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웨이 정수기사용하시는들요 생수로 드시나요?

궁금 조회수 : 1,590
작성일 : 2016-01-26 13:05:26

암웨이정수기를 이번에 달았는데요

혹시 그대로 받아서 생수로 드시나요?


예전에 다른 정수기있었는데도 이상하게 찜찜해서

다시 보리차같은거 넣고 끓여먹었거든요

그런데..몸에 좋으려면 생수를 먹어야한다는데

시중에 파는 생수는 싫어서 정수기를 달았어요


이거 그냥 생수로 받아서 먹어도 되나요?

그리고 퍼싯이라고 호스같이 연결된것도 1년지나면 이끼같은거 생길수있으니

이것도 교체를 자주해줘야하나요?


흠..필터도 비싼데..

망설이다가 수돗물먹는게 찜찜해서 바꿨는데..궁금해서요..

수돗물괜찮다고 하는데 항생제같은거는 걸러지지않는다 어쩐다해서 ..좀 그랬거든요..

IP : 221.138.xxx.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26 1:18 PM (211.184.xxx.184)

    1. 그냥 먹습니다.
    압축 활성탄이라고 숯을 고강도로 압축한 필터에 자외선 필터까지 있어서 굳이 한 번 거른 물 끓여 먹을 필요까진 없어요. (물 속 미네랄은 그대로 남기고 나머지 안 좋은 성분만 걸러주는데다가 미생물은 자외선으로 살균 하니까요)
    그 정수기 놓고 애 둘을 더 낳아서 그 물 살짝 데워 분유 타서 먹였는데 장염 한 번 안걸렸어요.

    2. 퍼싯은 그렇게 자주 갈아주지 않아도 됩니다. 전 올해 9년 됐네요. 아직 한 번도 교체한 적 없어요. 본사에서는 5년에 한 번씩 갈아주라는데 퍼싯이라는게 정수된 물만 나오는 관이라 오염 될 일이 없으니 저는 그리 자주 갈지 않아도 될 것 같더라구요.

  • 2. 저희도 그냥
    '16.1.26 4:02 PM (122.37.xxx.51)

    먹어요 이상없어요 오래쓰면 물나오는호수안에 때가 껴서 분수처럼 쏟아져서 자주 씻어주기만 해요 퍼싯이라 부르군요 15년 정도 썼어요 한번 교체한것같은데 언제인지 모르겠고 필터만 한번씩 교체합니다
    애기들에겐 끊여먹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037 냄새로도 병을 알 수 있나요? 12 ... 2016/06/17 3,096
568036 일본인들 특유의 냄새가 궁금해요 19 ... 2016/06/17 13,922
568035 디스패치는 어찌 그리 잘 알까요 6 뭔 꼼수 2016/06/17 4,494
568034 이수만의 혜안, 박진영의 단호,양현석의 방임 24 Sm 2016/06/17 20,235
568033 82에 열정회원들중 몇몇은 알바인것 같아요.. 8 .. 2016/06/17 897
568032 생리전 허리가 많이 아픈거 자궁에 이상이 있는건가요? 3 폐경 2016/06/17 2,509
568031 오늘저녁 불금 모임인데 민소매입어도 되는 날씨인가요? 2 2016/06/17 1,072
568030 남편이 바람핀 것은 절대 실수가 아니예요. 29 000 2016/06/17 12,696
568029 경비행기 추락사고 사망자 중에 이학영의원 아드님이 있었네요 19 ㅜㅠ 2016/06/17 9,184
568028 단발에서 허리까지 머리 길러보신 분들 질문요 4 2016/06/17 1,377
568027 무궁화 드럼용 물 세제 어떤가요? 사용해 보신.. 2016/06/17 499
568026 툭하면 우는 아이 5 111 2016/06/17 1,744
568025 박 종파 말해 봐요 2016/06/17 514
568024 에어컨 청소할 수 없는 부위가 시커먼데... ㅠㅠ 3 에어컨 ㅠㅠ.. 2016/06/17 1,005
568023 흰빨래 삶을때... 4 미미언니 2016/06/17 1,865
568022 근데 식샤를 합시다는 왜.... 3 ㅇㅇㅇ 2016/06/17 2,719
568021 좋은 옷은 알아보나 봐요 10 구두도 2016/06/17 6,655
568020 25일(토)이 카드결재일인데 휴무면 월요일27결재되고 수수료안빠.. 6 궁금 2016/06/17 872
568019 귀공자 드립으로 3 .. 2016/06/17 1,282
568018 세월호 유가족 “좋은 날 놔두고 장마철에 인양 추진…밤에만 작업.. 6 ㄴㄴ 2016/06/17 1,299
568017 주한러대사 "지나친 대북압박은 미봉책..대화의 문 열어.. 1 토일렛박은 .. 2016/06/17 461
568016 미국에서 놀러오는 친구에게 줄 선물이요~~^^ 5 미국 2016/06/17 985
568015 남편들 핸드폰으로..오는 스팸문자들.. 1 ㅇㅇ 2016/06/17 1,080
568014 김홍걸 "내부고발자 보호하겠다던 박주선, 제보자 처벌하.. 7 샬랄라 2016/06/17 1,241
568013 박유천 포함 한국 남자들이 오염시켜 놓은 말- 아가씨, 연애 3 푸른 2016/06/17 2,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