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나 지하철에서 화장하는거 더럽지 않나요?

진상 조회수 : 1,080
작성일 : 2016-01-26 12:43:36
일단 저는 버스나 지하철에서 풀메이크업하는 사람들
더러워보여요.
한사람도 물티슈라도 꺼내 깨끗하게 손닦는거 못봤네요.
집에서 나와 지하철 타는데 머리도 만졌을거고
가방도 만졌을거고 지갑도 휴대폰도
환승한 사람들은 버스나 지하철 분명 거쳤을테고
그 손으로 선크림에 파운데이션 바르는거
진짜 더럽지 않나요??

그게 또 거기서 끝나면 되는데
색조까지 하면 옆사람한테 피해줘요.
꼼지락 거리면서 팔을 계속 건드리거나 치고
가루가 날려서 묻기도 해요.
근데 아까 보니 어느분 글에
그게 뭐 어떠냐고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는 매일 출근하는 사람이라
가끔 당하는 일이라 진짜진짜!! 싫거든요.
IP : 223.62.xxx.9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멋진걸
    '16.1.26 12:47 PM (122.203.xxx.2)

    저도 정말 싫더라구요
    참 쪽 팔릴것 같은데...
    그런 생각 없으니 그러겠죠,,,
    참 민폐인데...
    안볼려고 해도 보이니 문제죠

  • 2. ..
    '16.1.26 12:47 PM (182.212.xxx.142)

    더러워 보이긴해요
    메이크업할때 손 씻고 시작하는데
    그거외엔 별생각 없긴한데
    별로 좋아보이진않아요

  • 3. 전 밖에서 화장을하진 않지만
    '16.1.26 1:30 PM (222.120.xxx.226)

    보기싫으면 안보고 신경안쓰면되지
    뭘 굳이 쳐다보고 굳이 신경쓰고 굳이 스트레스받으세요?

  • 4. 진상
    '16.1.26 1:52 PM (121.150.xxx.51) - 삭제된댓글

    222.120님 제 글 어디에 스트레스 받았단 말이 있나요?
    위생적으로 더럽고 툭툭 칠 경우에 기분나쁘다고 했지요.
    제대로 읽고 딴지거세요.

  • 5. 진상
    '16.1.26 1:54 PM (121.150.xxx.51) - 삭제된댓글

    222.120님 제 글 어디에 스트레스 받았단 말이 있나요?
    위생적으로 더럽고 툭툭 칠 경우에 기분나쁘다고 했지요.
    제대로 읽고나 딴지거세요.

    근데 요즘 유난히남의 글에 없는 소리 지어내고 답정하고
    쓸데없이 딴지걸고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 6. 진상
    '16.1.26 1:54 PM (121.150.xxx.51) - 삭제된댓글

    222.120님 제 글 어디에 스트레스 받았단 말이 있나요?
    위생적으로 더럽고 툭툭 칠 경우에 기분나쁘다고 했지요.
    제대로 읽고나 딴지거세요.

    근데 요즘 유난히 남의 글에 답정하고 없는 소리 지어내고
    쓸데없이 딴지걸고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 7. 진상
    '16.1.26 1:56 PM (121.150.xxx.51)

    222.120님 제 글 어디에 스트레스 받았단 말이 있나요?
    위생적으로 더럽고 툭툭 칠 경우에 기분나쁘다고 했지요.
    제대로 읽고나 딴지거세요.
    그리고 님이야 말로 굳이 로그인하셔서 댓글달고 하세요
    맘에 안드는 글이면 그냥 패스하시지?

    근데 요즘 유난히 남의 글에 답정하고 없는 소리 지어내고
    쓸데없이 딴지걸고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 8. 전 ...
    '16.1.26 2:17 PM (14.38.xxx.68)

    전 신기해서 쳐다봐요.
    밋밋 평평하고 환자같았던 얼굴이 손댈때마다 사람다워지는게 신기하고...
    사람들이 다 보는 데서 혼자 있는 듯 도화지에 그림그리는 무신경이 신기해서요.

    왜 쳐다보냐고 그러신다면..
    공공장소에서 본인이 신경안쓰고 자기 얼굴에 그림그리듯
    나도 내 눈가지고 맘대로 보는거라고 말하고 싶네요.

  • 9. ..
    '16.1.26 3:27 PM (222.237.xxx.47)

    남이 뭘하든 안보고 신경 안 쓸 수 있다면 공중도덕이 왜 필요하겠어요?

    보기 싫으니까 보기 싫다는 거지...

    정말 여자들 망신은 저런 여자들이 다 시키는 것 같아요....

    화장품 광고하는 것도 아니고......

  • 10. ...
    '16.1.26 9:23 PM (116.32.xxx.15)

    맞아여..이거엄청 실례에여...
    서양은..미친ㅇ취급하져...
    우리나란 이런것도 미개하네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127 MBC의 추락, 정말 이 정도까지인줄 몰랐네요 3 11 2016/01/28 3,209
523126 오상진은 역시 전국에서 좋아하는 분들이 엄청 많네요 ㅜㅜㅜ 4 판타지 2016/01/28 2,557
523125 유리천장 쉽지가 않네요..... 2 ........ 2016/01/28 893
523124 (동영상)오늘자 손석희 앵커브리핑 완전 소름돋아요. 95 ㄷㄷㄷ 2016/01/28 13,862
523123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내가 정치를 시작한 이유 10 새벽2 2016/01/28 2,047
523122 오피스텔에서 1 ... 2016/01/28 1,068
523121 과고가 시에 들어선다면 유리한가요? 7 과고 2016/01/28 808
523120 토사구팽하면 뭐가떠오르세요? 4 아이린뚱둥 2016/01/28 1,183
523119 못살게 구는 상사땜에 그만둘때 한소리 하고 그만둬도 될까요? 10 ,,, 2016/01/28 1,878
523118 36%의 노예와 40%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유권자와 24%의.. 1 구성 2016/01/28 558
523117 은행 vip 인데요 4 scc 2016/01/28 4,404
523116 .. 18 하늘 2016/01/28 4,270
523115 학과 12 ... 2016/01/28 2,409
523114 15년전쯤에 미국남자랑 결혼한 선배가 있었는데 28 ㅇㅇ 2016/01/28 20,816
523113 ebs1 다큐1에서 스웨덴 정치 국회의원 4 정치란 2016/01/28 754
523112 명절에콘도가져갈 반찬 13 바다 2016/01/28 2,834
523111 친구사귀기가 힘든 우리아들 7 사슴벌레 2016/01/28 1,686
523110 수고하세요 대신할수있는말 뭐가있나요? 13 2016/01/28 9,647
523109 27살 이면 월급 얼마나 받아야 많이버는걸까요 1 구혜연 2016/01/28 1,962
523108 홍천에 어떤극장 있나요? 5 홍천 2016/01/28 1,446
523107 사랑에 관한 영화추천해주세요 13 ........ 2016/01/28 3,385
523106 피부관리실 정기회원권을 끊었는데요. 1 뭘까 2016/01/28 1,359
523105 나옷좀입는다하는40대분들..ㅠㅠ 옷좀골라주세요 33 눈누난나 2016/01/28 15,210
523104 그래도 가장 선명하게 깨끗하게 발색이 되는건 베네피트 인듯한데... 립스틱 2016/01/28 574
523103 마주 보고 대화할때요. 고개내려 앞사람 옷 쳐다보나요? 6 ..... 2016/01/28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