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효진처럼 마르려면

날씬날씬 조회수 : 6,572
작성일 : 2016-01-25 18:08:05
타고난 체질이어야겠죠?
피나는 노력은 진짜 피를 부르는 것 같아서요
IP : 211.36.xxx.14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1.25 6:15 PM (175.193.xxx.52)

    노력일듯 합니다
    제아이 27-28세토록 그 체형이더니 (170-45)
    살찌려고 불량과자 한삼년 박스로 사두고 먹어
    이제 떡대아가씨가 되었거든요

  • 2. 타고난
    '16.1.25 6:17 PM (61.80.xxx.7)

    공효진은 마르기도 했지만 뼈대자체가 다른 여자 연예인들보다도 가늘더라구요.

  • 3. 나나
    '16.1.25 6:19 PM (116.41.xxx.115)

    뼈대가 150cm대용 같아요.
    가늘죠 키에비하면
    체질도있을거고
    노력도 많이하겠죠

  • 4. 그 얼굴이 진짜 아니잖아요.
    '16.1.25 6:20 PM (1.254.xxx.88)

    오동통해도 이쁘고 귀여운 아줌마가 저는 좋아요.

  • 5. ㅎㅎ
    '16.1.25 6:22 PM (183.96.xxx.10)

    지금 나이먹고 그나마 살이 조금 찐거 아닌가요? 십대시절에 여고괴담이라는 영화에 여고생으로 출연했는데 가슴둘레 재는 데 80이던가? 아무튼 그 장면이 생각나네요. 키는 170이라는데 몸무게는 50kg 안나갈것 같아요. 마른체형으로만 보이는 게 싫어서 탄력있어보이려고 몸매 가꾼다고 하는데 ㅎㅎ 그냥 마른 몸.

  • 6. ..
    '16.1.25 6:23 PM (119.94.xxx.221)

    데뷔 초와 지금의 얼굴보면
    여러모로 피나는 노력의 결과일 듯.

  • 7. ..
    '16.1.25 6:51 PM (14.38.xxx.247)

    실제로 보면..매우..몹시 말랐더라구요.
    골반도 작고
    일반인들하고 같이 있으니 이쁘다기 보단 뭔가 어색했어요.
    사진으로만 이쁜듯

  • 8. ...
    '16.1.25 7:24 PM (182.224.xxx.43) - 삭제된댓글

    가슴둘레 80요...?
    그러고보니 저도 키 비슷한데
    고등학교 때 신체검사 때 69 72 나왔었는데..
    뼈 탓 할래도 이건 뭐...ㅠㅠ

  • 9. ...
    '16.1.25 7:24 PM (211.36.xxx.122)

    가슴둘레 80요...?
    그러고보니 저도 키 비슷한데
    고등학교 때 신체검사 때 69 72 나왔었는데..
    뼈 탓 할래도 이건 뭐...ㅠㅠ

  • 10. 맞어요.
    '16.1.25 7:25 PM (112.153.xxx.100)

    일반인들은 테레비에 나갈거 아니니 그닥 안부러워해도 될듯요. 라면 한 젓가락 맘 놓고 못먹을텐데요

  • 11. 체질도
    '16.1.25 7:38 PM (211.179.xxx.210)

    있겠고 워낙 타고 난 뼈대도 가늘고요, 먹는 것도 조절하겠죠.
    그리고 성격이 가만 못 있고 엄청 바지런한 것 같더군요.
    TV에 안 나온다 뿐이지
    스케줄을 아는 팬들은 소처럼 일한다고 표현하던데요.
    시간 나면 텃밭 가서 농사도 짓고 환경 보호 활동도 하고 하던데
    살 찔 틈도 없어뵈더라구요.

  • 12. 지나다..
    '16.1.25 8:12 PM (39.112.xxx.3) - 삭제된댓글

    저도 뼈대 가늘고 호리한 체형인데 평생 살 안찌는 체질이라고 포기 하고 살아왔는데 한달정도 평생 먹든 양의 더더 폭풍 흡입 하니깐 퐁퐁 찌던데요..다시 원래의 양으로 먹으니깐 쪘던 몸무게에서 딱 유지하는거 보면 먹어서 살 안찌는 체질은 없는것 같아요.
    공효진은 먹는 양이나 에너지 소비 하는거 보면 살이 안찔거예요. 배우다 보니 관리도 들어가겠구요.
    전 마른게 넘 싫어서..지금 살이 붙은 몸이 좋아요.

  • 13. 저요
    '16.1.25 8:40 PM (118.33.xxx.247)

    165에 45예요..
    원래 43이다가 하루 한시간 걷기 해서 2킬로 늘었어요..
    일단 뼈대 자체가 가늘어요..
    그리고 배부른 걸 힘들어해서 배가 좀 차나 싶으면 숟가락 놔요.. 아무리 맛있는 것도 배 부르면 먹기 싫어요.. 이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들 말 들어보니 배 불러도 멈출 수 없다더군요..
    뼈대야 어쩔 수 없지만
    허기가 사라지면 그만 드셔보세요..
    배 부르기 전에요

  • 14. 뼈대미인
    '16.1.25 10:09 PM (59.11.xxx.126)

    다시 태어나셔야... 아 부모님 한분이라도 이런 비슷한 체형이어야 가능할거에요ㅎㅎㅎ ㅡㅡ;
    공효진 김민희 그리고 김고은 같은 여자들 몸매는 살뺀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말랐지만 어깨도 좁지 않고 키가 보통 165 이상은 되고 무엇보다 비율이 상당히 좋잖아요..두상도 작은편이고.
    먹고 싶은걸 참아가며 절식하는 부류도 없진 않겠지만,
    이들 기준에서 많이 먹는다는 것도 보통~통통한 사람들이 보기엔 그닥 많은 양이 아니거든요.
    어릴때부터 골격부터 날씬 마른사람들은 대부분 식욕, 식탐이 크지 않더라구요.

  • 15. ㅋㅋㅋㅋ
    '16.1.25 10:47 PM (211.36.xxx.238)

    저도 많이는 못 먹는데 자주 배고프네요
    아지금도 배고픔

  • 16. 포기해야할듯
    '16.1.26 9:04 AM (118.217.xxx.54)

    전에 유명 모델을 잠깐 일땜에 (인터뷰)
    몇명 만난적이 있는데
    이렇게 얘기하면 안믿으시겠지만
    그분들 무릎이 제 팔꿈치 같더라구요.(느낌이 ㅠㅠ)

    살면서 무릎이 그렇게 가느다란 사람들을
    처음봤어요. 무릎이 가느다래...
    타고난 뼈대가 완전 가느다란거죠 뭐...

  • 17. ....
    '16.1.26 12:04 PM (223.62.xxx.180)

    전.. 조금더 여성미가있었음 해요. 너무말라서 화보용 몸매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989 지금 이 시간 치킨이 먹고싶네요 10 스읍 2016/05/06 1,554
554988 연휴때 집에서 매끼 잘챙기나요? 8 게으름 2016/05/06 1,636
554987 동네 이불집과 동대문 많이 차이 날까요? 2 동네 2016/05/06 1,383
554986 치아씨드 2 연리지 2016/05/06 1,913
554985 불금엔 파파이스~ 떴네요~~ 6 하오더 2016/05/06 950
554984 궁금한이야기y 당산역 구둣방아저씨 10 티비보는데 2016/05/06 6,499
554983 여자는 기본 혼자되는 두려움이 있나봐요 9 의지형 2016/05/06 3,945
554982 참ㅠ헛 똑똑이로 살았네요ㅠ 8 아일럽초코 2016/05/06 5,444
554981 급하게 여행왔다.. 5 ㅠㅠ 2016/05/06 2,522
554980 계란말이 스뎅팬 추천좀 해주세요 4 ;;;;;;.. 2016/05/06 1,136
554979 드럼세탁기 - 세탁 후 보니 앞에 물이 흥건히 고여 있는데..... 5 세탁기 2016/05/06 1,731
554978 트로트는 누가 가장 맛깔스럽게 잘 부르는 거 같나요? 24 가수 2016/05/06 3,071
554977 본인이 먼저시작해놓고 원글이 심보타령 지겨워요 4 ㅇㅇ 2016/05/06 994
554976 세월호752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9 bluebe.. 2016/05/06 444
554975 남편이 의심스럽네요 8 궁금한이야기.. 2016/05/06 6,801
554974 영어 해석좀 부탁합니다. 6 영어 해석좀.. 2016/05/06 872
554973 낮아진 티비볼륨 5 . . 2016/05/06 2,726
554972 단독 매입 어떨까요? 7 고고 2016/05/06 2,168
554971 볼터치에 대한 얘기가 많네요 :-) 7 죠아죠아 2016/05/06 3,009
554970 머라이어와 소니사장 러브스토리 3 ㅇㅇ 2016/05/06 2,508
554969 '진상손님' 될 각오하고, 옥시 제품 반품하러 갔습니다 1 샬랄라 2016/05/06 1,351
554968 사람들 이쁘네요 ;;;;;;.. 2016/05/06 1,294
554967 정신과 의사 앞에서 엉엉 목놓은 기억... 10 ㅜ_ㅜ 2016/05/06 4,972
554966 임신준비하신다는 예신분 보세요~ :) 2016/05/06 1,422
554965 통행료면재 받으려면.. 5 zz 2016/05/06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