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아마도..80년대 초반?이었나요?
정말 획기적인 상품이었죠.
좋아하는 노래만 따로 모아서 내 스스로 녹음 테이프를 만들 수 있었죠.
참..지금 생각해보면 짜증나는 일인데 말이죠. ㅎㅎㅎ
아직도 그 카세트가 선명하게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좋아하는 곡 리스트를 가지고 가면 그걸 레코드가게에서 녹음해주곤 했어요.
테입이 대략 2천원? 정도였던 거 같아요. ㅎㅎㅎ
아래 테이프 얘기 보고 갑자기 생각나네요.
그게 아마도..80년대 초반?이었나요?
정말 획기적인 상품이었죠.
좋아하는 노래만 따로 모아서 내 스스로 녹음 테이프를 만들 수 있었죠.
참..지금 생각해보면 짜증나는 일인데 말이죠. ㅎㅎㅎ
아직도 그 카세트가 선명하게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좋아하는 곡 리스트를 가지고 가면 그걸 레코드가게에서 녹음해주곤 했어요.
테입이 대략 2천원? 정도였던 거 같아요. ㅎㅎㅎ
아래 테이프 얘기 보고 갑자기 생각나네요.
기억하죠. 처음 더블데크로 녹음할 때는 외부 소리는 같이 녹음 안 되는 거 모르고 숨소리도 안 내고
녹음하던 생각이 나네요. ^^ 그걸로 친구들 생일선물도 만들고 좋아하는 곡만 모아서 테이프도 만들고
비싸다는 메탈테이프(다른 테이프보다 강해서 아무리 들어도 늘어나지 않는..) 사느라 용돈도 모으고
하던 생각이 나네요.
저희집엔 지금도 있어요.녹음은 안하지만요.라디오 씨디 오래된 테잎 듣기용으로 잘 써요.
211.244 위 님..
혹시 오디오광이 아닌지요...
그렇다면 서로 왕래합시다.
나도 아직도 녹음해놓은 클래식 테잎을 가끔 듣는데
아날로그 음에 추억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