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란 프로 보다가 문득,
티비 프로그램에도 이런 프로가 참 많구나 싶네요.
예능이든 재미있고 신나는 프로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을텐데
이런 프로 만들고 있는 프로듀서들에게 새삼 존경스런 마음이네요.
그리고 좋은 게
저같이 인색한 사람도 다시보기로 보면서도 전화만 걸면 얼마의 돈이 들어가네요.
적은 돈이라 연속 몇 통의 전화를 합니다.
이런 중에도 마음이 가는 분들에게 하게 되지만
조그만 정성들이 모여 이 겨울에도 아픔을 다소 더는 그런 분들이 계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