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병지가 실시간 검색어 1위네요

... 조회수 : 3,599
작성일 : 2016-01-25 15:09:56

제가 전에 피해자아이엄마 지인이라고 글 올렸었죠.

고소당해 힘들어한다고요.

기사보니 피해자엄마가 지역카페에 글 올린것까지 들먹이며

여행갔다고 이중성이 어쩌고하네요 어휴

몇 달 사는게 사는게 아니다가 그 전부터 계획되었던 큰 아들 어학연수..라면 그렇고 지인따라 동남아쪽 영어 좀 배우러 한달 들려보낸 참이라  며칠가서 함께 묵으면서 데리고오는 건데

그것도 고민하다 갔구만. 그런것까지 추적해가며 한국에 없는 사이 기자회견을 떡하니 하네요.

그걸로 댓글들은 돈 요구하다 맘대로 안되니 일 벌린거였다며 추측성 댓글들 난무하고 있어요.

돈은 무슨 변호사비 걱정하며 혼자 벌벌 떨며 검찰정조사받고 그랬는데

정말 누가 억울한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IP : 14.48.xxx.10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5 3:13 PM (14.48.xxx.100)

    상위검색에 뜨는 곳마다 같은 아이디들이 열심히 이상한 말 써대고 있어요. 모르는 사람이 그런 열정 보여줄리도 없고....

  • 2. ....
    '16.1.25 3:13 PM (115.161.xxx.238) - 삭제된댓글

    엄마들 카페에서는 김씨랑 와이프 엄청 욕먹고 있어요..
    다음 댓글에 이상한거 돌아다니는거 보니까 김씨측에서 알바 풀었는가보다 이런들도 있고..
    학교 엄마들 서명을 받던 대책을 강구해서 피해자 억울한 일 없이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참 얼굴도 두껍다 싶네요..

  • 3. ㅋㅋㅋ
    '16.1.25 3:14 PM (118.139.xxx.93)

    누가 언론 플레이 하는건지 모르겠다능....
    김병지....참 현명하지 못해요...
    초기 진정한 사과를 할려면 직접 대면하거나 최소 전화로 해야지..카톡으로 했답니다....여기서부터 잘못됐다 생각해요..

  • 4. ...
    '16.1.25 3:17 PM (14.48.xxx.100) - 삭제된댓글

    저는 그 일 있던 다음날 사진봤어요. 진행상황 다 지켜봤는데 하도 뻔뻔하게 나오니 참다참다 그렇게 된거죠.
    그럭저럭 마무리됐나보다 하다 넘어가려는데 고소장 받았죠..

  • 5. ...
    '16.1.25 3:20 PM (14.48.xxx.100)

    페이스북에 다신 페이스북 안하겠다며 애 잘 키울거고 어쩌고하면서 oo엄마 미안해.. 막 그랬거든요. 그러고 물어보니 전화 한 통 없다고 하더군요. 남들보라고 사과하고 주변 사람들한테 절대 용서하지않을거라고했다고 소문들려오고 했다네요. 그래도 끝나나보다 했더니 고소장....

  • 6. ..
    '16.1.25 3:2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근데요 김병지 아들이 일방적으로 때린 게 아니라는데 뭐가 맞나요
    먼저 두들펴 팬 건 친구라는데
    맞나요?
    반 애들 증언도 녹취가 되어 있다네요
    이거 뭐 편 나누고 싸우는 것도 아니고 뭐가 뭔지

  • 7. ..
    '16.1.25 3:2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근데요 김병지 아들이 일방적으로 때린 게 아니라는데 뭐가 맞나요
    먼저 두들겨 팬 건 친구라는데
    맞나요?
    반 애들 증언도 녹취가 되어 있다네요
    이거 뭐 편 나누고 싸우는 것도 아니고 뭐가 뭔지

  • 8. ...
    '16.1.25 3:25 PM (14.48.xxx.100)

    피해자 아이가 먼저 던진건 맞다고 하는데. 그게 볼풀장에서 볼풀공 던진거에요.
    볼풀공은 원래 던지면서 노는거쟎아요. 볼풀공 던지니까 그 애는 눕혀서 얼굴 할퀸거에요.
    그 부분은 같이 놀던 아이들이 여럿봤고 증언들이 다 있어요

  • 9. ...
    '16.1.25 3:27 PM (14.48.xxx.100)

    그 때린아이가 자기도 볼풀공으로 맞았다고 가슴팍이 아프다고 주장했고 그래서 선생님이 보자하고 목부분을 내렸는데 멍이 있었다네요. 사진이 어디 나와있던데 멍도 파랬다가 빠져가는 초록색.. 그날 생긴것도 아닌것으로 추정돼요. 물론 주관적 견해구요. 선생님이 그 사진 찍어서 성추행으로 고소당한 상황입니다. 애들앞에서 단추 하나 풀러내렸다고 목아래 부분인데요

  • 10. 흠...
    '16.1.25 3:27 PM (118.219.xxx.112)

    두들겨 팬게 아니라 체험학습인가 키즈까페 같은데가서 볼풀장에서 놀다가 김병지 아들이 먼저 볼풀공을 막 던졌답니다..그래서 피해자 애가 화가나서 볼풀공 하나를 세게 던져서 김병지 아들이 맞았데요 그리고 김병지 아들이 피해자를 얼굴을 그 지경으로 다 긁어놓은거고 피해자애도 김병지애가 달려들어 할퀴니 같이 맞서 싸웠다고 합니다. 김병지가 그당시 반아이였던 목격자 녹취라고 들고나온거 요약한게 이내용인데요..이것만봐도 김병지 아들이 잘못한거 아닌가요? 먼저 볼풀공 던진것도 김병지 아들이고.. 결국 상대아이 얼굴 그리 만든것도 김병지 아들이고요.. 자기딴에 사과라고 했지만 전화나 얼굴보고 한것도 아니고 문자로 띡하니..무슨 증거자료 남기려고 일부러 그런것도아니고... 객관적으로 봐도..전 김병지아들이 분명한 가해자라고 생각됩니다.

  • 11. 흠흠
    '16.1.25 3:29 PM (125.179.xxx.41)

    할퀸 얼굴보니 끔찍하더군요ㅠㅠ
    누가봐도 딱 견적나오던데
    그쪽도 맞아서 그정도 상처있으면 증거제시하겠죠..

  • 12. ...
    '16.1.25 3:30 PM (14.35.xxx.135)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9019675&cloc=

  • 13. ㅜㅜ
    '16.1.25 4:58 PM (1.246.xxx.161)

    에휴...... 아이 얼굴에 흉터 안남았나 걱정되네요. 담임쌤도 마음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겠어요.ㅠㅠ

  • 14.
    '16.1.25 5:03 PM (211.36.xxx.195)

    흉터보니 심하던데ㅜㅜ

  • 15. 그러게요
    '16.1.25 5:50 PM (211.253.xxx.34)

    세상에 아무리 그래도 얼굴이 그지경이면 ㅠㅠㅠㅠㅠ

  • 16. 아이들 어릴적
    '16.1.25 10:01 PM (114.203.xxx.61)

    정말 딴건 몰라도 얼굴에 저리 할퀴어 놓으면..;;;;
    정말 속상하죠
    할큄 당해온 울 아들한테 니가 어떻게 했으면 제가 그랬겠어;;;
    했었던 제가..;;정말 너무 미워요
    아팠겠다.속상했겠구나..앞으로 서로 조심하자 ..라고 만 말했어도
    바보같이 그 엄마한테
    아이들이 그럴수도 있지뭐..하고 말았던 제가 울아이한테 너무 미안해요
    지금은 대2지만..저같이 바보같은 엄마도 있답니다. 누가누굴 고소하는지..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9326 백남기 농민 자녀, 백민주화씨.. 유엔 발언 전문입니다. 6 물대포 2016/06/22 1,118
569325 라식수술 전에 유전자검사 2 라식 2016/06/22 1,332
569324 서울 미세먼지 심한데 8 ... 2016/06/22 1,633
569323 대선공약인데.. 입 꾹 닫은 박근혜 7 신공항 2016/06/22 1,160
569322 지금 부산입니다 횟집추천 부탁합니다 6 부탁 2016/06/22 1,247
569321 솔직히 왕조현이 이뻐요? 전지현이이뻐요? 34 둘다이뻐 2016/06/22 4,191
569320 심플하면서 오래입는 옷은 어떤 옷인가요 9 ^^ 2016/06/22 4,468
569319 예전 소개팅남이 대리기사 앞에서 거만해지던 생각이 나네요 4 .. 2016/06/22 2,614
569318 중학생애들 앞에서는 정말 말 조심해야겠어요 1 요즘세태 2016/06/22 1,489
569317 외곽순환도로 계양 중동 장수 쪽 오후에도 항상 막히나요 8 Zz 2016/06/22 965
569316 엄마 생각이 딸 인생에 크게 좌우 하는 것 같아요 8 화목 2016/06/22 3,997
569315 2016년 6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06/22 654
569314 급) I'm lucky. 영작 맞나요? 1 행운 2016/06/22 1,660
569313 사드 충북 배치설 여론 떠보기? 후쿠시마의 .. 2016/06/22 499
569312 청소대행업체 창업 2 고민 2016/06/22 1,672
569311 언니들 어제 청소도우미 글 올렸던 사람이에요 78 꼬꼬 2016/06/22 21,082
569310 여름이불로 다 바꾸셨나요? 7 .. 2016/06/22 2,806
569309 혹시 김과 홍 1 ,,,,, 2016/06/22 1,795
569308 청계천상가 일요일에 문여나요? 1 둘이서 2016/06/22 471
569307 팝 제목 쫌 알려주세요 2 궁금 2016/06/22 628
569306 고양이 집사님 계신가요 4 놀란가슴 2016/06/22 1,202
569305 친정 가족들 앞에서 실수했나요? 53 ㅇㅇ 2016/06/22 14,938
569304 오해영 간쫄려서 못보겠네요... 1 ㅇㅇㅇㅇ 2016/06/22 2,159
569303 아파보이는사람, 잠못자는사람, 피곤해보이는사람은 토마토드세요 14 딸기체리망고.. 2016/06/22 4,633
569302 속물스런 사고는 정상인가요? 6 그냥 2016/06/22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