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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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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추억 - 더블데크 카세트 기억하시는 분?

ㅎㅎㅎ 조회수 : 674
작성일 : 2016-01-25 20:31:43

그게 아마도..80년대 초반?이었나요?

정말 획기적인 상품이었죠.

좋아하는 노래만 따로 모아서 내 스스로 녹음 테이프를 만들 수 있었죠.

참..지금 생각해보면 짜증나는 일인데 말이죠. ㅎㅎㅎ

아직도 그 카세트가 선명하게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좋아하는 곡 리스트를 가지고 가면 그걸 레코드가게에서 녹음해주곤 했어요.

테입이 대략 2천원? 정도였던 거 같아요. ㅎㅎㅎ

아래 테이프 얘기 보고 갑자기 생각나네요.

IP : 175.209.xxx.16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5 8:35 PM (220.118.xxx.208) - 삭제된댓글

    기억하죠. 처음 더블데크로 녹음할 때는 외부 소리는 같이 녹음 안 되는 거 모르고 숨소리도 안 내고
    녹음하던 생각이 나네요. ^^ 그걸로 친구들 생일선물도 만들고 좋아하는 곡만 모아서 테이프도 만들고
    비싸다는 메탈테이프(다른 테이프보다 강해서 아무리 들어도 늘어나지 않는..) 사느라 용돈도 모으고
    하던 생각이 나네요.

  • 2.
    '16.1.25 9:17 PM (211.244.xxx.52)

    저희집엔 지금도 있어요.녹음은 안하지만요.라디오 씨디 오래된 테잎 듣기용으로 잘 써요.

  • 3. 사랑이여
    '16.1.25 10:57 PM (183.98.xxx.115)

    211.244 위 님..

    혹시 오디오광이 아닌지요...
    그렇다면 서로 왕래합시다.
    나도 아직도 녹음해놓은 클래식 테잎을 가끔 듣는데
    아날로그 음에 추억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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