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옛추억 - 더블데크 카세트 기억하시는 분?

ㅎㅎㅎ 조회수 : 704
작성일 : 2016-01-25 20:31:43

그게 아마도..80년대 초반?이었나요?

정말 획기적인 상품이었죠.

좋아하는 노래만 따로 모아서 내 스스로 녹음 테이프를 만들 수 있었죠.

참..지금 생각해보면 짜증나는 일인데 말이죠. ㅎㅎㅎ

아직도 그 카세트가 선명하게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좋아하는 곡 리스트를 가지고 가면 그걸 레코드가게에서 녹음해주곤 했어요.

테입이 대략 2천원? 정도였던 거 같아요. ㅎㅎㅎ

아래 테이프 얘기 보고 갑자기 생각나네요.

IP : 175.209.xxx.16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5 8:35 PM (220.118.xxx.208) - 삭제된댓글

    기억하죠. 처음 더블데크로 녹음할 때는 외부 소리는 같이 녹음 안 되는 거 모르고 숨소리도 안 내고
    녹음하던 생각이 나네요. ^^ 그걸로 친구들 생일선물도 만들고 좋아하는 곡만 모아서 테이프도 만들고
    비싸다는 메탈테이프(다른 테이프보다 강해서 아무리 들어도 늘어나지 않는..) 사느라 용돈도 모으고
    하던 생각이 나네요.

  • 2.
    '16.1.25 9:17 PM (211.244.xxx.52)

    저희집엔 지금도 있어요.녹음은 안하지만요.라디오 씨디 오래된 테잎 듣기용으로 잘 써요.

  • 3. 사랑이여
    '16.1.25 10:57 PM (183.98.xxx.115)

    211.244 위 님..

    혹시 오디오광이 아닌지요...
    그렇다면 서로 왕래합시다.
    나도 아직도 녹음해놓은 클래식 테잎을 가끔 듣는데
    아날로그 음에 추억이 느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824 누구를 찍어야 할지 모를때: 선거 요령 수칙 7 merger.. 2016/04/07 1,251
544823 둘째 반모임 갈까 말까 고민스럽습니다 20 hgd 2016/04/07 7,290
544822 회사에 지원하는 사람들 1 응? 2016/04/07 1,030
544821 27개월 남아, 힘에 너무 부치네요.기관보내야 할까요? 10 어떻게..... 2016/04/07 5,377
544820 자꾸 생각이 나서 미치겠는 이 남자. 1 경스 2016/04/07 1,792
544819 수산물 조심해서 먹어야겠죠. 2 도일부인 2016/04/07 1,767
544818 자고싶기도 하고..자기 싫기도 해요... 1 힘듬... 2016/04/07 1,752
544817 낙지 요리 얼마나 두고 먹을 수 있어요? 바다의 왕자.. 2016/04/07 373
544816 파나마 페이퍼 사건 4 모로가도 2016/04/07 2,414
544815 꼴불견 갑질.. 3 bannis.. 2016/04/07 964
544814 친구에게 너무 집착하는 7세남아 4 ... 2016/04/07 4,262
544813 부산 영도는 무조건 김무성입니까? 6 2016/04/07 1,300
544812 고2학원 고민요 ~~도와주세요 3 2016/04/07 961
544811 라디오스타 보셨나요? 34 라디오스타 2016/04/07 23,302
544810 30년전 광화문,정동길 인근 잘 아시는분 계시나요? 르네상스 음.. 2 광화문 2016/04/07 1,152
544809 수면마취가 잘안되는데 5 어떻게하죠?.. 2016/04/07 2,169
544808 문재인님 목요일 일정 군포 시흥 인천 11 힘내세요 2016/04/07 1,204
544807 자전거타는게 요실금치료에 도움이 좀 될까요? 9 요실금 2016/04/07 4,727
544806 김밥 싸는 법 도와주세요 16 김밥 2016/04/07 4,033
544805 노인인구 많아지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30 무서워 2016/04/07 3,911
544804 안철수가 황창화에게 '운동권이 시대정신에 맞나' 40 ... 2016/04/07 2,239
544803 흔들리는 광주 40대주부유권자입니다 54 바보고모 2016/04/07 3,696
544802 원영이를 기억해 주세요 8 그곳에서 행.. 2016/04/07 1,062
544801 스무살 시절로 되돌아가고 싶어요 5 .. 2016/04/07 1,169
544800 책 추천좀 해주세요. 따스한 엄마, 사랑 충만한 엄마의 모습이 .. 3 ... 2016/04/07 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