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 공부 오래하다 망한 사람들 아닌가요?
그외에는
뭘 하더라도 어디 회사라도 들어가거나
아님 학벌로 학강이나 공부방 해서 먹고 살던데............
고시 공부 오래하다 망한 사람들 아닌가요?
그외에는
뭘 하더라도 어디 회사라도 들어가거나
아님 학벌로 학강이나 공부방 해서 먹고 살던데............
대기업 들어갔다 아직 젊은데 명퇴하고 나오는 사람도 많던데요
공부만 잘하는 사람의 경우 무미건조한 직업을 해야 하는데 사업한다고 하다가 잘 안풀리는 사람들도 있지요
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면 솔직히 어디든 잘 가긴 하던데요.
제가 아는 지인은 고시 공부하다가 포기하고 학원 강사하면서 월급은 대기업보다 많이 받긴 하던데 대신 출퇴근 시간이 늦고, 주말에도 바쁘더라구요. 그리고 서른 넘어서까지 사법고시 준비하다가 안되서 중소기업 다니는 친구도 있구요. 공부도 때가 있고, 취업하는 것도 시기를 놓치면 서울대라도 힘들더라구요.
서울대라는 타이틀로 취업이 잘되는게 아니고
서울대 들어갈 실력이나 머리라서
입사시험도 수월하게 통과
이직할때도 그 회사에서 요구하는 능력이 많으니
쉽게 붙고 그래요.
그러게요...안풀려도 너무 안풀려요..집안..ㅠㅠ
집안에 서울대출신 많은데 박사까지 해서 연구원이나 교수하는 사람은 괜찮고 일반 직장은 연고대 보다 승진 못합니다 사교력 사회성이 떨어집니다
사회성 떨어지거나 하지 않을걸요.
다 부모들이 돈 풀고 정보 수집해서 키운 애들이라 약아요.
공부만 잘한 결과일뿐. 아이디어나 사업수완하곤 또 다르죠. 서울대가 마이더스의 손도 아니고 하는거마다 다 잘되는게 더 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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