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시장에서 여자 젊은거 이상으로 집있는 남자가 갑이네요

.... 조회수 : 5,990
작성일 : 2016-01-26 14:41:27
그냥 저냥한 중견기업다니는데

작년말 이직해온 30대초반 남자직원

얼굴 키 완전 평범

학벌도 그저그런 국숭세단 수준인데

카톡에 여친이 엄청난 미모

그나마 헤어져서 그럼그렇지 했는데

또 바뀐 카톡 더예쁜 여자

헐 뭐지 했는데

용산에 아파트 소유

부모님이 부자는 아닌거같은데

시골토지 팔아 외아들한테 주셨다네요

전여친 헤어지고 선보러 다니면서

고르고 골리서 조건도 더좋은여자 만난다고..

자가 아파트가 그렇게 여자들이 달라붙을정도의

매력이 생기나요?

강남에 있는 아파트도 아닌데

IP : 110.70.xxx.4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쉽지않네
    '16.1.26 2:44 PM (211.36.xxx.232)

    동부이촌동이면 강남과 동급이죠

  • 2. 용산
    '16.1.26 2:46 PM (71.211.xxx.180)

    동부이촌동 아파트비싸요.

  • 3. ..
    '16.1.26 2:49 PM (211.187.xxx.26)

    동부이촌동 한남동은 강남 버금가는 부자들이 많아요
    그리고 남자가 못 생기면 미인 얻기 쉽지 않지만 평범하면 가능합니다 30넘으면 평범한 외모의 남자도 흔치 않습니다
    보통 커플링이라도 낀 상태져

  • 4. ...
    '16.1.26 2:56 PM (125.136.xxx.36) - 삭제된댓글

    집도 집 나름이에요
    아는 남자들 경기도권에 집한채씩 다 있어도 직업들이 후지니까 여자 만나기 어렵던데요
    그리고 아무리 집 있어도 중견기업 다니는 남자는 쳐다도 안보는 여자들이 더 많아요
    그 남자분은 집때문이 아니고 다른 매력이 많을겁니다
    아니면 그 여자가 얼굴 빼고는 내세울게 없거나요

  • 5. ...
    '16.1.26 2:59 PM (59.18.xxx.121)

    용산 아파트 비싸요

  • 6. ....
    '16.1.26 3:03 PM (110.70.xxx.42)

    아파트값이 비싸더라도 그렇게
    고작 집한채 때문에
    여자들이 혹하고 그런건 아니라고
    믿고싶네요
    위에 분이 쓰셨든
    다른 매력이 있겠죠 뭐

    첨엔 별볼일 없다 무뚝뚝하다고 하던
    여직원들이 지금 몇명은
    무수리처럼 떠받들더라구요
    그냥 훌륭한 인격자라고 생각해야죠

  • 7. 125.136님
    '16.1.26 3:03 PM (211.187.xxx.26)

    경기도권 아파트와 동부이촌동 서울 아파트는 차이가 엄청 커요 비교불가입니다

  • 8. ㅇㅇ
    '16.1.26 3:06 PM (58.140.xxx.206)

    용산 아파트중에 강남 아파트보다 비싼 아파트들도 많은데요.

  • 9. ...
    '16.1.26 3:08 P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용산집값은 지방에 사는 제가 거기는 비싼동네라고 알정도인데.. 그것도 이유가 있을테고... 다른 매력도 있겠죠...

  • 10. ...
    '16.1.26 3:09 PM (175.113.xxx.238)

    용산집값은 지방에 사는 제가 거기는 비싼동네라고 알정도인데.. 그것도 이유도 포함될테고 다른 매력도 있겠죠...

  • 11. 설마
    '16.1.26 3:33 PM (218.39.xxx.35)

    집 한채 때문에?

    근데 그걸 떠벌이고 다니나보죠?

  • 12. 미안하지만
    '16.1.26 4:22 PM (59.9.xxx.6)

    그남자의 신부 후보자들은 그 남자가 아닌 그 남자의 부동산을 사랑해서 결혼하는건가요? 원글님처럼? 그렇게 결혼했는데 그 남자 성격이 드러우면 ? 이혼 예약인가요? 아님 그 남자 재산에 붙어서 마님처럼 걍 평생 사나요?

  • 13. 글쎄요...
    '16.1.26 4:47 PM (221.138.xxx.184)

    제가 선본 남자들은
    (경기권에 있었던) 몇 명 빼고는 다 서울 멀쩡한 아파트 있었는데...
    그게 안좋은 사람이 좋아보이는 정도씩이나의 효과는 없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358 사람이 나한테 대하는 거에 따라 기분이 좌지우지되요. 2 ... 2016/02/04 1,021
525357 박지원, DJ를 세 번 부인하다 / 김의겸 4 박지원 2016/02/04 929
525356 (급질문))소아과의사선생님이나 약사님계시면 알려주세요 궁금 2016/02/04 671
525355 재테크의 여왕이란 책 있으신분.. ㅇㅇ 2016/02/04 822
525354 열받아요 속상하고ㅠ 갑질갑질갑질 19 화딱지 2016/02/04 4,550
525353 자신이 변하지 않으니 상황이 나아지지 않네요. 1 낭만고양이0.. 2016/02/04 738
525352 나이 40에 머리띠 하면 이상할까요? 14 2016/02/04 4,793
525351 카센터 과실로 엔진이 망가졌을경우는 어떻해야하죠.. 익명中 2016/02/04 590
525350 세상이 너무 냉혹해서 5 ㅇㅇ 2016/02/04 1,273
525349 친정엄마의 노후 26 워킹맘 2016/02/04 10,842
525348 코르크마루 써보신분 계신가요? 3 @@;; 2016/02/04 1,670
525347 시판 돈까스에 뭘 첨가할까요? 5 2016/02/04 1,372
525346 서예 잘하시는 분? 2 --- 2016/02/04 877
525345 자녀가 이혼을 하게 되면 3 ㅇㅇ 2016/02/04 2,255
525344 안태어나는게 복 4 ㅇㅇ 2016/02/04 1,667
525343 항상 부정적인 엄마 부담 2016/02/04 1,114
525342 문과생 논술 수업 문의드립니다. 2 고등맘 2016/02/04 837
525341 자매중에 대부분 첫째(언니)가 이쁜편인가요? 19 엔젤레스 2016/02/04 5,445
525340 숨기는 수납 중인데 매 순간 쓰는 컵은 어캐 수납하나요 3 .... 2016/02/04 1,496
525339 냥이 키우는분들 좀 봐주세요(급해요) 5 클라이밋 2016/02/04 820
525338 택배기사님께 제가 잘못한 걸까요? 16 잘될거야 2016/02/04 4,168
525337 성실함은 어떻게 키우나요? 5 마키에 2016/02/04 1,322
525336 대학생이상 자녀 용돈 현금?카드? 3 ... 2016/02/04 1,528
525335 설날에 자주 오는 스미싱 유형 ... 2016/02/04 480
525334 임우재 항소문을 통해 엿보는 삼성家.txt 44 추워요마음이.. 2016/02/04 24,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