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병지 와이프가 사과하고 학폭위에서 전학 권고 받아서
김병지 인터뷰보고 같이 싸우다 그리 되고 싸운후 김 와이프가 사과한거 카톡으로 본 후피해자 엄마 인터넷 올린거 좀 그렇다했는데
애 시진보니까 조폭한테 폭럭당한거같아 순간 심쿵했네요
애들 당연히 치고박고 싸울순 있는데 동급생끼리 그게 가능한가싶네요
애엄마가사과했는데 좋게 넘어가지 싶었는데 사진보고나니
내새끼라면 용서안될거 같긴같네요.
김병지선수는 학폭위까지가서 징계받았구만 인터넷 글올린거 아니다싶어 고소한건가요?
어지간하면 애들싸움 좋게 끝내라싶지만 얼굴상처보면 도저히 용서하기 힘들듯 싶어요
글올린 엄마역시 욱하면서 쓰다보니 더 엿먹이고 싶어서 살짝 사실과는 다르지만 어느정도는 이해갑니다.
에혀 우선 그 잔인한 폭력성부터 상담받는게 어떨지
사진보니 섬뜩하네요
1. 보니까
'16.1.26 1:10 AM (211.207.xxx.160)언젠가 터질일이 터진거같던데..5학년애도 때렸다며요,전교생들이 대부분 당할정도이고..
2. 그
'16.1.26 1:12 AM (14.47.xxx.73) - 삭제된댓글그 사과를 카톡으로 한 건가요??
3. 으휴
'16.1.26 1:12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지잡대 체대 출신이나 운동선수들보면 진짜 못되먹은 애들 많더라구요.
주변에 수원대 체대 나온 사람 아는데.....젊은사람이 엄청 꼰대질에 재수없어요
분위기 자체가 빡세서 깡없는 애들은 체대 생활 쉽지 않겠더군요
하물며 운동선수라고 하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김병지 인상도 너무 이상하고 구리지 않나요?4. 그
'16.1.26 1:13 AM (14.47.xxx.73)김병지 아내가 했다는 사과가 카톡으로만 사과를 한 건가요??
5. 피해자가 50명이라니...
'16.1.26 1:20 AM (1.238.xxx.210)엿 먹이려고 없는 이야기 했다기보다는 그간 참아왔던 다른 엄마들하고 이야기하다 보니
그게 전해지고 그래서 골키퍼네가 더 흥분하는거 아닌가요?
절대 좋은 얘기 나올수 없게 처신하는거 같고
아이가 저 정도 다쳤으면 정말 부부가 찾아거서 무릎 꿇고 빌어야죠.
용서해달라고 사과한다고 할게 아니라 아이 다쳐서 너무 너무 죄송하다고
앞으로 치료나 성형이나 다 책임진다고 무조건 아이 치료만 생각하자고
죄는 달게 받겠다고 해야지 어떻게 이 상황에 자기 아이 걱정을 하나요?
전학 권고나 기타의 요구를 수용해야죠.
집에서 엄마나 과외샘이랑 홈스쿨하면서 아이 인성부터 다잡아야지
지금 전학이 문제고 자기들 욕하는게 문제인가요??
뭐가 그리 급해서 학교를 고소하고 피해자측을 고소해요?
정말 운동도 인성이 필요하고 머리가 있어야 하지
어디 시골학교 감독도 못 하겠어요.
그 나이에 지도자 공부도 아니고 선수로 잔류하고 있을 줄이야...6. 피해자가 50명이라니...
'16.1.26 1:21 AM (1.238.xxx.210) - 삭제된댓글꾸역꾸역....
7. ᆢ
'16.1.26 1:30 AM (39.7.xxx.164) - 삭제된댓글자꾸 글달게되네요--;;
선생님까지 걸고넘어지는건 기자들이 그렇게과장을
한건지 그부모가하는건지 이거보면서 어이가없네요8. 김병지 와이프가
'16.1.26 1:43 AM (211.207.xxx.160)문자로 사과한건 사실이에요.그런데 뒤론 자기sns에 자기아들 두둔하는 듯한 글 올려 피해엄마가 거짓 사과라고 생각한거고 다음날 김병지 아들이 실로폰 채로 또 때렸나 그랬을거에요.구제불능.
9. 그 와이프가
'16.1.26 1:47 AM (211.36.xxx.43) - 삭제된댓글sns에 자기 아들보고 억울해하지 말라고 썼어요. 피해아이 엄마가 보면 기가 찰 노릇 아니에요?
10. 대단
'16.1.26 1:51 AM (14.47.xxx.73)사과도 톡으로 해놓고 sns에 아들한테 억울해하지 말라고 썼다고요??
진짜 어이없네요... 사과가 진정한 사과가 아니군요..11. ..
'16.1.26 2:06 AM (1.229.xxx.206) - 삭제된댓글학폭 가해부모의 전형적인 모습같아요
남탓...남탓.. 남탓...12. ...
'16.1.26 2:15 AM (14.35.xxx.135) - 삭제된댓글피해 아동 얼굴 저렇게 긁어놓고 다음날 다른아이들 3명 또 팼다고..
그래서 학폭위 열렸다고 함
거기서 우리아이도 맞았네 쌍방과실이네 억울하다고 난리13. 부모뒷모습
'16.1.26 2:28 AM (193.203.xxx.17) - 삭제된댓글아이들은 부모 뒷모습을 보고 큰다죠.
그 아이가 그럴 수 있었던 배경을 보여주네요.
참 못났다.. 싶은..14. 가슴을
'16.1.26 2:29 AM (118.36.xxx.179)맞았다고 해서 가슴 상처 보겠다고 확인한 담임을 성추행으로 고소했다는 뉴스를 봤는데... 사실인가요?
15. ...
'16.1.26 2:41 AM (183.100.xxx.240) - 삭제된댓글김병지 와이프가 사과도 제대로 안하고
sns에 약올리듯 글 올린거 보고
다친애 엄마가 적극적으로 알리고 나서니
수긍하고 수그리는듯 했어요.
그러더니 고소에 기자회견에.16. ㄴ 맞아요. 성적수치심줬다고.
'16.1.26 2:50 AM (110.70.xxx.125)친구들앞에서..
그 담임이 김병지아들사건때문에 병가냈는데 오히려 고소17. ㄴ 맞아요. 성적수치심줬다고.
'16.1.26 2:54 AM (110.70.xxx.125)김병지 아들은 다음날 수업 시간에 같은 반 학생의 머리채를 잡아 끌고 목을 할퀴는 바람에 담임 선생님이 김병지의 아내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렸지만 김병지 아들이 집에서 "담임 선생님이모두 뒤집어 씌운거다"라고 이야기 해서 김병지 부부 와 외삼촌이 교장실을 찾아가서 항의를 했다고 합니다. 그 후에도 김병지 아들은 같은 반 찬구들의 머리를 실로폰으로 때렸다고 합니다.
http://m.pann.nate.com/talk/328815116?&currMenu=talker&page=1
초반에 김병지란 얘긴 없었어요.18. 정상사고라면
'16.1.26 3:33 AM (193.203.xxx.17)부끄러워해야할판인데..
그 부모에 그 아들, 설명 필요없음을 보여주는 이벤트.19. ...
'16.1.26 4:15 AM (14.35.xxx.135) - 삭제된댓글학폭위 조사결과 다른 피해건수 54건
강제전학 서명 학부모 84명 이었다네요
세상에 초2아이가 ...20. 손톱 자국
'16.1.26 4:20 A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휙 긁은게 아니라;;;
소름 돋네요.
아이도 가족도 상처를 많이 받았을거 같아요ㅠㅠ
9살 동급생인데 체격이 19키로 차이라고 하면 도대체 얼만큼 차이가 나는 상황인지 가늠도 안 되네요.21. ᆢ
'16.1.26 4:42 AM (39.7.xxx.164) - 삭제된댓글근데 한쪽에서는처음글에 유명인이라했지
실명을거론안했잖아요
그사진보고 네티즌들이 찾은건데22. ᆢ
'16.1.26 5:03 AM (39.7.xxx.164) - 삭제된댓글웃긴게 그사진을보고도 남자들은 살짝 긁혔다고 댓글다네요
별거아닌걸로 피해자쪽에서돈요구한다
하는데 이쯤되면 너무한거아닌가요 마음이 이프네요23. .....
'16.1.26 7:16 AM (175.223.xxx.30)어떤 산짐승이 애 얼굴 할퀴고 갔나했네요.
24. 헐
'16.1.26 7:54 AM (175.223.xxx.184)와이프 글인가요?
본문에 맞은 건 자국이 안나지만
할퀸건 자국이 남아서 학교에 불려 갔다는대목도 있네요.25. 헉
'16.1.26 7:58 AM (14.47.xxx.73) - 삭제된댓글김병지는 뭐가 허위사실이라는거에요?
아들말만 믿고 진짜 담임이 덮어씌웠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와....그 부부 대단하네요.26. 헉
'16.1.26 8:00 AM (14.47.xxx.73) - 삭제된댓글김병지는 뭐가 허위사실이라는거에요?
아들말만 믿고 진짜 담임이 덮어씌웠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와....그 부부 대단하네요.
사실과 다른글을 피해자가 쓴건 없는거 같은데요.
뭐가 사실과 다른다는건가요?
사과해놓고 저딴식으로 나오면 누가 사과받았다고 생각하나요??27. 헉
'16.1.26 8:02 AM (14.47.xxx.73)김병지측근이 쓴것같은 만선탄글은 삭제했나봐요
28. ㅇ
'16.1.26 10:06 AM (211.36.xxx.94)아이얼굴 심하게 긁어놨더만 ㅡㅡ
29. 김병지 아줌마 들어온거 맞나봐요
'16.1.26 10:38 AM (124.199.xxx.166) - 삭제된댓글누가 교수라길래 김병지 돈으로 시골에서 공방하는데 라고 댓글 달았더니 지워졌어요.
다시 달았지만 하하
넘 웃겨요.
시골 미용실 원장처럼 생겨가지고.30. 김병지 아줌마 들어온거 맞나보네요 ㅎㅎㅎ
'16.1.26 10:40 AM (124.199.xxx.166) - 삭제된댓글누가 교수라길래 김병지 돈으로 시골에서 공방하는데 라고 댓글 달았더니 지워졌어요.
다시 달았지만 하하
넘 웃겨요.
시골 미용실 원장처럼 생겨가지고.
82님들 학교 폭력 발생하면 일단 경찰서 먼저 가세요.
학폭 열면 이런식으로 시끄럽기만 하니까 나중 관례로 그냥 연다 생각하시구요.
경험 해보니 알겠더라구요.31. 지니파다
'16.1.26 2:10 PM (222.116.xxx.30)얼굴을 뜯어놨네 아주
인간새끼가 아니라 짐승새끼지 그게 초2 아이인가32. ㅇㅇ
'16.1.26 2:19 PM (211.184.xxx.184)피해 아이 사진 보니 정말 너무 심하던데, 반아이중에서 그 아이 한테 안 맞아본 아이가 없다더라구요.
저라도 그럴 듯. 미안하다고 카톡 보내놓고 지 자식 두둔하는 글 SNS에 올리는데 그걸 본 누가 사과가 진심이었구나 하겠어요.33. ...
'16.1.26 4:39 PM (59.12.xxx.153)부모가 저러니 아이가 그 모양이죠.
34. 저런애는
'16.1.26 4:47 PM (116.36.xxx.34) - 삭제된댓글일반학교 다니면 안될꺼같네요
친구들이 극도의 불안감 느껴서요35. 판에
'16.1.26 7:19 PM (220.82.xxx.99)위에 링크해준거 들어가보니 1탄에서 5탄까지 있네요..
한번 보세요~~
http://m.pann.nate.com/talk/328815116
http://m.pann.nate.com/talk/328822538
http://m.pann.nate.com/talk/328828863
http://m.pann.nate.com/talk/328837211
http://m.pann.nate.com/talk/32890418736. .......
'16.1.26 11:49 PM (222.110.xxx.22)세상에 저정도면 사이코패스 아닌가요?
애들은 보고 자란다고
김병지나 김병지 와이프가 애들을 많이 때리나봐요
그렇지 않고서야
세상에....37. 지나가다.
'16.1.27 12:03 AM (1.224.xxx.3)그 얼굴할퀸 사진은 김병지아들이 그런게 아니고 그학생 형하고 싸우다 그런거라던데 여긴 그런내용은 없네요.
뭐가 맞는건지..38. 윗분
'16.1.27 12:53 AM (123.215.xxx.121)저 사진은 김병지 아들이 한거 맞고 형과 싸우다 그런아이는 다른 아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