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난방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왔어요.
나름 아낀다고 난방밸브 반쯤열고 두시간에 십분씩만 돌아가게 예약걸어놨었는데요
방마다 아이들 매트가 깔려있어요. 매트 밑에 손을 넣어보면 따뜻한데 방안 공기는 차네요.
매트 안깔린 바닥은 차구요. 매트가 따뜻한 온기를 잡아놔서 방안공기가 찬걸까요?
너무 추워요
이번달 난방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왔어요.
나름 아낀다고 난방밸브 반쯤열고 두시간에 십분씩만 돌아가게 예약걸어놨었는데요
방마다 아이들 매트가 깔려있어요. 매트 밑에 손을 넣어보면 따뜻한데 방안 공기는 차네요.
매트 안깔린 바닥은 차구요. 매트가 따뜻한 온기를 잡아놔서 방안공기가 찬걸까요?
너무 추워요
이런것 깔아놓으면 열이 위로 안 올라가서
춥다고 되도록 깔지 말라고 했어요.
자랑은 아니지만 한 푼 아낄 마음으로 올해 한파 시작되면서 처음 난방했어요;; 그래도 살만했거든요.. 혹시 반팔입고 춥다건 아니시죠 ㅠㅠ 난방비 아끼려면 수명양말 털쪼기 등등은 필수... 그리고 물주머니 필수...
난방수온도를 50도만 맞춰놔도 된대요.
그걸 높게 맞춰놓으면 가스비 더 나온다 하더라구요.
저는 전에 70도가까이 맞춰놨더라구요.
얼마나 나왔길래..
두꺼운 커튼 : 반드시 바닥이 끌리게
창문에 뽁뽁이비닐
거실이나 방바닥에 매트 깔면 열이 안 뺏겼어요
난방방식이 개별인가요? 지역난방인가요?
개별난방은 아끼는 대로 난방비가 줄지만 지역난방은 기본난방비가 있어서 줄이는데 한계가 있어요.
기본난방비에서 오버되지 않게만 사용해야되요.
난방용 텐트치고 잡니다. 더 낫드라구요
카페트와 매트 다 걷어세요 따뜻한 온기가 못 올라와서 추워요. 난방하지 않는 봄 가을에 카페트와 매트 까세요, 차가운 냉기가 올라오지 못하게.
라디에이터랑 가스난방 둘다써요
전 이번달 가스비 지난해보다 50%이상 덜 나왔어요
저희 이번 겨울에 지금까지 딸방 1ㅡ2시간 튼게 답니다. 지난달21만원 관리비 나왔더라구요. 이번엔 애들방 온수매트 틀어서 전기료가 추가되겠네요. 그래도 230w짜리 초절전형 매트라 별로 안 아끼고 틀어요. 일단 집에 우풍 없고 낮에는 햇빛 5시 넘어까지 비추니 3베이 집의 대부분이 혜택 받네요. 저는 남향 고층 강추합니다. 그리고 이불은 솜이불 덮으니 보일러 없는 안방도 따뜻해요~~~!!
계속 겨울에 난방 안할 생각입니다~~
벨브 반만 여는거 절대 하지 마세요. 절약 안될뿐더러 압이 있기 때문에 난방벨브 고장의 원인입니다. 십만원 넘게 돌어요. 고치는데.ㅠ
45평이구요. 저희 이번 겨울에 지금까지 딸방 1ㅡ2시간 튼게 답니다. 지난달21만원 관리비 나왔더라구요. 이번엔 애들방 온수매트 틀어서 전기료가 추가되겠네요. 그래도 230w짜리 초절전형 매트라 별로 안 아끼고 틀어요. 일단 집에 우풍 없고 낮에는 햇빛 5시 넘어까지 비추니 3베이 집의 대부분이 혜택 받네요. 저는 남향 고층 강추합니다. 그리고 이불은 솜이불 덮으니 보일러 없는 안방도 따뜻해요~~~!!
매트 깔고자면 아랫집 난방만 해주는거 됩니다.
요새 나오는 왠만한 매트들.. 푹신하고 좋은거. 열차단이 꽤 됩니다.
그런다고 더 절약되는거 아니구요.
보통 20만원정도 난방.취사로 도시가스 냈었고 4시간 마다 30분씩 자동으로 돌아가게 두었어요.
그런데 새로 이사온집이 오래된 구형 린나이보일러인데 지난 12월분 도시가스가 6만원 나왔네요;;;
난방수온도 55도로 설정해두고 30분씩 오전오후 2번만 돌린 요금입니다. 개별난방.
전에는 4시간마다 30분 돌아가게 두었더니 보일러만 자주 돌아갈뿐 바닥은 찼거든요? 근데 난방수로 30분만 돌려도 바닥이 따끈해요.
요며칠 한파기간에는 1시간씩 돌아가게 두었는데 후끈하니다. 자동운전보다 난방수로 조절하는게 더 따뜻한것 같구요.아파트가 중간층이라 더 따뜻한것도 있는것 같으니 참고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4796 | 나에겐 왜 이런 인간들만 들러 붙는 걸까.... 2 | 이지컴 이지.. | 2016/05/06 | 1,500 |
554795 | 난 괜찮아. 너 할일 해를 영어로. 1 | 삐리빠빠 | 2016/05/06 | 2,493 |
554794 | KBS 아침 드라마 궁금증 5 | 짤쯔 | 2016/05/06 | 1,168 |
554793 | 명문대 장점은 조직 내 주류, 중산층으로 가는 사다리 15 | 명문대 | 2016/05/06 | 5,814 |
554792 | 탑층 사이드 전세 3 | holly | 2016/05/06 | 1,342 |
554791 | 파인애플 식초 마시고 뱃속이 가벼워진 느낌이 든다는데.. 1 | 다이어트 | 2016/05/06 | 1,998 |
554790 | 먼저 말걸고 먼저 끝내고 대답없고 이남잔 뭔가요? 2 | 달달하게 | 2016/05/06 | 931 |
554789 | 엄청난 소음에 심하게 곯아떨어진적 있으신가요 ? 2 | 잠 | 2016/05/06 | 890 |
554788 | 나경원 택시 하나요? 4 | mem | 2016/05/06 | 1,431 |
554787 | 연애에 관심 많으세요? 10 | 해찬들 | 2016/05/06 | 3,109 |
554786 | 오븐 전기선이 불에 탔는데 사용해도 될까요? 2 | mem | 2016/05/06 | 899 |
554785 | 제가 욕심이 많은 거겠죠? 5 | 욕심 | 2016/05/06 | 1,745 |
554784 | 안산 대부도 사건 피의자 3 | 얼굴공개 | 2016/05/06 | 3,797 |
554783 | 단원들이 싫을 때 11 | 에궁 | 2016/05/06 | 3,452 |
554782 | 카톡 차단시 문의요 1 | 쫄쫄면 | 2016/05/06 | 1,622 |
554781 | 천연라텍스 자연발화 | 천연 | 2016/05/06 | 3,731 |
554780 | 진심으로 사랑하면 모든 게 다 용서가 되나요? 6 | 용서 | 2016/05/06 | 2,235 |
554779 | 가습기 살균제 피해가 우리나라만 있나요? 19 | ... | 2016/05/06 | 4,642 |
554778 | 40~50대 분들 어버이날 자녀들과 함께 시댁 방문 하시나요? 13 | 어버이 | 2016/05/06 | 4,516 |
554777 | 뭐 가져다준다하고 꿩궈먹은 소식.. 9 | 이해하고싶다.. | 2016/05/06 | 2,044 |
554776 | 일제시대.. 모성애실험 14 | ... | 2016/05/06 | 5,865 |
554775 | 훠궈 맛있는곳 3 | 으냥 | 2016/05/06 | 1,263 |
554774 | 잘생긴 동안40세vs20대 연하남 16 | ... | 2016/05/06 | 8,745 |
554773 | 박진여 선생님 만나보신 분 있나요? 2 | ... | 2016/05/06 | 3,703 |
554772 | 김대중 대통령이 예수님 만난 이야기 2 | ᆢ | 2016/05/06 | 1,9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