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중반까지만 해도 그리 심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노화가 확 와버렸어요.
팔자는 깊게 파이고, 얼굴 옆에 불독살도 생기고, 피부 탄력도 없고... 울고 싶네요.
이럴때 운동하고 페이스 요가나 경락 같은 거 꾸준히 받아주변 좋아질까요.
아니면 이런 경우엔 벌써 자연적으로 복귀는 힘드니 시술쪽을 알아봐야 하나요.
혹시 비슷한 고민 하시다가 해결 보신 분들 있으면 조언 좀 주세요.
노화는 그렇게 한꺼번에 모아서 오는 거라서 일단 노화가 진행되면 자연적으로 되돌릴 방법은 없습니다.
얼굴이 밑천이라서 평소 꾸준히 관리를 하는 연예인들도 한번씩 확 늙어버리고, 그렇게 늙으면 인공적인 시술이나 수술로 복구하고 그러면서 살잖아요.
어쩔수 없어요 ㅠ 연예인들도 확확 처지는데 나이들면 다들 별 수 없이 그냥 티비에 나오잖아요...
그렇게 늙어요 세상사람 전부다...
자연현상입니다..그러면서 성형와과피부과 단골돠고...
전 그냥 거울을 무시하고 삽니다.식사잘하시고 운동하고 몸매라도 가꾸세요.
맘편히 살다보면 조금 돌아옵니다.그러면서 계단식으로 늙어요
수분보충에 신경쓰면 좀 덜하긴 해요 이제부터라도 피부에 신경쓰심되죠
저도 마흔초반 얼굴이 흐른다는게 뭔지 느꼈어요... 피부과가서 쳐짐에 좋은 레이져 받고 있네요.... 이것도 안되면 실걸어야 할꺼같아요..ㅠㅠ 그래도 이렇게 라도 하면 50대 되서 다른사람보다 덜 늙는다니 해보는거예요...
시술만이 답입니다
갑작스러운 스트레스로 급노화하는거 20대에는 어느정도 회복하지만 나이들수록 회복이 잘 안돼요 수분보충이 제일 나아요 실리프팅 효과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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