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게 안베고 주무시는 분 계세요?

괜찮을까 조회수 : 3,441
작성일 : 2016-01-25 15:28:31
제가 근 5년을 그리 잔거같은데요
첨엔 어떤 연예인이 그리자니까 목주름 안생긴다해서 따라했거든요
근데 나름 편해서 계속 그리하게 됐어요
지금 40대 초중반인데.. 계속이렇게 자도 괜찮을까요?
뭐라도 받치고 자면 불편해서 (높은 느낌..) 결국 다 빼버리고 자게되더라구요

이제 슬슬 건강에 신경쓸때가되다보니 갑자기 걱정되는데
계속 베게 안베고자도 괜찮을까요?
IP : 223.62.xxx.10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엄마
    '16.1.25 3:33 PM (180.182.xxx.95) - 삭제된댓글

    저요 저요!
    베게 불편해서 안 베고 자요~
    저는 더 오래됐어요~~~
    목 주름은.. 제 생각엔 유전같아요..
    제가 목 주름이 없긴 하는데 저희 엄마는 베게 베고 주무시는 데 저보다 더 없으셨어요..나이 드시고 생기셨지만요..

  • 2. ..
    '16.1.25 3:33 PM (61.81.xxx.22)

    전 수건 말아서 목에 받혀요
    그게 목이 더 편하더라구요

  • 3. ㅇㅇ
    '16.1.25 3:36 PM (211.36.xxx.217)

    저요 목디스크가있어서안베고자고 너무편해요

  • 4.
    '16.1.25 3:37 PM (211.114.xxx.77)

    그거 목 건강에 안좋데요. 수건 말아서 목 부분에만 넣고 주무세요.

  • 5. 목디스크
    '16.1.25 3:44 PM (126.253.xxx.166)

    거의 3센티 베개를 베요

    아예 안 베면 목뼈에 안 좋아요
    뭐라도 넣으세요

  • 6. ..........
    '16.1.25 3:56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저도 수건만 말아서 목에 받혀요

  • 7. 작은베게
    '16.1.25 3:57 PM (118.36.xxx.128)

    제가 어릴때부터 워낙 굴러다녀서
    베게 베고 잠들어도 아침에는 베게없이 일어나는지라
    일반 베게는 높아서 힘들고 차라리 베게없는게 편한데요
    구스침구 구입할때 아이용 작은베게가 사은품으로 딸려와서 그것만 베고자요
    베게 양 옆구리 톡톡 쳐서 가운데 볼록하게 올려두고
    볼록한부분을 목에대고 베면 정상에서 떨어지는 부분을 뒷목으로 베어서 낮게 베게 비고 누운 느낌

    왜려 작은 베게를 베는게 목은 더 펴지고요 (저도 목주름 상당히 신경쓰는 편이라)
    입이 벌려질정도로 턱이 올라가는건 안좋은걸로 알아요

  • 8. 그건
    '16.1.25 4:12 PM (59.9.xxx.6) - 삭제된댓글

    못ㄱ주름과 상관없어요. 전 베게 높게 자는데 목주름 거의 없는 50대 중반. 체질이예요.

  • 9. 그건
    '16.1.25 4:13 PM (59.9.xxx.6)

    목주름과 상관없어요. 전 베게 높게 자는데 목주름 거의 없는 50대 중반. (얼굴엔 있지만요)체질이예요.

  • 10. ..
    '16.1.25 5:27 PM (218.50.xxx.172)

    수건 두장 높이가 딱 좋대요. 디스크 잘 보는 의사가 그러더라구요

  • 11. ..
    '16.1.25 6:18 PM (125.177.xxx.5) - 삭제된댓글

    저도 높은베게 못베요.. 아동용 메모리폼? 그거 베고자요ㅎ

  • 12. ..
    '16.1.25 6:38 PM (221.148.xxx.51)

    극세사목베개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588 회사선택고민 12355 2016/06/29 511
571587 목동에서 나폴레옹 버금가는 빵집은 어디인가요? 10 2016/06/29 2,388
571586 가위에 눌린 후 안정찾는 법? 4 ... 2016/06/29 1,247
571585 목욕탕 안가신다는 분들 55 74 2016/06/29 22,479
571584 오해영....마지막회가 이리 완벽한드라마는 드물듯.... 40 2016/06/29 9,010
571583 중간관리자의 역할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2 고민고민 2016/06/29 1,461
571582 4살아이가 크게 넘어져서 이마에 혹이났었는데요. 7 질문 2016/06/29 6,093
571581 82에서 글로 배운 육아 9 떨림 2016/06/29 1,737
571580 2016년 6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6/29 555
571579 수험생 보약 잘짓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게으른맘 2016/06/29 825
571578 외로운 주부 42 불면증 2016/06/29 18,104
571577 이혼소송시 변호사비용.. 1 질문 2016/06/29 2,507
571576 예전 디그 쇼핑몰 모델은 어디로갔나요? 12 어디로 2016/06/29 9,567
571575 토론토 한국식당 추천해주세요. 11 mis 2016/06/29 4,518
571574 이런 조건이면 일 더 늘리시겠어요? 4 고민 2016/06/29 1,003
571573 한부모 가정인 사실을 밝혀야 할까요 26 고민 2016/06/29 5,084
571572 김종인 발 구조조정 정국이 몹시 불편한 세 가지 이유 1 ... 2016/06/29 909
571571 재밌는 소설 없을까요?? 2 질문 2016/06/29 1,047
571570 내가 보는 눈이 남들이랑 다른건지...(비정상회담 얘기) 18 --- 2016/06/29 4,025
571569 왕좌의게임이 끝났네요.. 이제 무슨 낙으로 미드보나.ㅠ 6 2016/06/29 2,221
571568 용인 상현동, 죽전동 등 아시는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9 이사 2016/06/29 2,950
571567 박유천5번째피해자 인터뷰했네요 73 .. 2016/06/29 27,454
571566 이재명 시장실로 복귀한 첫날 찿아온 초딩생들 4 영상 2016/06/29 1,911
571565 죄값 받는다 생각하시나요? 23 겨울 2016/06/29 2,797
571564 아들 생일상이 궁금한 시부모님 22 지겹다 2016/06/29 6,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