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시민 작가 나오니 훨씬 재미있네요

비정상회담 조회수 : 2,213
작성일 : 2016-01-25 23:40:25

아~ 재미있어요~

여기 나오는 출연진들 한국에 대해 너무 좋은 말만 하는 거 같다는 지적... 동감이에요.

솔직하게 느낀 점들을 얘기해도 될텐데 언제부턴가 듣기 편한 멘트만 하는 거 같았어요..

각자 입장이 있겠지만요..

유작가 썰전에서도 재미있게 보고 있슴다~

IP : 121.161.xxx.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6 12:22 A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니콜라스? 인가 노르웨이청년 자소서 읽을때 정말 웃겼어요.
    역시 복지국가라서.

    그런데, 말을 많이 아끼시는것 같아서 저는 진쌤 나왔을 때가 주제도 더 무거웠고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

  • 2. ㅇㅇ
    '16.1.26 12:26 AM (211.215.xxx.166)

    저도 비정상 잘안보는데 유시민 작가 나온다고 해서 열심히 시청했네요.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썰전에서도 저렇게 하고 싶으시겠지만 상대가 전원책이라서ㅠㅠ
    정치도 저렇게 여유있고 유머러스하게 하시고 싶으시겠지만 상대가 새날당이라서ㅜㅜ

  • 3. ..
    '16.1.26 12:38 AM (211.179.xxx.229)

    저도 재밌게 봤어요.
    화기애애한 분위기.
    유시민 작가는 인물이예요.

  • 4. 재밌어요
    '16.1.26 12:39 AM (59.9.xxx.6)

    역시 노르웨이. 그리고 기욤의 캐나다...자소서를 저렇게 솔직하고 진실하게 쓴다는게 형식과 가식으로 치장하는 아시아 문화와 극단적으로 차이나네요.
    유시민은 독일서 공부했더군요. 진중권도 그렇치만 어쩐지 독일적인 느낌이 있었오요. 생각의 자유로움이랄까.

  • 5. 처음
    '16.1.26 1:52 AM (66.249.xxx.208)

    본방사수 했는데 재미있었어요~~

  • 6. ..
    '16.1.26 4:56 AM (37.120.xxx.235)

    아주 올만에 봤는데 재밌어요..
    근데 전현무 개그
    저만 재미없고 짜증나는건가요?
    너무 불쾌한개그만 쳐요.. ㅜㅜ

    우크라이나사람은 정말 말 잘하더라구여..
    그와중에 장위안 안습.. ㅠㅠ

  • 7. //
    '16.1.26 5:28 AM (121.171.xxx.62)

    전현무는 천성이 남을 헐뜻고 씹는 사람이라 고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냥 반사적으로 나오는 거죠.
    그러다보니 실수하고 사과하고 실수하고 사과하는 것을 계속 반복하고 있네요.
    본인도 뇌로 생각하기 전에 입으로 먼저 말한다고 하던데, 이러면 오래 못 갈 것 같네요.

  • 8. 11
    '16.1.26 11:34 AM (183.96.xxx.241)

    어쩜 유시민님을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을까요 ㅋ 짐작으로 한국정치엔 다들 문외한 인 듯 해요

  • 9. 11
    '16.1.26 11:37 AM (183.96.xxx.241) - 삭제된댓글

    유시민님이 전현무 디스한 거 참 고소하네요

  • 10. 11
    '16.1.26 11:39 AM (183.96.xxx.241)

    유시민님이 전현무 디스한 거 참 고소했고, 이번엔 다들 좀 솔직해진 게 젤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686 김주열 열사 시신, 바다에 버릴때 내가 운전했다 1 마산앞바다 2016/03/15 1,007
537685 "이해찬은 ‘역사’이다. 우리 ‘민주화 역사’를 모독하.. 6 문성근 2016/03/15 756
537684 시댁에서 손주에게 주는 용돈 18 2016/03/15 5,455
537683 천장형 빨래건조대 필수사항인가요? 3 질문 2016/03/15 1,514
537682 제 남편 극성 학부모인가요? 9 .. 2016/03/15 2,017
537681 남자아이가 복도에서 자꾸 치고 지나간다는데.. 4 중1 2016/03/15 707
537680 휘성이나 노을 처럼 가사도 좋고 노래도 좋은 노래 추천해주세요... 노래추천이요.. 2016/03/15 409
537679 우리 신랑 엄청 잘될것 같아요. 57 ^^ 2016/03/15 26,309
537678 오늘 이금희씨 옷 참 잘어울리네요 3 모모 2016/03/15 1,944
537677 아이아픈거 오늘까지쉰다고 문자보내면 예의없을까요? 18 감기 2016/03/15 2,838
537676 학원비결재시할인되는카드좀알려주세요. 4 카드 2016/03/15 1,230
537675 샤오미밴드 문의 3 Mom 2016/03/15 712
537674 목동 or 여의도, 재건축 어디가 더 빨리 될 거 같나요? 7 아파트 2016/03/15 3,039
537673 40개월 여아 소변가리기가 힘들다네요 4 조언 2016/03/15 1,053
537672 유시민에 대한 실망 37 ㅇㅇ 2016/03/15 5,456
537671 아보카도후숙한것은 어떻게 보관하나요 4 아보카도 2016/03/15 2,719
537670 강남터미널 지하상가...? 2 궁금 2016/03/15 1,150
537669 기침 때문에 갈비뼈에 금이 가기도하나요? 7 갈비뼈 2016/03/15 1,891
537668 고미숙 강의 듣는데요 6 유튜브 2016/03/15 2,399
537667 영남 새누리싹쓸이, 호남 더민주싹쓸이 쎔쎔 ?? 3 ㅍㄷ 2016/03/15 543
537666 미용실 트리트먼트 얼마나 가나요? 1 ㅇㅇ 2016/03/15 1,442
537665 넌씨눈며느리의 시어머니 속뒤집기-퍼옴(핵사이다~) 19 핵사이다~~.. 2016/03/15 8,096
537664 팝송중에요~ 2 궁금해 2016/03/15 468
537663 2016년 3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03/15 735
537662 고속도로 속도위반 7 ㅑㅑ 2016/03/15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