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돌때 돌잡이 꼭 해야할까요?
양가직계가족 모여서 조용하게 밥 한끼 먹고
스냅사진도 찍을수 있으면 찍고싶은데요
돌상..돌잡이..이것만 생각하면 복잡해지네요ㅠ
한복 갈아입히랴 돌상 반입하랴
아이도 지치고 우리 부부도 지칠듯한 예감..
깔끔한 양장 한벌로 끝내면
서운할까요?
1. 가족들끼리
'16.1.26 12:50 AM (61.102.xxx.238)가볍게 부페에서 식사하면서도 돌잡이 할수있어요
요즘은 아기엄마 깔끔하게 원피스 많이들 입어요2. 저희애는
'16.1.26 12:52 AM (125.134.xxx.25)한복안입었어요
그냥 정장처럼 입고 돌잡이했어요
실 연필 돈 장난감청진기 장난감 마이크
요정도로만 올려놓고3. ...
'16.1.26 12:59 AM (110.70.xxx.157) - 삭제된댓글돌상 안하고 가족끼리 식사해도 돌잡이 준비해서 하던데..부담갖지 않고 추억만들기용으로 돌잡이는 추천합니다. 아이가 거서 자기는 뭘 잡았냐고 묻더라구요^^
4. ..
'16.1.26 1:00 AM (110.70.xxx.198)학교에서 돌잔치사진을 가져오라더라..
한복입고 돌잡이한 사진 가져오라더라..이런 경우가 실제 있나요?5. ...
'16.1.26 1:01 AM (110.70.xxx.157)돌상 안하고 가족끼리 식사해도 돌잡이 준비해서 하던데..부담갖지 마시고 추억만들기용으로 돌잡이는 추천합니다. 아이가 커서 자기는 뭘 잡았냐고 묻더라구요^^
6. 아하
'16.1.26 1:01 AM (110.70.xxx.198)돌상 안하고 돌잡이만 할수도 있겠네요^^
7. ㅇㅇ
'16.1.26 1:03 AM (58.145.xxx.34)저희 애는 백일은 부페 잔치로 하느라 돌은 집에서 가까운 지인 초대해서 했어요. 남편 사정이 있어서..
집에서 하는데 의외로 많이 오신 손님 대접하느라 정신 없었고(밥그릇 국그릇이 부족한...) 돌잡이는 안했는데요....
아이가 커서 자꾸 지는 돌잡이때 뭐 잡았냐고 물어보네요.
돌잡이는 안했는데...미안 미안......
장난 비슷하게라도 하세요....
울 아들은 돌잡이 안한거 모르고 엄마가 제대로 기억 못하는 줄 알아요.
대학교 3학년 올라가는 아들.8. ...
'16.1.26 1:03 AM (223.62.xxx.4)저도 작년 딸아이 돌잔치 양가 직계 가족만 모여 간단히 식사했는데요... 돌잡이는 했어요. 그게.. 재미도 있고 돌잡이에 뭐 잡았나, 이런 건 기억에 남지 않나요?
천호역 완구문구거리(?)의 이벤트 관련 용품 파는 곳에 돌잡이 용품 패키지로 들어 있어 사와서 썼어요. 전 아주 간단히 돌상도 했는데... 돌상 안하셔도 트레이에 돌잡이 나열해놓고 아이 앞에 놓으면 되니 아이도, 엄마도 딱히 힘들지 않아요...9. 아하
'16.1.26 1:08 AM (110.70.xxx.198)돌잡이는 꼭 해야겠네요~
저는 병풍에 명주실 잔뜩 올라와 있는거 대여하고 한복입히고..이런것만 생각해서 부담스러웠네요. 간단하게 현대식으로 해도 괜찮겠네요..10. 애둘다
'16.1.26 8:49 AM (112.173.xxx.196)공식적인 돌잔치도 안했답니다.
그래도 건강하게 잘만 크고 잇네요.
그냥 어른들 좋자고 하는 잔치인데 큰 의미 두지 마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1534 | 독학재수학원이 뭔가요? 2 | ... | 2016/01/26 | 1,375 |
521533 | 대학생이 된 자녀들 8 | 82cook.. | 2016/01/26 | 2,475 |
521532 | 서울 지금 눈오는데.. 6 | sss | 2016/01/26 | 1,720 |
521531 | 예비 초등 4학년입니다 4 | 저도 수학고.. | 2016/01/26 | 1,247 |
521530 | 시부모님 저희집에 놀러오세요.하시나요? 22 | ... | 2016/01/26 | 4,388 |
521529 | 닥터 포스터 보신 분 계신가요? (스포주의) 1 | kbs해외드.. | 2016/01/26 | 17,279 |
521528 | 잉크 리필가능한 저렴한 프린트기 3 | 기가 | 2016/01/26 | 707 |
521527 | BTV광고에 나오는 이어폰 꽂는 리모컨은 시중에도 있을까요? 2 | 갖고싶다 | 2016/01/26 | 8,320 |
521526 | 초등1학년때 컴퓨터 필요할까요? 11 | 초보학부모 | 2016/01/26 | 1,252 |
521525 | 여자와 연락하는게 어때서? 할겁니다 2 | 난 | 2016/01/26 | 1,117 |
521524 | 제주도 요트 타보셨나요? 2 | 제주 | 2016/01/26 | 759 |
521523 | 수학 학원,,,,,, 어느 선택이 나은지 좀 알려주세요,,,, 11 | 고민 | 2016/01/26 | 1,794 |
521522 | 홈쇼핑 안동참마 좋은가요 1 | ᆢ | 2016/01/26 | 954 |
521521 | 뒷북중인데 라미란네는 왜 돈이 많나요? 6 | . . | 2016/01/26 | 2,612 |
521520 | "위안부는 돈 잘 번 매춘부, 미군에도 서비스".. | 최고의 모독.. | 2016/01/26 | 653 |
521519 | 전원주택 단지 분양은 왜 잘 16 | 없죠? | 2016/01/26 | 4,743 |
521518 | 거실에 그림하나 걸어두고 싶은데.. 어디서 사야 바가지를 안쓸까.. 5 | 액자 | 2016/01/26 | 1,838 |
521517 | 싫은사람 불러내는 이유는 뭔가요? 4 | .. | 2016/01/26 | 1,273 |
521516 | 어제 대학벼뭔에서 | 무서워요ㅜㅜ.. | 2016/01/26 | 600 |
521515 | 엄마가 왜 화가 났을까요 37 | gi | 2016/01/26 | 6,334 |
521514 | 장기수선충담금 7 | ..... | 2016/01/26 | 1,535 |
521513 | 김병지ㅡ남의 손톱자국은 평생가지 않나요? ㅜㅜ 34 | ㅇㅇㅇ | 2016/01/26 | 7,260 |
521512 | 남편.. 자기가 뭘 잘 못했는지 모르네요. 21 | 남편 | 2016/01/26 | 3,745 |
521511 | 남쪽지방도 이리 추운데 5 | ㄴㄴ | 2016/01/26 | 991 |
521510 | 자식들한테는 잘하지만, 냉혹한 시어머니 7 | . | 2016/01/26 | 2,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