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남편의 반응 짜증나네요

아오 조회수 : 5,996
작성일 : 2016-01-25 13:31:07
사실 꼭 필요한것도 아닌데 맞벌이 요구하고 전업 우습게 보는거 같아서

여기분들도 자주 얘기하시자나요 능력있거나 인품이 좋은 남자는 구지 맞벌이 안요구한다 해줬는데

반성은 커녕 그럼 맞벌이 요구하면 무능력하고 인품 후지다는 말이냐 그게 말이냐 방구냐 뭐 그러면서 꼬투리잡고 싸울라 하네요

정말 짜증나네요
IP : 223.62.xxx.15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만나셨다
    '16.1.25 1:32 PM (168.188.xxx.11) - 삭제된댓글

    두 분 똑같으신거 같은데요..

  • 2. ,,,,
    '16.1.25 1:33 PM (115.22.xxx.148)

    82쿡말은 그냥 보고마는거지 그걸 오프라인에서 남편한테 대놓고 말씀하시다니.....

  • 3. 에혀
    '16.1.25 1:33 PM (125.177.xxx.193) - 삭제된댓글

    그게 남자가 반성? 해야 할 일 인가요?
    맞벌이 요구하면 무능력하고 인품 후지다는게 말도 안되는 말인것도 맞구요

  • 4. ..
    '16.1.25 1:34 PM (115.140.xxx.182)

    먼저 신경 긁는 소리하고선 적반하장인가요

  • 5. ....
    '16.1.25 1:34 PM (125.177.xxx.193) - 삭제된댓글

    그게 남자가 반성? 해야 할 일 인가요?
    맞벌이 요구하면 무능력하고 인품 후지다는게 말도 안되는 말인것도 맞구요.

    이 글을 님이 분위기 파악 못하고 인간관계 힘들다는 것 쯤은 알겠어요.

  • 6. ....
    '16.1.25 1:35 PM (125.177.xxx.193)

    그게 남자가 반성? 해야 할 일 인가요?
    맞벌이 요구하면 무능력하고 인품 후지다는게 말도 안되는 말인것도 맞구요.

    이 글을 통해서 님이 분위기 파악 못하고 인간관계 힘들다는 것 쯤은 알겠어요.

  • 7.
    '16.1.25 1:35 PM (14.47.xxx.73)

    맞벌이는 이혼대비로라도 필요해요.
    할수 있다면 더 나이들기전에 하는게 본인을 위해서도 낫죠.

  • 8. ...
    '16.1.25 1:36 PM (175.192.xxx.186)

    능력없고 인품 나쁘다는 말을 가당치도 않은 이유로 들었는데
    가만히 있으면 더 병신이죠.
    원글님 참 용감하세요.

  • 9. ...
    '16.1.25 1:36 PM (211.36.xxx.153)

    남편분이 짜증나시겠어요

  • 10. ...
    '16.1.25 1:37 PM (211.36.xxx.181)

    능력이 있거나 인품이 좋은 여자는 좋은직장에서 일하며 경력단절 안시킨다고 하면 어떤 반응 보이실거에요?

  • 11. ᆢᆢ
    '16.1.25 1:37 PM (59.27.xxx.212) - 삭제된댓글

    남편이 능력있어서 전업하시는 분들 정말부럽긴 하지만
    전 제가 돈버는거 좋아해서 일하는데요
    인품좋은 남자는 맞벌이 안좋아하는 남자가 맞나요?
    그건 아닌것 같은데요
    전업인데 남편이 그렇게 치사하게 나오면 불안할것 같아요

  • 12. ,,,,
    '16.1.25 1:39 PM (218.39.xxx.35)

    짜증내지 말고 일을 하심이... ;;

  • 13. 한심
    '16.1.25 1:40 PM (211.36.xxx.83)

    부인이 이딴식으로 나오면 전 이혼하겠어요
    빈털털이 되기 전에 일자리 구하세요~

  • 14. 아오
    '16.1.25 1:42 PM (223.62.xxx.154)

    인품이 좋거나 능력있는남자가 안 요구한다 그런거지 언제 요구하면 인품이 후지거나 무능력하다 라고 한적은 없자나요 그거 두개가 같은말도 아니고요. 괜히 찔리니까 저러고 나오는거라고 보여요.

  • 15. 아오
    '16.1.25 1:43 PM (223.62.xxx.154)

    맞벌이 안요구하고도 전업 위해주는 남자가 친구남편도 있고 주유ㅣ에 많아요. 솔직히 그런사람들이 능력있고 인품좋다는게 뭐 잘못된 말은 아니자나요.

  • 16. 그건 모르는거에요
    '16.1.25 1:44 PM (14.47.xxx.73)

    의처증이 있을수도 있어요

  • 17. ..
    '16.1.25 1:47 PM (223.62.xxx.82)

    그런 인품 좋은 사람은 님의 실체를 알아볼테니 결혼 안하죠

  • 18.
    '16.1.25 1:49 PM (221.150.xxx.84)

    진짜 분란조장 글 일부러 쓰는 티가 나네요.
    나도 소개해줘요. 알바.
    너님보다 잘할 수 있고 소개비도 줄게요.

  • 19. 티나요
    '16.1.25 1:52 PM (218.237.xxx.135)

    분란조장글.
    도대체 얼마나 받아요?

  • 20. 아오
    '16.1.25 2:07 PM (223.62.xxx.154)

    위에 221 .. 218 ..두분께 물어볼께요 여기다가 글올리면 누가 돈줘요? 몸도 약해서 나가서 일하기 어려운데 남편 저러고 나오니 치사해서라도 돈 벌고 싶은데 두분은 뭐 여기 글쓰고 돈받는법 아시나봐요 연락할 방법좀 알려주세요 한번 얘기해보고 싶어요

  • 21. 원글이가 짜증스럽네
    '16.1.25 2:16 PM (125.180.xxx.190)

    양성평등시대에 역행하는 사고방식이군요
    혼자 조선시대에 사는 것도 아니고...
    남자한테 독박벌이 시키는 걸 당당하게 여기니...
    빈대근성 버리시길요.

  • 22.
    '16.1.25 2:19 PM (223.62.xxx.97) - 삭제된댓글

    맞벌이 하기 싫으면 외벌이 원하는 남자랑 결혼하지 그랬어요? (제 남편도 얼마 못 벌면서 맞발이 하는건 싫어하네요.. 그러거나 말거나 전 일 하지만)

    맞벌이 선호는 인품이 아니라 성향일뿐인데...

    인품의 사전적 정의를 모르시나봐요?

    이러니 분란글이라고 오해 받을수 밖에요.

  • 23. 그냥
    '16.1.25 2:21 PM (71.211.xxx.180)

    있는 사실 그대로 내가 몸도 약하고 지금와서 할일을 찿기도 힘들고 기술없는 일용직은 나가서 버는돈이 내가 집에없어서 살림엉망이고 당신이랑 아이들 못챙기는에대한 가치가 안된다말하면되는걸 왜 인품좋고 능력있는 남자는 맞벌이 요구안한다고 인신공격을 하세요?
    울 친정아버지는 여자 최고 직업이라는 국민학교 선생님도 못하게 하셨어요.
    인성이 좋아서도아니고 능력이 뛰어난거도 아니였는데 여자가 밖에나가서 돈벌면 기어오른다고요.
    그리고 돈버는 남편을 잘 모시는게 돈받아쓰는 여자할일인데 밖에 나가 돈번다고 나한테 소홀한건 못참으니까요.
    울 친정아버지는 울 어머니가 너무나 하고싶어하던 초등 선생님도 내 수발들고 집에서 얌전히 남편이 가져다주는 돈이나 감사하다하면서 아껴살면서 애들하고 남편위해 24시간 대기하라고 바락바락 못하게했는데 인성좋고 능력있는 남자인가요?

  • 24. 화나긴해요
    '16.1.25 2:42 PM (218.54.xxx.98)

    ㅜ군 첨부터 놀았나요?
    이제와서 나가서 벌어라면 ㄴ무한거 아닌가요?아이어릴때 애 하나도 안봐주면서

  • 25. 미쳐
    '16.1.25 3:47 PM (182.208.xxx.57)

    무개념여자들이 내뱉는 한심한 말을
    맞는 말이라 믿고 남편에게 그대로 하다니...
    님남편은 가슴 칠 일 참 많을거 같네요.
    남초에서 82를
    무개념아줌마들이 노는곳이라 하던데 왜 그러는지 알겠네요.

  • 26. 현실
    '16.1.25 4:23 PM (119.70.xxx.204)

    요새 맞벌이싫다하는 남자없어요
    백에하나있을까합니다
    저도 직장다니지만
    외벌이직원들 힘들어합니다걱정도많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863 말주변 기르려면 어떤모임에? 4 버벅이 2016/06/20 1,742
568862 미친교사의 폭행장면 ㅠㅠ 8 미친악마 2016/06/20 4,449
568861 아이라인 반영구 지워야하는데 도움 좀... 3 망할타투 2016/06/20 1,676
568860 돈벌고 싶으면 교수들과 학자들의 헛소리를 멀리하시면 됩니다. 5 푸헐 2016/06/20 2,421
568859 생리 3일째에만 갑자기 생리통이 생겨요 통증 2016/06/20 3,609
568858 몸에 받지도 않는 커피를 마셨어요. 잠 드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9 ㅜㅜ 2016/06/20 1,657
568857 아들 잃은 이학영 의원에, 동료 의원들 박수로 격려 2 힘내세요ㅠ 2016/06/20 2,390
568856 맞은편집 무섭습니다 5 일전에 2016/06/20 5,034
568855 남편이 아이가 순한게 제탓이래요.. 1 ㅇㅇ 2016/06/20 1,340
568854 서울 풍경이 아름답게 담긴 영화나 드라마 추천 부탁드립니다! 5 푸른 2016/06/20 968
568853 에어컨 매립배관? 일반배관? 질문드려요. 3 에어컨 2016/06/20 21,255
568852 책 읽다가 나오는 오타 보면... 7 아이사완 2016/06/20 1,190
568851 '중산층 총체적 위기가 몰려온다.' - 서울대 국제대학원 김현철.. 12 물방울 2016/06/20 4,661
568850 가정용 노래방 기계 추천 부탁드립니다 노래방 2016/06/20 1,089
568849 데이트 할때 식당에서 물컵 수저놓기 등 손하나 까딱 안하는 남자.. 23 ... 2016/06/20 7,165
568848 젊은 주부님들 음식에 msg넣으시나요? 39 샤방샤방 2016/06/20 4,421
568847 거실은 북향이라도 남향인 맞은편 부엌에 창 있으면 괜찮지 않을까.. 8 ㅇㅇ 2016/06/20 1,885
568846 지난주말..싸구려만 찾는건 손해보지않겠다는 고집 1 글 찾아요... 2016/06/20 1,332
568845 아이명의 핸드폰 개통해서 제 번호로 사용해도 되나요? 2 ... 2016/06/20 1,187
568844 sbs 닥터스 박신혜 얼굴이 왜 저렇게 변한 건가요 60 @@ 2016/06/20 65,323
568843 반년 만에 만난 사람이 저더러 살빠졌대요 18 ㅠㅠ 2016/06/20 3,663
568842 카카오닙스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5 ... 2016/06/20 2,492
568841 박유천측이 10억 요구했다고 맞고소 했네요. 54 미끼 2016/06/20 18,480
568840 tvn 명단 공개 봤더니 우울해지네요~ 3 222 2016/06/20 4,183
568839 남편이 주택공동명의 하기 싫다네요 64 2016/06/20 14,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