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땅콩 타운하우스 어떤가요?
그뒤로 공원도 형성되구요
지금 아파트 47평
전 큰평수 싫어하구요 ... 추워요 ㅠㅠ청소도 불편하고
베이비시터땜에 방하나가 더 필요했어요
타운하우스라고 해서 보니
지하 1층부터 4층 까지구요 ..
1층에 주방 거실 화장실
2층에 큰방 욕실
3층에 방둘 욕실
4층에 다락방 이런구조의 땅콩주택인것 같아요
문제는 제가 직장맘에 체력이 너무 저질이구요
4층까지 너무 고생스러울것 같은데
애들이랑 아빠는 들어가고 싶어해요
살아보신분
관리하기 힘들고 춥진 않은가요??
전세는 몰라도 매매는 아니지않나요???
1. 책에서
'16.1.25 9:33 PM (218.235.xxx.111)많이 봤는데...별로일듯
너무좁아보이고
그계단 나이들수록 어쩔껴.....
40대만 돼도 계단이 무서운데
4층이라니.....2. ㅇㅇ
'16.1.25 9:35 PM (58.140.xxx.206)청소어렵고 불편하다는 사람들 많긴하죠.
3. 계단반대
'16.1.25 9:35 PM (112.173.xxx.196)전세로 잠깐 살아보는 건 몰라도 매매는 비추.
그런식의 구조 집은 결국 살아본 사람이 불편해서 매매로 많이 나오는데 정작 아는 사람은 아니깐 안팔림.4. 궁금해서요
'16.1.25 9:36 PM (112.152.xxx.85)저희도 타운하우스 부지를 분양받았는데
4층까지 안되는걸로 아는데 지하 부터 4층까지면
총 5층을 사용하는것이가능한가요?
그리고 분양받은 땅을 2두집이?나눠서 집을짓는게
땅콩주택이라고들었는데 좁고 높게 쓰는게 은근 불편할듯
해요5. 청소
'16.1.25 9:45 PM (1.236.xxx.90)청소 넘 힘들어요.
6. wii
'16.1.25 10:09 PM (218.54.xxx.74) - 삭제된댓글불편해요. 작은 아버지가 땅콩 아니고 일반 주택 양평에 경치 좋은 계곡 옆에 수입한 목재로 집 짓고 사는데 지하까지 4층이에요. 숙모가 오르내리며 청소하기 너무 귀찮고 힘들대요, 가보면 오르내리는 계단이 장난 아닌데 싶긴 합니다. 그러면서 이사는 안하고 사시긴 계속 사세요.
7. 계단
'16.1.25 10:11 PM (116.33.xxx.87)주방거실과 룸이 구별되어있는건 좋은데 계단때문에 다리아파요
8. ...
'16.1.25 10:41 P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문턱만 있어도 청소기 끌기 힘든데 층마다 청소기 있어야 하는거 아닌지요..
살아본 사람이 한층 면적이 너무 좁아서 답답하대요..9. 4층이요?
'16.1.25 11:23 PM (124.199.xxx.166)헉 가족들하고 만나기도 싫겟네요.
4층을 어떻게 오르내리나요.
미끄럼 타고 내려오는 것도 아닐테고10. ...
'16.1.25 11:32 PM (61.254.xxx.53)예전에 복층 주택 살아 봤는데 애랑 남편은 좋아했지만 전 불편했어요.
외출하려고 나서다가 뭐 두고 나와서 2층까지 도로 올라가려면 엄청 성가시기도 하고
청소할 때도 계단 오르내리며 청소하는 거 번거롭고요.
남편은 다른 사람 집에 초대해도 1층에 거실, 주방, 아이놀이방만 공개하고
우리의 사적인 공간인 침실, 서재는 2층에 있어서 공개하지 않아도 되니 좋아했어요.
근데 아이는 아직도 어릴 때 살았던 그 '집 안에 계단 있던 집' 얘길 가끔 해요.
그 때 나름 신났었나 봐요.
비 오는 날이면 계단 중턱에 앉아서 비 내리는 창 밖 풍경 보면서 놀고
집 창 밖에 목련나무 있어서 목련꽃 피는 계절이면 그 아래서 놀곤 했던 추억이
아이에겐 참 소중하게 간직되어 있더라구요.11. ㅇㅇ
'16.1.25 11:51 PM (121.167.xxx.170)저 지금 복층 아파트 살이요
집안에 계단 무지 싫어요
1층에선 2층 가기싫고 2층가면 1층 내려가기싫고
가끔 집에 놀러오는 사람들만 눈 휘둥그레지며 좋아합니다
그나마 나이들면 무릎아플것 같아서 비추에요12. 글쎄
'16.1.26 12:44 AM (1.238.xxx.65)땅콩은 아니고 단독주택이에요
마당이있고 층마다 테라스있는 ㅠㅠ
테라스는 어케 관리한대요 ㅠㅠ13. ...
'16.1.26 1:35 AM (61.75.xxx.109)계단이 힘들겁니다....
친정이 2층집인데 게단 내려오는 것이 40대부터 부담 스러웠어요...
겨울에는 유지비가 많이 들어요..14. 아네우
'16.1.26 1:35 AM (115.136.xxx.137)땅콩주택 타운 관심있는 사람입니다.
혹시 지역이 어딘지 여쭤봐도 될까요?15. 무릎 아작나요.
'16.1.26 4:09 AM (71.201.xxx.122) - 삭제된댓글애들은 어려니 혈기왕성 튼튼하니 괜찮아요.
남편은 집에 잘 없으니까 괜찮구요.
집안살림 도맡은 여자만 죽어나는 건데요. 직접 경험할 일이 없는 남편은 이거 죽었다 깨어나도 몰라요.
자기한테는 문제가 없다 싶으니까 아내 입장 생각하지 않고 가자고 하는 거에요.
1, 2층만 있어도 힘든데 4층짜리라니....
더 찾아보세요. 단층이나 아님 2층짜리로.16. rosa7090
'16.1.26 6:28 AM (116.127.xxx.108)저는 아파트가 살기는 최고라 생각해요. 복층 타운하우스도 보기만 좋을 듯
17. ...
'16.1.26 8:22 AM (86.130.xxx.227)저도 2층집에 사는데 정말 청소 한번 하려고 하면 청소기 들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게 싫어서 오늘은 일층 내일은 이층 그렇게 나눠서 해요. 그게 4층까지 있다면 정말 싫을 것 같네요. 그리고 최대한 한 층에서만 하려고 노력해요. 오르락 내리락하기 귀찮아요.
18. 전 단독 2층
'16.1.26 9:31 AM (59.17.xxx.48)저흰 중년부부만 사는데 2층엔 손님방과 화장실....1층에만 청소하고 생활하는데 2층 불편해요. 2층으로 가는 계단청소도 힘들고 살림살이가 2층에도 똑같이 있어야 되구...
2층도 불편한데 4층은 생각만해도 한숨나고 아찔하네요. 전 사실 랜치형 주택이 제일 좋아요. 한국엔 제약이 많아 죄 2층...할수없지만 피하고 싶어요.19. aaa
'16.1.26 10:18 AM (203.241.xxx.192)수원 영통 3단지 뒤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