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말인데요
사촌언니네가 부부교사에요 아들 공부 잘해서 의대 보내놨어요 근데 그 안에서 전공을 잘 나가는 과를 못 잡은거죠 언니네 돈 다 해서 좋은 곳에 개업은 했지만 인기과가 아니다 보니 빚만 지고 그 아들램 사귀는 여자친구랑도 생이별 하고 부자집 여자랑 결혼 시켜놨는데 또 이혼 ... 페이닥터로 여기저기 다니는데 ... 사람은 의대 그냥 보내는 게 아니라 인적성 검사 흥미 다 따져서 원하는 진로로 밀어주세요
아들이 서성한 공대 장학생으로 다니는데요.수학,과학 만점 받을정도로 잘했는데도 의대는 꿈도 못꿨어요.스카이라면 모를까 의대는 레벨이 다릅니다.그러나 아들 친구보면 문과에서 교차지원해서 의대 다닌긴해요.불가능은 아닙니다.
붙었다는 가정하에
그시간 그비용 그능력이면 행시를 보겠어요
남편이 개업의인데 접어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넘사벽 천재거나 금수저 아니면 행시 보다 메리트 없다고 생각해요
페이닥도 수도권 기준으로 월 천받기 쉽지 않아요
퇴직금도 없고 요즘은 나이제한 두는 병원도 많아서 정년 없다는 말도 그닥이고
외고 나와서 1년 재수해서 의대 졸업하고 지금 서울대병원에서 전공의 과정 밟고 있는 여의사~~모임 엄마 딸래미임
페닥도 나이 많으면 어쨌든 그만둬야한다는 거군요...
121님때랑다르죠
요샌 수시가 70넘는다잖아요
수시는 문이과 내신보는건데 당연 문과안받죠
정시로 교차해서 이과보는수밖에없네요
정시헬
의대는그래도 정시를 더 많이 뽑는거같더라구요
대원 외고 나와서 서울대 인문계 수능다시쳐서 가는거 봤어요.
외고 다닐때도 수학을 제일 잘했대요
수학은 둘째치고 생물, 화학을 잘 해야합니다. 수학이야 입시 때만 필요하지만, 생물과 화학은 입시 때도 필요하고 의대 입학 후에도 필요해요.
수능봐서 의대가면 됩니다
원글님 말씀대로 정시로 많이 뽑아요
이과 공부해서 수능을 볼 수는 있지만...공부 잘했던 이과생들중 재수 삼수 장수생 넘치는 곳도 의대 정시판 입니다. ㅠ.
공부는 본인 역량이고 하기 나름이겠지만요..
순천향대는 수시로 문과 학생도 뽑구요.
정시는 불가능한걸로 알고 있어요. 수B랑 과탐에 점수 더 주거든요.
이화여대 의예과가 문과 교차지원 받아요.
대부분 한의대도 문과 교차지원 받구요.
문과 교차되는 학교가 더 있다고 알고 있는데, 제가 아는 학교는 저 두곳입니다요.
졸업앞두고 있다면 수능공부한지 너무 오래되었네요
이과수학 만만하지않습니다
의대라면 100점을 목표로해야하는데 그것만도 시간이 걸리는데다 과탐2과목도 사탐에 비하면 양이 아주 많습니다
교대를 알아보시는편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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