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구건조 떔에 안과 다녀왔어요.

000 조회수 : 2,602
작성일 : 2016-01-25 18:00:19

참을수 있는정도가 아니라..거의 한쪾이 부옇게 보여 갔더니..

염증이 정말 심하더군요.

정신력으로 버티려고 했는데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약이 3가지 약값만 14천원나왔네요.


너무 심하다 싶으면 건조 정도가 아니라..염증이네요.

나이가 먹어 그런가..


더 심하네요.

그럼서 의사샘..40넘으면 노안 시작된다고 이런저런 검사 권하네요..

해보셨나요?40대분들..


암튼..그래도 약한번 넣으니 살거 같네요..진즉 갈걸..헐..

IP : 116.38.xxx.6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ᆢ에공
    '16.1.25 6:17 PM (203.226.xxx.46)

    이제부터 뭔가 이상 느끼면 안과 바로 가셔알듯.
    병을 키울수도 있으니ᆢ
    더구나 눈에 관해선 아낌없는 애정을ᆢ

    나이드니 더 자주 안과에 갈 수 밖에 없더군요
    눈이 자꾸 여러 증세를ᆢ이상보여서
    더구나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나니 더욱 상태불량인듯ᆢ

  • 2. 꽃가루알러지
    '16.1.25 6:22 PM (1.254.xxx.88)

    안압검사하면서 별 탈 없다고 그냥 염증약만 받아왔었어요.
    매녈 5월마다 정기적으로 간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 3. 나나
    '16.1.25 6:24 PM (116.41.xxx.115)

    저 안구건조 너무심해서 눈물 줄줄흘리고다녔는데요
    인공눈물만으로는 힘들어서
    여기 게시판에서
    당근,토마토 많이 먹으라하더라고요
    당근 토마토 단호박 이런게 베타카로틴이 많잖아요
    그래서 마녀수프끓이면서 토마토와 당근비율을 높여서 끓여 먹어요
    가끔 단호박도 넣고요
    끓여서 갈때 식용기름 아무거나 한스푼 넣어갈아 드세요
    확실히 눈이 편해지실거예요

  • 4. 저는
    '16.1.25 6:26 PM (59.9.xxx.6)

    50대인데 원글님과 똑같이 안구건조증으로 안과 갔더니 염증약과 인공눈물약 처방 받았는데 염증약 넣고 별로 좋아진선 못느꼈어요. 이게 노안보다도 컴과 스마트폰 많이 해서 그러더더라구요.

  • 5. 인공눈물약
    '16.1.25 6:44 PM (112.173.xxx.196)

    안구건조가 더 심해져서 저는 안쓰고 다 버렸어요

  • 6. 저는
    '16.1.25 6:44 PM (59.9.xxx.6) - 삭제된댓글

    나나님. 눈건강에 좋은건 당근에 들어있는 베타 카로틴도 많이 아니라 루테인이죠. 블루베리. 아로니아도 좋구요.

  • 7. 나나님
    '16.1.25 6:45 PM (59.9.xxx.6)

    나나님. 눈건강에 좋은건 당근에 들어있는 베타 카로틴이 아니라 루테인이죠. 블루베리. 아로니아도 좋구요.

  • 8. 맞아요..
    '16.1.25 6:51 PM (116.38.xxx.67)

    의사샘이 뭐 아로니아 어쩌구하면서 영양제도 권하던데요..
    에휴..챙겨먹을것도 많네요..

  • 9. 컴터
    '16.1.25 7:44 PM (121.154.xxx.40)

    오래 못하고 티비도 오래 못봐요

  • 10. 나나
    '16.1.25 8:22 PM (116.41.xxx.115)

    ㅎㅎ루테인이 요즘 핫한 영양소인거 맞죠
    근데 베타카로틴 비타민a도 눈에 상당히 좋은 물질입니다
    붉은 색 노란색 채소에 많이 들어있구요^ ^

  • 11. ....
    '16.1.25 9:39 PM (61.4.xxx.233)

    저는 약국에서 안구건조증에 먹는약 사먹어요. 한결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464 딸아이가 올해 고3된다고 친정엄마가 .... 8 .. 2016/01/27 5,207
522463 풍수인테리어 잘 아시는분ㅠ 9 2층집 2016/01/27 3,324
522462 위안부 할머니들 日 항의방문.."아베가 직접 사죄하라&.. 1 후쿠시마의 .. 2016/01/27 364
522461 삐딱해지면, 나가서 혼자 살겠다는 딸. 15 2016/01/27 3,480
522460 몇백만원 정도 펀드에 들어 보고 싶어요 2 이정 2016/01/27 1,378
522459 영화 . 타인의삶은 어떤걸 말하려는 걸까요 3 2016/01/27 1,458
522458 정말 성격차로 이혼하고 싶네요 12345 2016/01/27 1,695
522457 30년 두피 가려움증 완치 방법 공유합니다. 11 60대 2016/01/27 23,857
522456 4인가족 이상 주상복합 사는 분들은 몇 평에 살고 계신 건가요?.. 3 주복 2016/01/27 1,748
522455 예뻐지고 싶어요.. 6 중년 2016/01/27 2,182
522454 딩크 7년차에 아기 낳아보니..썼는데요 27 사랑 2016/01/27 15,714
522453 부모자식간에도 갑과을이 있네요 4 치즈 2016/01/27 2,466
522452 계단오를때 엄청 다리 후달리고 심장힘들면,,어찌해야 하나요? 8 Wwww 2016/01/27 2,445
522451 중 외교부 대변인, 미국에 “멋대로 지껄이지 말라” 직격탄 self 2016/01/27 588
522450 서울투어버스 어떤가요? 1 방학 안끝나.. 2016/01/27 673
522449 도대체 1층엔 어떤 벌레가 오나요....? 28 오션 2016/01/27 10,770
522448 집에서 살빼기 방법... 뭐가 좋을까요 5 ㅇㅇ 2016/01/27 3,994
522447 베프가 결혼한다는데 축의금을 얼마나 해야할까요? 5 원글 2016/01/27 2,480
522446 저희 분수에 맞는 소비는 어느 수준일까요? 8 ... 2016/01/27 2,016
522445 망가진 금붙이 팔았는데 좀 봐 주세요 8 뒤늦게ㅠ 2016/01/27 2,419
522444 오늘 주재원글... 2 크게웃자 2016/01/27 2,328
522443 죽어서도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하는 대한민국 light7.. 2016/01/27 429
522442 여섯살 우리 딸의 경우, 김과 누룽지를 안 갖고 가면 해외가서 .. 5 근데 2016/01/27 2,168
522441 고양이얘기.... 4 냥냥냥 2016/01/27 1,223
522440 다혈질 시어머니 2 아.... 2016/01/27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