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만에 포니테일하고 있었더니 머리가 아파요.

두상 조회수 : 2,693
작성일 : 2016-01-26 15:02:23
아니 머리가 아니라 머리 겉 피부.. 두피가 넘넘 아프네요...
별로 꽉 묶은 것 같지도 않은데...
가끔 이럴 때가 있어요; 여러분들은 그럴 때 없으세요?
어제 오늘 그냥 슬쩍 묶고 있었더만, 머리 위 두상 표피가 너무 아프네요.
예전에 헤어밴드 할 때는 귀 쪽이 아프구, 안경을 써도 귀 쪽이 아플 때도 있었고...
이건 얼굴이 커서 그런가 보다.. 넘 슬프다 했는데, 
머리 묶어서 두피 아픈 건 이거랑은 상관 없는 거죠? ㅋㅋ
쨌든, 간만에 너무 심하게 아파서 머리를 계속 만지고 있네요. ㅠㅠ 
IP : 121.190.xxx.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1.26 3:04 PM (211.237.xxx.105)

    두피도 피부인데 약해지면 더 아프죠. 포니테일이 탈모에 취약한 헤어스탈이라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위로 묶으려면 머리카락을 위로 땡기게 될테고 땡기면서 두피까지 땡겨지고
    두피 약하면 아프겠죠.

  • 2. ...
    '16.1.26 3:14 PM (116.38.xxx.67)

    그래도 좀 어려보이더라구요 생기있고..

  • 3.
    '16.1.26 3:17 P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그래서 잘땐 꼭 풀고 자요. 예전에는 헤어밴드도 좋아했는데 아파서 안해요. 포니테일은 공부를 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머리가 지저분할 때 해요. 전 느슨하게 묶어준답니다.

  • 4. 고무줄
    '16.1.26 3:42 PM (1.231.xxx.122)

    다이소에 보면 천원짜리 색색의 얇은 고무밴드 같은 고무줄이 있어요. 굉장히 얇고 탄력이 있어서 이거 두개를 살짝 엇갈려 묶고 그럴로 머리를 묶으면 진짜 하나도 안아파요. 저도 안지 얼마안되었어요,
    전에는 머리가 무겁고 묶으면 땡겨서 두피도 아프고 했는데 이젠 거기서 해방이요,
    워낙 싸고 갯수가 많으니 부담없이 여기저기 두고 잘~ 씁니다.

  • 5. ...
    '16.1.26 5:28 PM (39.113.xxx.36)

    전 머리 꽉 묶으면 두통이 생겨요.
    윗님 말씀하신 고무줄같이 생긴 머리끈 몇십개 들어있는 것 한 통 사서 성기게 묶어서 잘 쓰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764 차별받고 자랐는데요 1 헤휴 2016/01/31 940
523763 뇌졸증증상이 이런건가요 6 2016/01/31 3,023
523762 잘 때 남편이 코를 고는 분... 10 ㅇㅇ 2016/01/31 2,024
523761 어금니 이빨 빠지는 꿈 해몽 7 해몽 2016/01/31 2,591
523760 푸껫은 지금 뜨거워요 8 푸껫 2016/01/31 1,976
523759 아들하나 딸 하나...나중에 시모 장모 다 되겠지만 18 중심 2016/01/31 3,433
523758 서울 강북쪽에 베이비씨터 소개소 괜찮은 곳 아세요? ... 2016/01/31 531
523757 병문안 한 맺힌 시어머니 이해돼요 72 병문안 2016/01/31 15,474
523756 1년새 5키로 5 깝깝해요 2016/01/31 2,115
523755 직장생활 스트레스가 심하면 성격이 변할수도 있을까요? 1 ttt 2016/01/31 1,034
523754 핸폰관련혹시 아시는분 도움좀부탁드려요 쵸코파이 2016/01/31 323
523753 며느리 도리 병 걸린 동서 때문에 힘들어요. 148 며느리 2016/01/30 21,822
523752 만약에 내앞에 펼쳐질 인생을 알면 무섭고 두려울것 같으세요..?.. 3 ,.. 2016/01/30 1,282
523751 시모 며느리 갈등글이 최근에 자주 올라오는 건 오히려 바람직한 .. 21 ... 2016/01/30 2,757
523750 강동구 도서관 고양이..상태가 위중하다고 하네요ㅠㅠ 18 여인2 2016/01/30 3,052
523749 이 밤에, 분식집 스탈 비빔냉면이 먹고 싶어졌어요 큰일이다 2016/01/30 455
523748 아 울친정엄마는 저한텐 남같고 동생들한테만 엄마같네요 6 ..큰딸 2016/01/30 1,632
523747 한살림 3 용인댁 2016/01/30 1,691
523746 진짜 집에서 빤스만 입고 마시는 술이 최고네요 22 ... 2016/01/30 5,403
523745 제사 지내는거 좋아하는 언니 5 시엘 2016/01/30 2,210
523744 해외에 나가있는 동안 아파트 전세 or 월세? 4 아파트 2016/01/30 1,426
523743 건강명언 2 ... 2016/01/30 1,993
523742 ‘위안부’ 할머니 아픔 다룬 ‘귀향’…“예고편만 봐도 눈물이 난.. 4 샬랄라 2016/01/30 513
523741 회계사 노무사 자격증 나이들어도 취업잘되나요? 6 ㄹㅇㄴ 2016/01/30 9,998
523740 이시간에 남편이 친구데려온다고 하면 뭐라고 하시나요? 13 ㅇㅇ 2016/01/30 3,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