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돌때 돌잡이 꼭 해야할까요?

.. 조회수 : 1,427
작성일 : 2016-01-26 00:45:03
다가오는 아기돌때
양가직계가족 모여서 조용하게 밥 한끼 먹고
스냅사진도 찍을수 있으면 찍고싶은데요
돌상..돌잡이..이것만 생각하면 복잡해지네요ㅠ
한복 갈아입히랴 돌상 반입하랴
아이도 지치고 우리 부부도 지칠듯한 예감..
깔끔한 양장 한벌로 끝내면
서운할까요?
IP : 110.70.xxx.19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족들끼리
    '16.1.26 12:50 AM (61.102.xxx.238)

    가볍게 부페에서 식사하면서도 돌잡이 할수있어요
    요즘은 아기엄마 깔끔하게 원피스 많이들 입어요

  • 2. 저희애는
    '16.1.26 12:52 AM (125.134.xxx.25)

    한복안입었어요
    그냥 정장처럼 입고 돌잡이했어요
    실 연필 돈 장난감청진기 장난감 마이크
    요정도로만 올려놓고

  • 3. ...
    '16.1.26 12:59 AM (110.70.xxx.157) - 삭제된댓글

    돌상 안하고 가족끼리 식사해도 돌잡이 준비해서 하던데..부담갖지 않고 추억만들기용으로 돌잡이는 추천합니다. 아이가 거서 자기는 뭘 잡았냐고 묻더라구요^^

  • 4. ..
    '16.1.26 1:00 AM (110.70.xxx.198)

    학교에서 돌잔치사진을 가져오라더라..
    한복입고 돌잡이한 사진 가져오라더라..이런 경우가 실제 있나요?

  • 5. ...
    '16.1.26 1:01 AM (110.70.xxx.157)

    돌상 안하고 가족끼리 식사해도 돌잡이 준비해서 하던데..부담갖지 마시고 추억만들기용으로 돌잡이는 추천합니다. 아이가 커서 자기는 뭘 잡았냐고 묻더라구요^^

  • 6. 아하
    '16.1.26 1:01 AM (110.70.xxx.198)

    돌상 안하고 돌잡이만 할수도 있겠네요^^

  • 7. ㅇㅇ
    '16.1.26 1:03 AM (58.145.xxx.34)

    저희 애는 백일은 부페 잔치로 하느라 돌은 집에서 가까운 지인 초대해서 했어요. 남편 사정이 있어서..
    집에서 하는데 의외로 많이 오신 손님 대접하느라 정신 없었고(밥그릇 국그릇이 부족한...) 돌잡이는 안했는데요....

    아이가 커서 자꾸 지는 돌잡이때 뭐 잡았냐고 물어보네요.
    돌잡이는 안했는데...미안 미안......

    장난 비슷하게라도 하세요....

    울 아들은 돌잡이 안한거 모르고 엄마가 제대로 기억 못하는 줄 알아요.
    대학교 3학년 올라가는 아들.

  • 8. ...
    '16.1.26 1:03 AM (223.62.xxx.4)

    저도 작년 딸아이 돌잔치 양가 직계 가족만 모여 간단히 식사했는데요... 돌잡이는 했어요. 그게.. 재미도 있고 돌잡이에 뭐 잡았나, 이런 건 기억에 남지 않나요?
    천호역 완구문구거리(?)의 이벤트 관련 용품 파는 곳에 돌잡이 용품 패키지로 들어 있어 사와서 썼어요. 전 아주 간단히 돌상도 했는데... 돌상 안하셔도 트레이에 돌잡이 나열해놓고 아이 앞에 놓으면 되니 아이도, 엄마도 딱히 힘들지 않아요...

  • 9. 아하
    '16.1.26 1:08 AM (110.70.xxx.198)

    돌잡이는 꼭 해야겠네요~
    저는 병풍에 명주실 잔뜩 올라와 있는거 대여하고 한복입히고..이런것만 생각해서 부담스러웠네요. 간단하게 현대식으로 해도 괜찮겠네요..

  • 10. 애둘다
    '16.1.26 8:49 AM (112.173.xxx.196)

    공식적인 돌잔치도 안했답니다.
    그래도 건강하게 잘만 크고 잇네요.
    그냥 어른들 좋자고 하는 잔치인데 큰 의미 두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049 보온병 - 써보스 vs 조지루쉬 - 어떤 게 더 성능이 좋은가요.. 9 궁금 2016/03/13 3,959
537048 부모님에대한 감정 2 hanee 2016/03/13 864
537047 정청래 의원 진짜 감동이네요 (손혜원씨와 통화내용) 14 ㅠㅠㅠ 2016/03/13 3,444
537046 감정 조절을 못하는 것과 인성이 못되고 착한 것은 상관관계가 없.. 4 dhd 2016/03/13 1,565
537045 아이 대변 뒷처리 몇살때까지 하셨나요? 6 ㅇㅇ 2016/03/13 3,034
537044 한국 나와서 돈 안쓰는 친구 6 ... 2016/03/13 3,195
537043 계란 없으면 돈까스 3 심돈 2016/03/13 1,074
537042 설운도가 부른 누이가 친누이 아니죠? 1 누이 2016/03/13 1,219
537041 중등 수행평가 숙제 다들 혼자 하나요? 11 아이 숙제 2016/03/13 1,946
537040 아이가 자꾸 인터넷뉴스를 봅니다.. 6 고민 2016/03/13 1,388
537039 맘모톰 여쭤볼게있어요 2 맘모톰 2016/03/13 1,391
537038 유명한 피아니스트들 대부분 기가 센 사람들이겠죠? 8 2016/03/13 3,570
537037 선으로 세 번 정도 만났으면 답 나오나요? 10 ㅇㅇ 2016/03/13 2,815
537036 물건 못받은지 한 달 넘었는데 카드취소 안해주면? 1 구매대행업체.. 2016/03/13 1,212
537035 아이들이 둘다 작아요 이쯤되면 제가 잘못키우는걸까요??ㅠㅠ 17 2016/03/13 4,125
537034 저 미쳤나봐요 ㅠㅠ 돌이킬수없겠지요 4 소심녀 2016/03/13 5,213
537033 Esfp어떤가요? 3 ㅎㅎ 2016/03/13 1,777
537032 백종원 이종혁 이 시그널패러디 6 뭐여~!? 2016/03/13 3,411
537031 아이허브주문 2 오랬만에 주.. 2016/03/13 1,101
537030 한해 두해 지날수록 소개로 사람만나기 힘드네요. 7 ~_~ 2016/03/13 1,954
537029 이재한이 15년간 요양원에 숨은이유 6 시그널 2016/03/13 7,219
537028 펌)홍종학 의원이 정청래 의원 재심 신경 많이 쓰고 계시네요 ㅠ.. 3 ㅜㅜ 2016/03/13 1,024
537027 박영선 대표 지지 합니다. 27 ... 2016/03/13 2,412
537026 옆구리에 있는 점을 만지면 팔꿈치가 찌릿한데 연결되어 있나요? .. 2016/03/13 711
537025 응팔에나오는 리메이크곡은 누가? 음악 2016/03/13 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