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하나인데 대학생이고 다른데 자취하는경우라면 몇평이 좋을까요

궁금 조회수 : 1,728
작성일 : 2016-01-25 19:25:17
말그대로 이런경우라면 집엔 부부둘이만 있게될건데..
24평으로 가도 괜찮을까요..
...
그리고 노후에 부부 둘이 살다가 혼자 남게된다면
그때를 생각해서도 그냥 24평으로 가는것도 괞찮을것같아서요.
어차피
아들내미도 학교졸업후 취직이 집가까이 된다는 보장도없고..

음 그래도 30평형대가 나을려나요?
신랑은 몇년뒤가 될련지 정확하진않지만
회사그만두면 전원주택에서 산다고그러고..
같이 안갈꺼면 자기혼자갈 생각이고..
그럼 주말에나 볼것같은데..

이런 경경우라면 작은평형이 맞지않을까요?
그리고 보통 노후에 노인분 혼자남게될땐
그때도 그냥살던 30평형대 대부분사시나요?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는 더 혼자사는 노인들이
많아질테고..
겸사겸사 작은평형이 맞지않을려나하는데..
미래를 생각하면 기쁘지만않네요.
나이만 먹어가요...




IP : 110.14.xxx.1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짐 없으면
    '16.1.25 7:26 PM (114.204.xxx.212)

    24 평이면 될거 같아요
    화장실이 좀 하나라 불편하지만...

  • 2. ..
    '16.1.25 7:31 PM (1.246.xxx.104)

    현재 몇 평대 사는지에 따라 다르겠죠.

    저는 아이들 나가 있어서 집을 줄이려는데
    현재 48평에서 몇달후 새 아파트 분양 받아서 30평으로 줄입니다. 몇 년 살아보고 27평으로 줄이고
    최종 24평으로 줄이려고 합니다. 수납공간 많은 새 집으로만 줄이려고 합니다..

  • 3. ..
    '16.1.25 7:39 PM (125.135.xxx.57)

    저는 지금 대학생인 울 아이들이 결혼하고 그 손주들 중고딩 나이될때까지는 큰평수 살고 싶어요.
    그 다음엔 24평정도 생각하고요.
    시댁이 좁은 집이라 시댁 갈때마다 불편해서 가기 싫었던거 생각해서요.

  • 4. ..
    '16.1.25 7:55 PM (114.206.xxx.173)

    아이가 자취해서 나가더라도 방학에는 집에 돌아와 편히 쉬어야 하고
    이럭저럭 30평대 초반은 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 5. ㅇㅇㅇ
    '16.1.25 8:03 PM (211.237.xxx.105)

    아이 방학이 5개월 학교 다니는 기간이 7개월 그렇더군요.
    절반은 집에 있는거 생각하셔야 해요. 게다가 주말에도 집에 가끔 올테고요.

  • 6. 우린
    '16.1.25 9:40 PM (112.164.xxx.18) - 삭제된댓글

    아들이 하나라 대학을 서울로 간다면
    작은 새집으로 가고 싶은데 새로 짓는 것들은 20평대가 없네요
    전부 대다수가 30평대가 적은 평수네요
    지금 실평수가 24평정도인데 이거 반만 잇어도 괜찮을듯 해요
    그래서 전용 18평정도 되는곳으로 가려고 해요
    처음 결혼하고 실평수 14평 되었는데 괜찮았거든요
    24평대가 제일 좋은듯해요, 살기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555 27평 살다가 새아파트 37평이사왔는데요~~ 26 와~ 2016/06/20 18,242
568554 여자가 드세면 남자는 도망가요 32 .. 2016/06/20 13,349
568553 37살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8 00 2016/06/20 2,860
568552 오키나와에서 미국 해병 나가라..일본 65000명 시위 4 오키나와 2016/06/20 899
568551 9급 1 지지 2016/06/20 865
568550 서울대입구역 전철역부근 맛있는 김밥집 추천부탁드려요 1 Bb 2016/06/20 736
568549 집문제 고민입니다 선배님들 조언 절실해요 5 왕고민 2016/06/20 1,545
568548 쉰내빨래..ㅠ 베이킹소다 넣고 끓여볼까요? 17 온집안이쉰내.. 2016/06/20 4,638
568547 좀 우스운 얘기지만 목사와 정치인은 건강이 아주 좋아야 할 것 .. 9 ..... 2016/06/20 910
568546 경영학과 나오면 어떤 진로가 있나요? 4 .. 2016/06/20 1,727
568545 가슴이 처졌는데... 가슴처짐 시술이나 리프팅 받아보신 분 계신.. 4 궁그미 2016/06/20 2,458
568544 윤시윤 강의 듣고 눈물이 났어요 6 잘될거야 2016/06/20 4,860
568543 밤새 누군가 차에 본드인지 껌인지 길게 붙여놨어요 2 화창한 날 2016/06/20 804
568542 편두통인데 병원가야하나요? 3 ㅇㅇ 2016/06/20 1,331
568541 뼈 썩어가고 트라우마에 생활고..민간잠수사 점점 벼랑끝 10 후쿠시마의 .. 2016/06/20 1,899
568540 대학생 아들 끊어내기 21 홀로서기 2016/06/20 10,819
568539 요즘 다들 뭐 해 드시고 사세요? 6 아줌마 2016/06/20 2,293
568538 길냥이 배변 3 동물사랑 2016/06/20 739
568537 다이어트하면서 들은 최고 무서운이야기 35 오마이갓 2016/06/20 28,681
568536 is가 원래 어디공격한다 그러고 테러하나요??? 3 ㅇㅇ 2016/06/20 1,708
568535 수술제안 받고 세컨 오피니언 상담시 다들 솔직히 말씀하세요? 1 오피니언 2016/06/20 1,125
568534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우라늄 핵연료 타고남은 ‘핵폐기물’…방사선.. 1 후쿠시마의 .. 2016/06/20 587
568533 비슷한 디자인의 목걸이. 귀걸이 교환하는게 나을까요? 6 .. 2016/06/20 984
568532 80 가까이 되신 아버님들 체중이 어느 정도 되시나요? 4 궁금 2016/06/20 900
568531 중학교 과학공부 어떻게 30 시키시는지 2016/06/20 4,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