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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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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어른들 얼마나 자주 오세요??

... 조회수 : 2,029
작성일 : 2016-01-26 09:04:27
많이 읽은 글보니 결혼 6년간 2번 가셨다는 글보고..
절 생각해봤네요
결혼 10년차 주무시고 가신건 두 번 오신건 서너번이예요
친정도 마찬가지구요.
물론 그 집과는 상황이 다르긴하죠.

결혼하고 1-2년 후 쯤 시어머니께서 넌 어째 한 번 오라는 소리를 안하냐 화내셨던 적이 있어요. 그 때도 초대 안했어요. 당시엔 안만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리 오고싶어하나 했고 지금은 그 맘을 조금 이해합니다.

그 며느리 얘기 하고싶은게 아니고 다른 분들은 얼마나 어른들이 자주 오시나 별일도 없리 오세요. 초대하나 궁금해요.

IP : 39.7.xxx.7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국
    '16.1.26 9:07 AM (71.211.xxx.180)

    한번오시면 한달계십니다.
    며느리중에 집에 모셔서 밥차린걸로는 외국사는 제가 비교안될만큼 많이 했더라고요.
    결혼 27년차 울 형님은 집들이도 한번 안하셨대요.
    그냥 시댁으로 찿아가지...그런데...이제는 일흔이 넘으시니 못오시겠다고 저희에게 오라고 하시는데 애들 방학 기다려서 저희 겨우겨우 이주 휴가내서 한국가면 네 식구 비행기표만 6백만원이 넘어요.
    거기에 선물에 한국가서 밥사고 시댁이 너무 작아서 저희 식구 다 잘곳이없어 숙박비내면 천만원넘게들어 무서워서 못가겠어요.
    부모님이 오시는게 나아요.

  • 2. 일년에
    '16.1.26 9:09 AM (180.68.xxx.3)

    한.두번 오실까 말까예요~
    그나마 뭐 갖다주러 오시는거고 대부분은 가져가라 전화하시죠.

  • 3. ...
    '16.1.26 9:14 AM (175.113.xxx.238)

    전 미혼이고 저희 할머니를 생각했을때 그래도 일년에1-2번은 왔던것 같아요... 1-2번 와서 2-3일정도 저희집에서 주무시고 가셨던것 같아요... 외가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기억에 없구요.

  • 4. ...
    '16.1.26 9:15 AM (39.7.xxx.76)

    저희는 전세살기도하고 회사문제로 이사를 3번했어요.
    이번집은 저희집이라 당분간은 이사계획 없어서 시어머니 오시라 할 일도 없어요.

    별 일 없이 자식집에 가시길 원하는건지 아님 가서 대접받기를 원하시는건지 일반적인 어른들을 잘모르겠어요.

  • 5. ..
    '16.1.26 9:16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여러가지 요소가 복합적인거지요.
    원래 남의집(자식집이라도)에서 머무는 걸 싫어하시는 분은 아예 오시려하지 않구요.
    불편하고 어려워서 가기 싫기도 하구요.
    가고 싶긴 한데 초대하지 않아서 못가기도 하구요.
    지리적 요건때문에 자주 안가지도 하구요.
    일년에 두번쯤?

  • 6. ...
    '16.1.26 9:19 AM (39.7.xxx.76)

    친정은 최근엔 바빠서 진짜 오래 못봤어요. 편찮으신 아버지 2년 전 돌아가시고나니 만날 구실은 명절이네요. 안만나도 매일만나는 것같은 친구처럼 친정은 그렇네요.
    시어머니랑 남편이 사이가 나빠요. 남편이 시어머니에 대해 안좋은 감정이 있어요. 저도 인정하는 부분이구요. 그래서 제가 양쪽에서 쉽지 않아요.
    제 딴에는 저 스케줄 없는 평일에 애들 어머니와 뭐 먹으러 가려고 하기도 해요. 주말에 남편 안가면 오기 싫어서 그런다는겅 아시니까 평일에 움직이려고 하죠.

  • 7. --
    '16.1.26 9:20 AM (220.118.xxx.208) - 삭제된댓글

    같은 서울이지만 대중교통으로는 1시간 이상, 차로 가도 4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살아서인지 오라고 말씀드려도 잘
    안 오시네요. 전 시어머니 오시는 거 싫지는 않아요. 오실 땐 콩 깐 것도 가져다 주시고 마늘 간 것도 가져다 주시고
    경제력이 없으신 분이라 (생활비를 우리가 전담) 큰 거는 못 해주셔도 소소한 그 마음 하나가 늘 감사하거든요.
    그나마도 이젠 70대 중반이 되니 우리가 가면 갔지 안 오십니다. 기력이 예전같지 않으신 것 같아 저도 예전에는
    꽤나 전화 안 하는 며느리였는데 요새 저절로 1주일에 한번씩 전화하게 됩니다. ㅠ.ㅠ

  • 8. ..
    '16.1.26 9:20 AM (112.149.xxx.183)

    6년차인데 시집이 지척이라 저희가 주로 가지 저희집에 각잡고 오신적은 울아이 백일잔치 집에서 했을때 오셔서 식사 한번 대접한 정도? 오실 일이 없어요. 잠깐씩 왔다 가실 뿐..물론 집이 지척이니 자고 가신 적도 없고.
    친정도 멀지않은 같은 서울이라 친정집에 가끔 저만 애 데리고 가서 자고 오거나 애 봐주시러 엄마가 잠깐 우리집 들른 경우..물론 주무신 적은 한번도 없죠.

  • 9. ㅇㅇ
    '16.1.26 9:23 AM (175.120.xxx.118)

    저는 오셔서 한끼 드시고 가시면 이젠 기분 좋던데... 저에 대한 기대치를 팍 낮추신 후부터는 별로 서로 기분 상할 일이 없는 거 같아요. 한끼 차리는 거야 반나절 준비하면 되는 거고... 어머님께서 거의 매주 부르셨을 때(집에서 5분거리 살았었음) 맛난 밥 얻어먹고 다녔는데 (설거지 엄청 많이 나오는 집 ㅎㅎㅎ)그땐 그게 스트레스였거든요. 왜 자꾸 불러대시나... 그런데 그렇게 밥 해주신게 챙겨주신 것이었다는 걸 결혼 몇년차 되서야 알겠더라구요. 물론 시월드에 만만한 분도 아니셨기에 이혼한다고 난리도 치고 별의별 일 다 있었지만 어차피 쭉 같이 가야 할 사람들이라면 좋은 시선으로 서로 바라보려 노력한 것이 게(이게 또 몇면 걸렸지만)가장 좋은 방법이었던 거 같아요. 지금은 좀 떨어져 살고 있어서 한달에 2번 정도 뵙는데 아이들도 워낙 할아버지 할머니 좋아하고... 저도 워낙 집순이라서 지금이 딱 좋네요. 매번 밥하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씩 하는 거니까요.

  • 10. 나도 비슷함
    '16.1.26 9:26 AM (192.100.xxx.11)

    멀기도 멀고 한 번 오면 시누에 조카들까지 떼거지로 몰려올려고 들어서 나도 먼저 오라고 절대 안함.

  • 11. ㅇㅇ
    '16.1.26 9:26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ㅡ같은 지역 한 시간 거리에 살 때 결혼해서 5년동안 딱 한번 다녀가셨고, 저희가 두시간 거리 타지로 이사가고 8년째인데 집들이때 한번 다녀가신게 전부입니다. 그것도 전부 당일로. 이렇게 써놓으니 아주 못된 며느리로 보이네요ㅋ. 근데 전 시어머니와 아주 사이좋고요(친정엄마보다 더 편해요), 원래 자식들과 너무 독립적?인 분이라(남편이 고등때부터 자취했는데 대학 졸업때까지 한번도 안다녀가셔서 서운했을 정도였다고) 딸들 집도 마찬가지로 거의 안가십니다. 자식들이 뭐해놓고 어찌 사나 안궁금하고 건강하고 부부사이 좋으면 됐다는 주의. 시골집 비워놓기 걱정되기도 하고 무엇보다 아파트가 갑갑해서 싫어하세요.

    친정부모님ㅡ신혼때 30분 거리였는데 일년에 식사 하시러 한두번 정도. 3시간 거리에 이사온 후론 8년 동안 두번(집들이, 다른 용무차 저희가 모시고 가야해서 한번). 원래 친정엄마의 성향은 시부모님과 정반대예요. 시시콜콜 궁금해하고 보이는건 모두 묻고(언제샀냐, 왜 샀냐, 왜 이 물건은 저기 안두고 여기 있냐..등등ㅜㅜ) 무한대로 간섭하시려는 분인데, 제가 그게 질색이라 거리를 두는겁니다.

  • 12. ㅇㅇ
    '16.1.26 9:31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ㅡ같은 지역 한 시간 거리에 살 때 결혼해서 5년동안 딱 한번 다녀가셨고, 저희가 두시간 거리 타지로 이사가고 8년째인데 집들이때 한번 다녀가신게 전부입니다. 그것도 전부 당일로. 이렇게 써놓으니 아주 못된 며느리로 보이네요ㅋ. 근데 전 시어머니와 아주 사이좋고요(친정엄마보다 더 편해요), 원래 자식들과 너무 독립적?인 분이라(남편이 고등때부터 자취했는데 대학 졸업때까지 한번도 안다녀가셔서 서운했을 정도였다고) 딸들 집도 마찬가지로 거의 안가십니다. 자식들이 뭐해놓고 어찌 사나 안궁금하고 건강하고 부부사이 좋으면 됐다는 주의. 시골집 비워놓기 걱정되기도 하고 무엇보다 아파트가 갑갑해서 싫어하세요.

    친정부모님ㅡ신혼때 30분 거리였는데 일년에 식사 하시러 한두번 정도. 멀리 이사온 후론 8년 동안 두번(집들이, 다른 용무차 저희가 모시고 가야해서 한번). 원래 친정엄마의 성향은 시부모님과 정반대예요. 시시콜콜 궁금해하고 보이는건 모두 묻고(언제샀냐, 왜 샀냐, 왜 이 물건은 저기 안두고 여기 있냐..등등ㅜㅜ) 무한대로 간섭하시려는 분인데, 제가 그게 질색이라 거리를 두는겁니다.

  • 13. 사람따라
    '16.1.26 9:38 AM (112.151.xxx.45)

    친정 부모님은 거의 안 오시죠. 오빠네도 집들이때나 가셨고요. 주로 자식들이 방문 합니다.

    시댁도 주로 저희가 방문하지만 남편이 어떻게든 건수를 만들어 초대해서 1박하고 돌아가시게 하고 싶어하고, 어른도 그런걸 좋아하시니 1년에 3ㅡ4번 정도. 반갑진 않지만 어쩔수 없으니 오시면 성의껏 모십니다.

  • 14. ㅇㅇ
    '16.1.26 9:39 AM (175.120.xxx.118)

    아 시집 어른들 한달에 2번 정도 만난다는 집인데요~(대부분은 시집에서) 친정 식구들하고도 왕래 엄청 많아요. ㅡㅡ 근데 솔직히 좀 버거워요, ㅋㅋㅋ 전 집순이인데 친정식구들은 다 에너제틱한 사람들이라 맨날 밖에서 만나거나 해야 하거든요. 챙겨주시는 건 비슷한 거 같긴 한데... 그런데 사실은 계속 신경쓰고 해야 하는 건 친정식구나 시집식구나 다 그냥 제가 챙겨야 하는 상대들 같아요. 친정시집이 다 너무 가까운 거리였어서 힘둘었어요. 지금은 두집 다 멀어지니 서로 덜 견제하시는 듯... ㅡㅡ;;;;;

  • 15. ㅇ ㅇ
    '16.1.26 9:48 AM (121.168.xxx.41)

    자식들이 부모님집 가는데도
    부모님들은 별도로 자식 집에 가봐야 되나요?

  • 16. 17년차..
    '16.1.26 9:52 AM (115.161.xxx.152)

    저는 서울사는 둘째며느리에요.
    저희 어머님은 14년동안 1년에 15번~16번 정도
    서울에 오셨어요.(어머님 형제가 서울에 계셔서
    놀러다니는거 좋아하심)
    시누네집도 가셨지만 거의 저희집으로 오셔서
    주무시고 가셨어요.(하루 이틀 사흘까지도)

    솔직히 저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 남편이 세상에
    이런 남편이 없을 정도로 사람이 좋아서
    14년동안 잘 대해 드렸는데..
    이젠 거의 안 오십니다.
    제가 오시라고 말 안해요..남편도 여전히 효자지만
    제 뜻에 따르구요.

    시어머님이 원래 직선적이시고 말로 본인을
    다 깎아 내리시는 분 이세요.
    행동과 말씀을 현명하게 하셨다면 제 마음이
    이렇게 돌아서지 않았을텐데...

    안부 전화도 잘 안하게 만들고 마음에 문을
    닫히게 한건 분명 어머님 이신데 ..
    그걸 또 서운타 하시고..
    당신 행동은 돌아보지 못 하시고..

    모르겠네요.. 저도 아들이 있지만 더 늙어서 정말
    말과 행동을 잘해야겠다는 생각 뿐이네요.
    어른이면 어른답게 지혜가 필요하더라구요.

  • 17. 시댁어른들이
    '16.1.26 9:53 AM (203.128.xxx.165)

    며느리집에 가서 잘일이 몇번이나 되겠으며 얼마나 편해서 자고싶어하겠어요?
    기본마인드 문제죠
    말이라도 무슨건수가 생겼을때 예를들어 ㅇㅇ결혼식때 올라오시는길에 저희집에 오셔서 주무시고 가세요 소린 죽어도 않한다는거죠.
    그런다고 아들며느리집에 가서 대접받고 꼭 자고오겠다도 아닐껄요.
    기본마인드가 10년이 넘어도 요리빼고 조리빼고 경우없는 덩치만 어른인 자식들얘기 아닐까요? 제주위에도 있어서요. 거긴 더 적극적으로 손주돌잔치에도 올까봐 친정엄마시켜서 나도안간다,거기 뭐하러가냐고 작업질을 해서 시어머니 복장 다 터지게해놨지만요.

  • 18. 보통
    '16.1.26 10:48 AM (211.247.xxx.12)

    자식들이 가지 부모님들은 안오시지 않아요? 저희도 뭐주러 가끔 오시지 그것도 밥은 밖에서 먹구요. 사실 제가 요리를 잘못하기도 하고 부담스러워요 어머님이 요리잘하셔서..ㅎ 그냥 맛있는거 사드리는걸로 만족.양가부모님모두 주무시고 간적은 없어요. 한시간거리살때 기준으로

  • 19. 갈망하다
    '16.1.26 4:40 PM (125.184.xxx.154) - 삭제된댓글

    제가 많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주말은 거의 오시구요. 평일에도 간간히 오세요.
    식사 하시고 가실때도 있으시고.
    집이 주택이라 춥고, 애들이 어리니 저희 집인 아파트가 편한것도 있구요.
    덕분에 식구 모임은 모두 여기서 한다는게 반전. ^^;;
    큰집 이사가라 하시는데... 가거 싶긴한데.. 두렵습니다. ㅜㅜ

  • 20. 갈망하다
    '16.1.26 4:41 PM (125.184.xxx.154) - 삭제된댓글

    제가 많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주말은 거의 오시구요. 평일에도 간간히 오세요.
    식사 하시고 가실때도 있으시고.
    집이 주택이라 춥고, 애들이 어리니 저희 집인 아파트가 편한것도 있구요.
    덕분에 식구 모임은 모두 여기서 한다는게 반전. ^^;;
    큰집 이사가라 하시는데... 가고 싶긴한데.. 두렵습니다

  • 21. 갈망하다
    '16.1.26 4:42 PM (125.184.xxx.154)

    제가 많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주말은 거의 오시구요. 평일에도 간간히 오세요.
    식사 하시고 가실때도 있으시고.
    집이 주택이라 춥고, 애들이 어리니 저희 집인 아파트가 편한것도 있구요.
    덕분에 식구 모임은 모두 여기서 한다는게 반전. ^^;;
    큰집 이사가라 하시는데... 가거 싶긴한데.. 두렵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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