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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에서 화장 좀 하지 마세요.

더비거 조회수 : 7,402
작성일 : 2016-01-26 07:59:26
사회 생활 막 시작했을 때
남자는 면도 여자는 화장이라는 말을 들었어요.
사회생활하는 남녀가 기본적으로 해야할 일이라는 거죠.

남자들 버스에서 면도 안하잖아요.
제발 개인적인 일은 개인적인 장소에서 하세요.

광역버스 타고 출근하는데 요즘 젊은 애들
너무 자주 버스에서 대 놓고 화장하는 여자애들 많이 봐요.

오분 십분만 일찍 일어나면 될텐데.
아님 회사 가서 화장실에서 하던지.
IP : 113.216.xxx.226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인에어
    '16.1.26 8:04 AM (175.212.xxx.60)

    금기가 많은 사회네요. 버스에서 화장 좀 하면 어때서...

  • 2. 00
    '16.1.26 8:07 AM (112.169.xxx.220)

    버스에서 화장하는 사람한테 말하세요.
    앞에서는 말도 못하면서 엄한 데다 훈계하지 말고요!

  • 3. ㅇㅅ
    '16.1.26 8:08 AM (220.125.xxx.15)

    저녁시간 술하고 고기냄새 그런게 남에게 피해주는거 아닌가요 ..
    화장하는 사람이 눈에 띄긴해도 그렇데 따지면 한도 끝도 없어서

  • 4. 어이없네
    '16.1.26 8:08 AM (174.21.xxx.18)

    사람이 바쁘고 힘들다보면 어쩌다 그럴수도 있는거지.. 왜 그렇게 심한 잣대를 들이미나요

  • 5.
    '16.1.26 8:09 AM (71.211.xxx.180)

    안되요?
    님눈이 썩나요?

  • 6.
    '16.1.26 8:11 AM (116.37.xxx.143) - 삭제된댓글

    댓글들이 왜 이래요? 버스에서 화장하면 꼴불견이긴 하죠
    냅도여 그러구살게...

  • 7. .....
    '16.1.26 8:14 AM (223.62.xxx.82) - 삭제된댓글

    남들에게 뭐가 보기 좋다 보기 싫다
    이런 오지랍을 버려요.
    우리나라 사람들 오지랍만 반만 줄여도 살기 좋은 나라가 될거예요.
    왜 그리 남의 모습에서 싫은 점들 지적할 점들을 찾아내는거예요?
    본인에게 집중하세요.

  • 8. 사실
    '16.1.26 8:28 AM (118.47.xxx.16) - 삭제된댓글

    이 곳에서는 해당되는 사람이 있을까요?
    대부분 젊은 처자들이던데 그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다 글쓰는게 더 효과가
    있지 싶어요

  • 9. 그냥
    '16.1.26 8:33 AM (203.128.xxx.6) - 삭제된댓글

    그녀의 손림을 구경하세요
    그거 은근 재밌어요

    입 옹~~~하고 눈화장 하는거 보면 저절로
    스마일 ㅋㅋ 됩니다 ㅋㅋ

  • 10. 그냥
    '16.1.26 8:33 AM (203.128.xxx.6) - 삭제된댓글

    손놀림 ~~^^

  • 11. ㅎㅎ
    '16.1.26 8:37 AM (223.62.xxx.19)

    전 사람들이 백이면 백 구부정하게 목 기울여서 스마트폰 들여다보고 있는게 더 꼴불견이던데
    그렇다고 그런거 하지말라 할 수는 없네요

  • 12. ...
    '16.1.26 8:39 AM (211.36.xxx.212)

    지하철처럼 완전 오픈도 아니고 버스좌석에 앉으면 옆사람이나 보지 누가 보나요
    그 정도는 괜찮은것 같은데
    숨은 쉬어도 돼요?

  • 13. 제눈에도
    '16.1.26 8:41 AM (59.17.xxx.48)

    화장하는거 못봐주겠어요. 헌데 창피하면 그녀가 창피한거지 뭐 어쩌겠어요. 말해봐야 듣기 싫다잖아요.

  • 14. 그거
    '16.1.26 8:41 AM (112.173.xxx.196)

    대놓고 팬티 갈아입는거나 똑같대요.
    남에게 보여서 좋은 모습이 아닌거죠.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민망하고..

  • 15. ㅇㅇㅇ
    '16.1.26 8:50 AM (211.237.xxx.105)

    오바도 참
    누가 대놓고 팬티 갈아입는거랑 버스에서 화장하는거랑 똑같다고 해요?
    그게 정말 같다고 생각해요?
    화장하는것도 뭐 예를 들어 살짝 립스틱 정도 바르든 톡톡 분첩으로 두들기는 정도면
    괜찮다고 봅니다. 눈화장이나 마스카라같은건 진짜 보기 거북하긴 해요.

  • 16. ㅋㅋㅋ
    '16.1.26 8:52 AM (43.225.xxx.133)

    남이사 ㅋㅋㅋㅋㅋㅋ

  • 17. 저는 손톱요
    '16.1.26 8:54 AM (1.241.xxx.101) - 삭제된댓글

    손톱을 왜 버스에서 자를까요?? 아휴.. 지몸 쓰레기를 왜 공용버스에 버리고 가냐구요..

  • 18. 그냥
    '16.1.26 8:57 AM (14.52.xxx.6)

    내 딸이나 잘 가르칩시다~

  • 19. 진짜 별
    '16.1.26 8:59 AM (223.33.xxx.154)

    오분 십분 더 자는 게 얼마나 소중한데
    님이나 더 부지런히 십분 일찍 일어나 명상이나 하시고요
    젊은애들 가뜩이나 바쁘고 불쌍하게 사는데 훈계질 하지마세요
    나는 꼰대다 나는 꼰대다 말을 아끼자 생각도 조심하자
    아침마다 명상 좀 하세요

  • 20. ...
    '16.1.26 9:03 AM (222.237.xxx.47)

    예전엔 밖에서 화장하는 사람은 거리의 창녀들뿐이었죠..뭐 그런 여자들이려니 생각하세요.....

  • 21. 별....
    '16.1.26 9:07 AM (175.209.xxx.160)

    버스에서 노느니 뭐 해요? 시간도 절약하고 좋죠. 도대체 무슨 피해를 준 거죠? 그리고 남이 뭐 하나 뭐하러 쳐다봐요? 제발 남들 좀 쳐다보지 말고 그냥 창밖을 보거나 땅을 봐요. 오지랖도 이건 뭐...남이야 화장을 하건 침흘리며 자건 뭔 상관?

  • 22. ㅁㅁㅁ
    '16.1.26 9:12 AM (39.112.xxx.81)

    나이들면 아침잠도 없어지고 그렇지만 젊을때는 어디 그렇던가요
    피곤하겠죠
    그냥 그런가 보다 합니다

  • 23. 다들 못생겼던데
    '16.1.26 9:18 AM (124.199.xxx.166)

    화장 하나 안하나 못생긴 여자들이 꼭 사람들 있는데서 화장 하죠.
    루저 같은 커플들이 공공 장소에서 막 부벼대고 누울 것처럼 행동하는 거랑 비슷해요.

  • 24. 조앤맘
    '16.1.26 9:20 AM (175.117.xxx.25)

    정말 천박해 보여요.특히 못 생긴처자들이 많이 하는듯,여성성을 유난히 어필하면서....나름 제 생각입니다.

  • 25. 천만번동감
    '16.1.26 9:28 AM (59.9.xxx.6)

    버스.전철같은 공공장소에서 화장하는 인간들은 보기에도 천박하지만 난 게으른 여자예요 하능걸 공개적으로 보여주는듯. 아침에 화장할 시간이 모자랄만큼 늦게 일어나 그러는거 아녜요? 그래봐야 10분인데?

  • 26. ;;;;
    '16.1.26 9:28 AM (121.145.xxx.249)

    그래도 뭐 먹는거보단 나은듯...

  • 27. ㅁㅁ
    '16.1.26 9:33 A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가볍게 입술정도면 몰라도
    풀메이컵을 하는 분들 보면 ;;;;

  • 28. ...
    '16.1.26 9:35 AM (39.7.xxx.71) - 삭제된댓글

    꼴불견맞고 보는사람 시선둘곳 없이민망한거 맞지만
    오죽 바빴으면그랬을까 싶어 이해하려구요
    아침시간은 특히 오분도 부족한터라 멍하니 버스에 앉아서 가는시간 활용하는거죠
    근데 만약 앉아서 화장하고 옆에 서있다면서있는 사람 시선둘곳 민망하고 쳐다봐도 뭐라 하면 안될듯요

    보기싫지만 이해도 되는 그런 마음.

  • 29. 내가 할 때는
    '16.1.26 9:39 AM (221.140.xxx.236) - 삭제된댓글

    잘 모르겠던데, 남이 화장하는거 보고 있으면 완전 딴 얼굴되는게 신기한 걸 넘어 경이로워요. 변장이라고 해야 하나?^^재밌어요.

  • 30. 공공장소에서
    '16.1.26 9:48 AM (220.71.xxx.33)

    뭐 하는 짓인가요? 몇 분 더 자고싶고 남은 피해봐도 상관없고. 잘못된 일이라고 지적해주면 오지랍 떨지마라고 난리난리에.

  • 31. ...
    '16.1.26 9:51 AM (61.74.xxx.243) - 삭제된댓글

    버스나 전철에서 화장하는 여자들, 골빈 여자 처럼 보이는 건 사실이예요

  • 32. ...
    '16.1.26 9:52 AM (61.74.xxx.243) - 삭제된댓글

    버스나 전철에서 화장하는 여자들, 골빈 여자 처럼 보이는 건 사실이예요 기본 에티켓이 뭔지도 모르는 여자들..

  • 33. ...
    '16.1.26 9:52 AM (61.74.xxx.243)

    버스나 전철에서 화장하는 여자들, 골빈 여자 처럼 보이는 건 사실이예요. 기본 에티켓이 뭔지도 모르는 여자들..

  • 34. ㅇㅇ
    '16.1.26 10:01 AM (1.229.xxx.9) - 삭제된댓글

    한심해 보이는 건 사실이죠.
    본인이 그런 시선 감수하겠다는데
    그냥 한심하다 생각하고 말아요.
    그런데 남이 저러니 괜찮은줄 아는 사람이 느는 건지
    점점 그런 사람들이 자주 눈에 띄더라구요.ㅎ
    지금 댓글분위기만 봐도 익숙해 하는듯 하잖아요.
    분명한 건 남 다 보는데서 풀메이컵 하는 사람치고
    깔끔하고 단정해 보이는 사람이
    없었다는 거죠.
    하나마나 별 차이 없어 보이는데 굳이 저런 묘기를 부릴 필요가
    ㅋ 하죠.
    그용기로 차라리 맨얼굴의 당당함을 가지지,
    저렇게까지 하면서 꼭 화장해야 하는 직업의 여잔가?
    싶긴 하죠.

  • 35. 그러게요
    '16.1.26 10:07 AM (207.244.xxx.8)

    예전에 늘 같은 시간에 타는 여자가 매일 그랬어요. 몇분 좀 일찍 일어나면 될 것을..

  • 36. 원글이
    '16.1.26 10:17 AM (218.235.xxx.111)

    글을 공격적으로 적어서답글이 이리 달리지만
    정말.....솔직히
    혐오스러워요.

    정말 못생긴 애들이 더더더 그러는듯.
    예쁜애들이 대중교통에서 그러는거 못봤어요 . 지금까지.

    그리고 화장...깨끗한 손으로 해야하는데
    지저분한 손으로 로션이며 화운데이션 바르는거 보면
    정말....기절할 지경

  • 37. 마자요 불쌍해요
    '16.1.26 10:23 AM (124.199.xxx.166) - 삭제된댓글

    못생긴 것들이 공공장소에서 눈 희번덕거리면서 혐오스런 성적 대상 된다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색칠 하는거 보면.
    그런 여자들이 지하철에서 뭐 먹지는 않을거며.
    모텔 대신 지하철에서 안주무를거 같지도 않네요.
    똑같이 히주그레한 남자랑 말이죠.

  • 38. 마자요 불쌍해요
    '16.1.26 10:24 AM (124.199.xxx.166) - 삭제된댓글

    못생긴 것들이 공공장소에서 눈 희번덕거리면서 혐오스런 성적 대상 된다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색칠 하는거 보면.
    그런 여자들이 지하철에서 뭐 먹지는 않을거며.
    모텔 대신 지하철에서 안주무를거 같지도 않네요.
    똑같이 히주그레한 남자랑 말이죠.

    아침에는~눈 희벅덕거리며 마스카라
    오후에는 김밥
    밤에는 주물떡거리겠죠.

  • 39. ..
    '16.1.26 10:28 AM (58.122.xxx.6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람 오지랍 지적하는 윗댓글
    보이지만 오지랍 안 넓은 외국인들 눈에
    제일 희한해보인다 하던데요.
    몸파는 여자들이나 할 법한 행동이란 인식이....
    좀 심하게 해대는 젊은 여자들 보면 솔직히
    경박해보여요.

  • 40. 마자요 불쌍해요
    '16.1.26 10:29 AM (124.199.xxx.166) - 삭제된댓글

    못생긴 것들이 공공장소에서 눈 희번덕거리면서 혐오스런 성적 대상 된다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색칠 하는거 보면.
    그런 여자들이 지하철에서 뭐 먹지는 않을거며.
    모텔 대신 지하철에서 안주무를거 같지도 않네요.
    똑같이 히주그레한 남자랑 말이죠.

    아침에는~눈 희벅덕거리며 마스카라
    오후에는 김밥
    밤에는 주물떡거리겠죠.

    그래서 부부가 되면 스벅 와서 포장해온 시큼한 초밥을 부부가 나눠먹으며
    옆자리 여자가 우웩해서 쳐다보면
    그 여자는 먹고 싶나봐 왜 쳐다봐 라고 말하겟죠

  • 41. 마자요 불쌍해요
    '16.1.26 10:31 AM (124.199.xxx.166) - 삭제된댓글

    못생긴 것들이 공공장소에서 눈 희번덕거리면서 혐오스런 성적 대상 된다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색칠 하는거 보면.
    그런 여자들이 지하철에서 뭐 먹지는 않을거며.
    모텔 대신 지하철에서 안주무를거 같지도 않네요.
    똑같이 히주그레한 남자랑 말이죠.

    아침에는~눈 희벅덕거리며 마스카라
    오후에는 김밥
    밤에는 주물떡거리겠죠.

    그래서 부부가 되면 스벅 와서 포장해온 시큼한 초밥을 부부가 나눠먹으며
    옆자리 여자가 우웩해서 쳐다보면
    그 여자는 먹고 싶나봐 왜 쳐다봐 라고 말하겟죠
    그나마 남편이 창피해서 나가자 하면 인상 쓰며 괜찮아 다 여기서 이렇게 먹는거야 라며 둥글게 사는 모습을 보이는 아줌마가 될거예요.

  • 42. 마자요 불쌍해요
    '16.1.26 10:31 AM (124.199.xxx.166) - 삭제된댓글

    못생긴 것들이 공공장소에서 눈 희번덕거리면서 혐오스런 성적 대상 된다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색칠 하는거 보면.
    그런 여자들이 지하철에서 뭐 먹지는 않을거며.
    모텔 대신 지하철에서 안주무를거 같지도 않네요.
    똑같이 히주그레한 남자랑 말이죠.

    아침에는~눈 희벅덕거리며 마스카라
    오후에는 김밥
    밤에는 주물떡거리겠죠.

    그래서 부부가 되면 스벅 와서 포장해온 시큼한 초밥을 부부가 나눠먹으며
    옆자리 여자가 우웩해서 쳐다보면
    그 여자는 먹고 싶나봐 왜 쳐다봐 라고 말하겟죠
    세일 초밥 쳐먹으며.
    그나마 남편이 창피해서 나가자 하면 인상 쓰며 괜찮아 다 여기서 이렇게 먹는거야 라며 둥글게 사는 모습을 보이는 아줌마가 될거예요.

  • 43. ..
    '16.1.26 10:32 AM (58.122.xxx.68)

    우리나라 사람 오지랖 지적하는 윗댓글
    보이지만 오지랖 안 심한 외국인들 눈에
    제일 희한해보인다 하던데요.
    몸파는 여자들이나 할 법한 행동이란 인식이....
    좀 심하게 해대는 젊은 여자들 보면 솔직히
    천박해보여요.

  • 44. 마자요 불쌍해요
    '16.1.26 10:32 AM (124.199.xxx.166)

    못생긴 것들이 공공장소에서 눈 희번덕거리면서 혐오스런 성적 대상 된다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색칠 하는거 보면.
    그런 여자들이 지하철에서 뭐 먹지는 않을거며.
    모텔 대신 지하철에서 안주무를거 같지도 않네요.
    똑같이 히주그레한 남자랑 말이죠.

    아침에는~눈 희벅덕거리며 마스카라
    오후에는 김밥
    밤에는 주물떡거리겠죠.

    그래서 부부가 되면 스벅 와서 포장해온 시큼한 초밥을 부부가 나눠먹으며
    옆자리 여자가 우웩해서 쳐다보면
    그 여자는 먹고 싶나봐 왜 쳐다봐 라고 말하겟죠
    세일 초밥 쳐먹으며.
    그나마 남편이 창피해서 나가자 하면 인상 쓰며 괜찮아 다 여기서 이렇게 먹는거야 라며 둥글게 사는 모습을 보이는 아줌마가 될거예요.

  • 45. 마스카라 바른다고
    '16.1.26 10:36 AM (192.100.xxx.11)

    옆사람 팔꿈치로 치는 거 아니면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그렇더만
    뭘 그렇게 꼴불견이라고
    본인 앞가림들이나 잘하세요 아주머니들

  • 46. 한심
    '16.1.26 10:39 AM (211.46.xxx.253)

    편들 걸 편드세요.
    어찌 버스, 전철에서 화장하는 걸 시간 절약하는 거라고 편을 드나요.. ㅎㅎㅎㅎ
    지극히 사적인 행위를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공공장소에서 하는 건
    푼수 아니면 천박한 거예요.
    여러명 있는 목욕탕 탈의실에서 생리대 찍찍 붙이는 거랑 똑같은 거란 말입니다.
    본인은 아무렇지도 않고
    불쾌함과 부끄러움은 옆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몫이죠.
    바쁘고 잠 부족하면 화장을 포기하면 돼요.
    이쁘게 보이고 싶으면 좀 일찍 일어나거나 회사 가서 하거나...
    여러 명 있는 대중교통 타면서 눈 희번덕거리며 화장하는 건 정말 꼴볼견 그 자체예요.

  • 47. ...
    '16.1.26 10:48 AM (175.117.xxx.153)

    전 제목보고 ... 댓글이 맞아요 될 수 있으면 공공장소에선 인했으면 해요라고 달릴 줄 알았는데.... 완전 놀라고 갑니다... 유럽에선 레스토랑에서 밥먹고 테이블에서 립스틱 고치면 창녀로 본다던데,,,,, 그래서 저는 꼭 화장실 가서 립스틱 발라요...... 여러분 공공장소에선 자제해요.... 남 부끄럽지 않나요.....

  • 48. ㅉㅉ
    '16.1.26 10:51 AM (14.38.xxx.23) - 삭제된댓글

    저런 여자가 나이들어 꼴불견 아주머니가 되는거겠죠.
    눈 희번뜩거리며 마스카라 하고 입 헤벌쭉거리며 뻡뻡 립스틱 칠하고
    꼴불견이라도 재밌긴 하더라구요...

  • 49. 여기
    '16.1.26 11:02 AM (203.226.xxx.144)

    화장하는걸 불편해하는 사람이70% 정도는 될거에요 그리고 이해한다30% 정도 그러면 안하는게 맞다고 봐요 저도 지하철에서 화장한 사람 첨 봤을때 너무 놀라 '세상에 이런 여자도 다있네' 하고 놀랐네요 그 뒤론 몇차례 더 봤고요
    보는 제가 불편하고 챙피한 느낌 드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외국나가 우리나라 사람이 추태부리면 내가 그런 행동을 한건 아니지만 같은 국민으로서 부끄럽듯이 같은 여자로서 부끄러워요
    마치 여자가 옷벗고 거리 활보하면 여자인 내가 괜히 수치심을 느끼고 가려주고 싶듯이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화장한 여자 보면 그러네요

  • 50. ...
    '16.1.26 11:06 AM (211.58.xxx.173)

    동감이에요.
    혼자 있을 때 할 일과 공공장소에서 해도 되는 일을 구분했으면 좋겠어요.

  • 51. 예전
    '16.1.26 11:18 AM (120.19.xxx.133)

    지하철역에서 의자에 앉아
    면도칼로 다리털깍던 처자가
    생각나네요....
    제발 편들거만 편듭시다

  • 52.
    '16.1.26 11:41 AM (59.9.xxx.6) - 삭제된댓글

    저런 여자들 보면 밤 늦게까지 술 진탕 마시고 출근 늦어 화장할 시간 없어 그러는걸로 보여요.
    젊은애들 바쁘고 피곤하다고 하신분...참 나... 진짜 바쁘고 부지런한 여자들은 그 10분 덜자고 집에서 할일 다 하고 출근해요. 전세계에서 한국에서만 보는 진풍경이예요.
    아울러 두가지 에티켓 하나 더 추가 : 카페나 식당에서 가방 태이블우에 올려놓치 마시길.
    실내에선 모자 벗는게 에티켓이구요. 연예인들 티비에서 모자 쓴채 밥먹거나 실내에서 인터뷰하는거 보면 참...

  • 53.
    '16.1.26 11:45 AM (59.9.xxx.6)

    저런 여자들 보면 밤 늦게까지 술 진탕 마시고 출근 늦어 화장할 시간 없어 그러는걸로 보여요.
    젊은애들 바쁘고 피곤하다고 하신분...참 나... 진짜 바쁘고 부지런한 여자들은 그 10분 덜자고 집에서 할일 다 하고 출근해요. 그 천박함이 술집여자를 연상케 한다는거.전세계에서 한국에서만 보는 진풍경이예요.
    아울러 두가지 에티켓 추가 : 카페나 식당에서 테이블위에 가방 올려 놓치 마시길. 보기애도 거슬리지만 비위생적이예요.
    실내에선 모자 벗는게 에티켓이구요. 연예인들 티비에서 모자 쓴채 밥먹거나 실내에서 토크쇼하는거 보면 참...

  • 54. 동감
    '16.1.26 11:46 A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윗댓글보고 황당하다가 아래쪽으로 오니 안심이네요
    유럽 창녀 운운은 오바지만
    적당히 거울 보고 톡톡이나 립스틱 수정하는 수준 이상은
    밖에서 뭐하는 짓인지 추합니다

    솔직히 초등학교 이상 졸업한 사람이라면
    대중교통에서 화장하면 안된다는 기본적인 상식이 있지 않나요?

    자기 차안에서 교통신호 바뀔때마다 하는 여자들도 있던데
    진짜 그러다가 큰일나면 어쩌려고 그러는지
    그렇게 꼭 해야 하는 화장이라면 집에서 하고 나옵시다

  • 55.
    '16.1.26 11:57 AM (59.0.xxx.164) - 삭제된댓글

    윗댓글 이상하게 다는사람들은 자기들도 버스에서 화장한 사람들인가봐요
    정말 추하기 짝이없던데 살짝입술만 뱌르는 것도 아니고 완전 풀메이컵을 해요 풀메이컵을
    가정교육 못받은티 공공장소에서 내지 맙시다

  • 56. ...
    '16.1.26 12:13 PM (58.230.xxx.110)

    바쁜가 싶긴 하지만 좋아보이진 않아요...눈찔릴까 걱정스럽고...

  • 57. ㅇㅇ
    '16.1.26 12:32 PM (24.16.xxx.99)

    저는 젊을 때도 해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안하겠지만, 여러 다른 행위들 -- 크게 떠들기, 전화하기. 냄새나는 거 먹기. 다리 벌리고 앉기, 큰 백팩으로 뒷사람 치기, 팔벌리고 신문 보기 등등등 -- 에 비하면 진짜 거의 피해가 없는 거라 에티켓이 아니다 정도면 되었지, 이리 심하게 비난할 일인가 싶네요.
    특히 원색적인 비교를 하는 댓글은..
    버스에서 화장하는 여성을 보는 것보다 그런 댓글을 여기서 보는게 더욱 당황스럽네요. 얼굴만 안보이지 여기 게시판도 엄연한 공공 장소 인데요.

  • 58. ,,
    '16.1.26 1:03 PM (14.38.xxx.23) - 삭제된댓글

    크게 떠들기, 전화하기. 냄새나는 거 먹기. 다리 벌리고 앉기, 큰 백팩으로 뒷사람 치기, 팔벌리고 신문 보기 등등등은 당연히 삼가해야 할일이구요.
    화장은 윗글보니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 얘기 나온것 같은데요..

  • 59. ...
    '16.1.26 1:09 PM (223.33.xxx.17)

    흥분하시는 아주머니들.
    차에서 입이나 좀 다물고 계세요.
    시끄러워요.
    엄청 고상한척들은.
    댁들도 누군가에겐 피해를 준다구요.
    어쩔땐 존재만으로도.

  • 60. ㅋㅋ
    '16.1.26 1:23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222.33은 왜 그래요? 화장하는 여자에요? 당연히 입닫고 다니죠. 고작 화장 하지말라는게 고상한거라니 수준이 보이네요
    화장하지 말라는데 입닫으라니 이건 뭐 글 읽는 수준 바닥이네요

  • 61.
    '16.1.26 1:27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222.33은 왜 그래요? 대중교통에서 화장하는 여자에요?
    당연히 입닫고 다니죠. 전화통화도 안하는구만
    당연히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 안합니다
    고작 화장 하지말라는게 고상한 척 하는 거라니 그쪽 수준이 보이네요

    그리고 남들의 존재만으로 피해를 받으시는 분이라면 괜히 밖에 나오지 말고 집에 계세요 이런사람 무섭네요
    존재만으로 피해 운운하는거 보니...

  • 62. ..
    '16.1.26 1:51 PM (175.118.xxx.50)

    근데 신경안쓰면 되지 않나요?? 전 옆에서 누가 그래도 잘 안보게되던데... 그냥 보지마세요; 왜 신경써서 스트레스받으세요? ㄷ ㅏ른거 보세요

  • 63. zz
    '16.1.26 2:03 PM (221.165.xxx.155) - 삭제된댓글

    편 드는 사람들은 공공장소에서 그리 버젓이 화장하는 여자들인가봐요.?
    진짜 꼴불견이던데. 얼마나 칠칠맞지 못하면, 그런 공공장소에서
    화장을 하는건지...
    좀 할거 안 할거 구분 좀 하고 삽시다.

    안방이우..? 진짜 꼴불견인데, 편 드는 여자들이 많은거 보고 더 놀라고 갑니다

  • 64. ,,
    '16.1.26 2:04 PM (14.38.xxx.23) - 삭제된댓글

    예절이 모르는 여자들이 고대로 늙어서
    피해주는 거겠죠..
    젊어서 안그런 사람은 늙어서도 안그러는것 같아요.

  • 65. ..
    '16.1.26 2:06 PM (14.38.xxx.23)

    예절이 모르는 여자들이 고대로 늙어서
    피해주는 거겠죠.. 그 습성이 어디 가나요..?
    젊어서 안그런 사람은 늙어서도 안그러는것 같아요

  • 66. zz
    '16.1.26 2:07 PM (221.165.xxx.155) - 삭제된댓글

    버스에서 노느니 화장한다는 저 분...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할말 없네요..
    마스카라 바른답시고 입 모으고, 아주 버스든 전철이든 앉아서 화장하는 꼬라지 보면,
    서 있는 사람들 시선 다 견뎌가며 철판을 깔았드만..
    하긴, 오죽하면 그 오픈된 공간에서 그러고 있을까마는....

  • 67. 지하철
    '16.1.26 2:18 PM (39.7.xxx.164) - 삭제된댓글

    전에 급행타고다닐때 자주보는여자분
    맨얼굴로타서 앉으면 화장품가방꺼내서 화장시작합니다
    근데문제는 그 가루 파우더가 날린다는거죠
    내릴때다가오면 진짜 딴얼굴이되어서내려요
    거의 육개월동안그여자분~~
    모~~어때 하시는분들 그화장하면서 날리는가루
    라이터 꺼내서 눈화장산답시고 켰다껐다 하면
    보는시선은 어떨거같아요?

  • 68. ㅡㅡ
    '16.1.26 2:45 PM (1.230.xxx.121)

    버스에서 화장한번 안해본 여잡니다만
    그게 그렇게 남들에게 피해주는 행동인가요?
    전그냥 하나보다 생각하고말거든요
    사람ㅈ마다 성격이 다르지만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안보면되잖아요 ㅋㅋ
    다른곳을보세요

  • 69. ,,
    '16.1.26 3:01 PM (14.38.xxx.23)

    화장은 개인적인 일 아닌가요?
    공공장소에서 대놓고 할일은 아닌거죠.
    눈 치켜뜨고 파우다 톡톡 거리고 뽑뽑 입술 칠하는
    그로테스크한 모습은 충분히 혐오스러워요.
    외식하고 이쑤시게로 이쑤시는거 피해주는
    행동은 아니지만 삼가하는것처럼 금기시돼야죠.

  • 70. ㅇㅇㅇ
    '16.1.27 8:23 AM (1.11.xxx.57)

    버스에서 화장하는 게 그렇게 천박하고 그로테스크한 광경인가요? 님들은 화장안하시는지ㅋㅋㅋ 과도한 화장은 옆 사람들이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자그마한 화장들은 무슨 상관인지.. 별게 다 금기고 민폐라네요.. 같은 여자끼리도 왜 이리 엄한 잣대를 들이대고 창녀 천박 운운하며 여자 가치 깎아내리려는지.. 얼마나 고귀하길래 남의 집 귀한딸내미 창녀로 만드는지..

  • 71. 바로 위는 그구역 찐따인가보네
    '16.1.29 6:29 AM (124.199.xxx.166)

    다른 사람은 화장 안하냐니 입으로 방구를 뀌고 있고 자빠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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