냥 g9에서 24만원에샀어요
캐시백 2만원받고
흰색샀는데 빨간색 살껄후회되네요
오히려전 일리커피먹으니 카페인함량이적은거같아요
가슴이 두근거리지않아 하루에 3잔씩먹는데요
여하튼 부드럽네요
같은 시간이라도 나오는 양이 차이가 나네요.
다크와 브라질 두가지만 좋아해서 주문하는 편인데 다크가 물양이 많이 나오더군요.
브라질은 아메리카노, 다크는 카푸치노를 주로 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