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멸치다싯물에 달걀찜을 하다가, 어느날 고형으로된 치킨스톡을 뜨거울물에 풀어서 달걀찜을 해먹었더니
맛도 괜찮고 편하더라고요.
달걀4개에 치킨스톡1개. 이것도 당연히 조미료의 일종이긴하죠.
2~3일에 한번씩 먹는데 이 정도면 조미료를 너무 많이 먹게 되는걸까요?
참고로 저는 다시*.미*. 이런 조미료는 안쓰는데요~
늘 멸치다싯물에 달걀찜을 하다가, 어느날 고형으로된 치킨스톡을 뜨거울물에 풀어서 달걀찜을 해먹었더니
맛도 괜찮고 편하더라고요.
달걀4개에 치킨스톡1개. 이것도 당연히 조미료의 일종이긴하죠.
2~3일에 한번씩 먹는데 이 정도면 조미료를 너무 많이 먹게 되는걸까요?
참고로 저는 다시*.미*. 이런 조미료는 안쓰는데요~
조미료 덩어리 아닌가요?
주방이 아닌 공장에서 나온 음식이 몸에 안좋은건 당연할듯 해요
아뇨
드세요
그렇게 따지면 공장거치지않는 재료들이 뭐가있나요
치킨스톡에 msg들어가요. 특별히 msg에 거부감 없으면 쓰셔도 되지만, 그렇다면 다*다 같은 국산 조미료도 안 쓸 이유가 없죠.
다시다나 미원같은 거에요. 전 안쓰지만 1년에 한두번은 먹을 수 잇을 듯...미국에서 치킨 숲에 들어가는 기본 조미료.
다시다나 치킨스톡이나 똑같은 조미료죠.
단지 외제일 뿐이에요.
난 다시다, 미원 안 써요~~~
이러면서 집엔 굴소스, 혼다시, 치킨스톡 쓰는 분들 많죠.
그저 실소만 나올 뿐...
ㅎㅎㅎ님 말이 맞아요ㅎ
그럼에도 전 다시다, 미원 안쓰는데 나름 자부심을ㅋ
굴소스같은거도 안쓰는데 치킨스톡은 한번 사봤어요..궁금해요~
ᆢ요리프로에 쉐프들도 쓰고하니
나름 그것의 용도나 넣었을때 맛이 궁금한 1인.
ᆢ대뜸 사놓고 안쓸까봐 손이 안간다는ᆢ^^
ᆢ
가족들도 나 본인도 맛없으면 젓가락이 안가고ᆢ결국 무게나가는 음식물 쓰레기로ᆢ
여러 요리프로에서 셰프들이 쓰던데
어느편리성?닭~?맛이?궁금한 1인.
덜렁 구매했다가 안쓰게 될까봐 못사보고ᆢ
사골국물 깔국수먹고 며칠 배앓이 경험한 이후로
완전 소심해지네요
다른건 안쓰는데 치킨스톡을 크림스프나 파스타할때써요.........확실히 향이 좋아지긴하죠....
근데 저는 굴소스, 혼다시 써봤는데 제 입맛엔 좀 느끼하더라고요.
사서 한두번 먹고 날짜지나 버리고 두어번 그랬더니 이젠 안사지게 되는데
치킨스톡은 달걀찜했을때 걍 제 입맛에 맞나봐요.
다른덴 안써보고 여기만 써봤죠...
조미료를 아예 안쓰자는 아니고 좀 덜 쓰자 주의죠~
하지만 좀 부지런을 떨어 다싯물에 먹고 정 급할때만 먹긴해야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