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방에 거울 필요할까요ᆢ드라이기 포함요

남자중딩 조회수 : 758
작성일 : 2016-01-26 15:20:35
여지껏은 엄마인 안방와서 머리 말리곤 했는데ᆢ억지로 잔소리해서요ᆢ감기 걸린다고
방이 작아서 책상말고 자질구레한건 없는게 낫다고 생각했는데 ᆢ거울 ᆞ드라이기ᆞ로션 구색이라도 놔 주어야 할까요ᆢ남자아이라도 구색은 있어야 하는지요ᆢ그냥 남자애라 제가 신경안쓰고 살았네요
IP : 112.152.xxx.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26 3:33 PM (121.168.xxx.41)

    제가 하는 고민이네요.
    아이방과 안방이 끝과 끝인데..
    아이는 귀찮지 않다고 하는데 솔직히 제가 귀찮아요..
    주변에 물어보니 안방에 온다고 하는 집이 더 많더군요

  • 2. 네...
    '16.1.26 3:36 PM (112.220.xxx.102)

    이제 멋내고 할 나이 아닌가요 ;
    사춘기도 올테고 부모님방에 들어가기 싫을듯해요

  • 3. 남자중딩
    '16.1.26 3:43 PM (112.152.xxx.96)

    윗님 말씀처럼 좀 귀찮겠다는 생각이 좀들더라구요ᆢ오늘 문득 ᆢ
    방이 크던 작던 자기방에서 모든걸 해결하는게 맞나 싶네요ᆢ방이 작아서 더 이런생각자체를 안했던것 같아요ᆢ제스스로가 더요ᆢ

  • 4. ..
    '16.1.26 3:43 PM (121.141.xxx.230)

    방이 작으면 화장실에 드라이기 놔주세요... 거기 거울이 있으니 괜찮을듯

  • 5. .....
    '16.1.26 3:52 PM (14.82.xxx.143) - 삭제된댓글

    현관앞에 뒀어요.
    신발장에 거울도 있고 콘센트도 있고 나가기전에 머리말리고 나가라구요.
    겨울에는 추울까봐서요.
    저도 아들만 둘인데 방에 거울과 드라이.로션정도 놔줘야 될까요?
    거울이야 주니어장 문짝에 붙이면 되겠고 로션한개.드라이는 서랍에 작은 칸막이 넣고 해주면 될거같은데..
    나도 너무 무심한가요?

  • 6. 혹 모르니
    '16.1.26 4:12 PM (1.238.xxx.210) - 삭제된댓글

    화장실서 드라이기 사용하는거 위험해요.
    방에 놓아 주세요.

  • 7. 중학생
    '16.1.26 4:14 PM (211.179.xxx.210)

    아들 방에 빗과 드라이어는 초등 때부터 놔 줬어요.
    머리 감고 옷 입으면서 알아서 말리라고요.
    로션은 바르라고 놔 줘도
    학교가려 나서는 애 억지로 붙잡고 제가 발라줘야지
    잔소리해도 스스로는 안 바르네요.

  • 8. 지가
    '16.1.26 4:51 PM (218.235.xxx.111)

    원할때 해주세요

  • 9. ...
    '16.1.26 11:04 PM (211.172.xxx.248)

    저희도 화장실에 드라이 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821 인연이란게...인생 참 재미있구나 41 불륜이라 2016/01/30 24,558
523820 40대 후반에 퇴직하면 남자들은 무슨일 하나요? 16 증말... 2016/01/30 14,331
523819 이기적인 엄마의 내방만들기 4 자유롭게 2016/01/30 1,775
523818 초보운전자는 비싼차가 좋을까요 싼차가 좋을까요? 27 고민 2016/01/30 4,650
523817 가기부모는 자기가 챙기는것으로.. 18 그러니깐요 2016/01/30 2,443
523816 시댁은 어쩔 수 없네요. 3 .... 2016/01/30 1,444
523815 한정식 10년차입니다.질문받을께요 40 두부 2016/01/30 7,589
523814 내가하면 로맨스,남이하면 불륜 4 . 2016/01/30 2,475
523813 병간호에 대해 평가해주세요 17 저를 2016/01/30 2,314
523812 성형외과랑 피부과 점빼기 큰 차이없을까요? 4 2016/01/30 9,812
523811 동아일보 헤드라인 ㅋ 1 ㅇㅇㅇ 2016/01/30 681
523810 강원도 이사가면 소형차로 운전하기 어려울까요? 3 ... 2016/01/30 1,019
523809 명절음식 나눠서 하기... 어떻게들 하세요 8 2016/01/30 2,016
523808 국민의당 "더민주 왜 빨리 현역 컷오프 안하냐".. 94 ㅋㅋㅋ 2016/01/30 2,697
523807 남동생한테 5천빌리는데 증여세 3 세금 2016/01/30 4,062
523806 부모에게 효도하면 내자식 복받는다 말 37 며늘 2016/01/30 6,986
523805 회사 여자 상사가 자꾸 제 외모 가지고 지적질을 해요 9 ,,, 2016/01/30 2,942
523804 가사도우미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까요? 5 궁금 2016/01/30 1,995
523803 박근혜 공약 잘 아는 김종인 "누리예산, 대선 때 약속.. 1 샬랄라 2016/01/30 939
523802 남자는 처가부모 병간호안하는데 왜 여자는!! 48 ㄴㄴ 2016/01/30 6,533
523801 빌어먹을 시아버지 병간호.. 53 ㅠㅠ 2016/01/30 18,835
523800 떡국에 만두말고는 4 무지개 2016/01/30 1,147
523799 결말 이해를 못해서... 3 검은사제들 2016/01/30 870
523798 남자 인물 아무것도 아니네요 18 살아보니 2016/01/30 6,223
523797 괜찮은 노인요양원 소개 부탁드립니다. 12 며느리 2016/01/30 2,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