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수리중인데..목요일 장판깝니다
2.7티--실평수12평이니72만원입니다
덧신이나 실내운동화사올테니 신어달라고하니 특이하다고 업체 사모가 그럽니다
싱크대-스텐으로할건데2.4에70만원입니다
샘플보지않고 결정하기 그렇다하니 70만원짜리 인데 뭘보냐고합니다
제가 잘못된건가요
올수리중인데..목요일 장판깝니다
2.7티--실평수12평이니72만원입니다
덧신이나 실내운동화사올테니 신어달라고하니 특이하다고 업체 사모가 그럽니다
싱크대-스텐으로할건데2.4에70만원입니다
샘플보지않고 결정하기 그렇다하니 70만원짜리 인데 뭘보냐고합니다
제가 잘못된건가요
장판 까는건 그냥 알아서 깔아달라고 하심 안되나요. 어짜피 깔고 나서 청소랑 하면 다시 깨끗해져요.
그리고 70만원짜리를 뭘 보냐니. 참 나..ㅎㅎ
1만원짜리 물건도 보고 살수 있는거에요.
저도 사실 그런때 어찌 대처해야 할지 모르지만 물건을 사는데 안 보고 사는 사람이 이상한거냐고 물을 수는 있을거 같아요.
안보여주고 물건 사라는 사람이 이상하냐. 물건 보고 사겠다는 사람이 이상한거냐구요.
사모님은 내가 싼 고객이라 이러시는거냐구요.
그냥 저는 그런거 잘 못해도 그냥 솔직하게 다 말할거 같아요.
일단 실내화부분부터 유난하다 생각해서 님을 밑으로 깔기로 작정하고
마음 상하고 짜증나는걸 그렇게 싱크대로 표현한거 같은데
그런식으로 감정 드러내는 사람은 장사 오래는 못하더군요.
계약금보내고난후부터 희안하게 제가 을이되네요
사실 장판깔땐
그런요구잘안하거든요
흠집생기면자기네들이
힘드니까요
조금 별나다할순있겠어요
씽크대는 충분히
물어볼수있다고봐요
저도 집수리할때
이것저것요구했다가
좀 황당했던적있어요
잊어버리세요~~^^
을이 된게 아니라 지나치게 갑질하는것 처럼 보이는데요
장판깔때 덧신 신으라고 하니 짜증이나서 싱크대 부분을 까칠하게 대답하는거 같아요
좋게 대해주세요
내집 일 해주는 사람들이잖아요
장판덧신 얘기에 감정 상해서
싱크대에 가서 까칠하게 나온건아닐까 싶어요
장판깔고나서 닦을거잖아요
사람 일시킬때 원글님처럼 하면 잘해줄것도 대충 하게됩니다
전 원글님 이해가요.
새로 까는 바닥인데 남자들 양말 신은 발로 막 밟고 돌아다니는거 저도 너무 싫어요 ㅜㅜ
물론 다시 청소야 다 할테지만 그런거 정말 못 견뎌하는 저 같은 성격도 있는거지요.
저 같아도 덧신이나 실내화 사드리며 정중하게 부탁드려볼까
고민은 했겠지만 실제로 말씀드리는건 용기가 필요하긴 해요.
첨부터 말씀드린거구요..싱크대도 일부러 보여주지않는게 아니라 사진을 못구하나봐요
70만원에 스텐 상판이면 제일 싼 아마 세입자용으로 불리는 제품일거예요. 색은 흰색인가요?
인터넷 치셔서 싼싱크대 하면 나오는 제품일거예요.
그 제품은 따로 견적내러도 안오고요. 멀리는 시공하러도 안간대요 남는 것도 없다하더라구요
뭐가 지나친 갑질이야? 신발 사다준다고 했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