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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은표 아들이요

111 조회수 : 6,000
작성일 : 2016-01-25 12:51:25
붕어빵에서 나온거 보다 어제 유자식 상팔자 보니 살 많이 빠졌더라구요.
박준규 아들도 어려서보다 훨씬 날씬해지고..그런데 키는 많이 안큰거 같더라구요..부모가 작아서 그런지..아무래도..
중학교 가면 살좀 빠질까요..
늘 통통한 아들 땜에 신경이 쓰이네요..
줄넘기 농구 다 시켜도 워낙 먹는걸 좋아해요..ㅠㅠ

그리고 정은표 아들 아이큐 165 영재 라고 그러더니
계속 입증이 되가고 있는건가요?
이젠 사춘기라 말도 예전같이 고분고분 안하는거 같던데..

아빠 덕분에 방송 출연 여행 많이 한거 같아 부럽네요.....
IP : 116.38.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절
    '16.1.25 12:58 PM (74.105.xxx.220)

    지남번 방송 보니까 정은표씨가 아이들 식단 엄청 조절 하더라구요.
    빵, 치킨 , 라면같은거 안주고 살은빼고 키는 크게 하려고 열심히 관리 하던데
    덕분에 살 많이 빠졌나 보네요. 키는 아무래도 유전적 영향이 있나봐요.

  • 2. ...
    '16.1.25 1:09 PM (114.204.xxx.212)

    그냥은 잘 안빠지고 본인이 운동하고 식단 조절해야죠
    아님 키가 갑자기 확 크거나요

  • 3. 조카
    '16.1.25 1:13 PM (118.37.xxx.82) - 삭제된댓글

    조카들보면.. 대게 살이 많이빠지면서.. 키로 가더라구요.. 어머.. 쟤였어~~ 감탄하게됩니다..

  • 4. ...
    '16.1.25 1:18 PM (14.38.xxx.23)

    살찐 남자아이들이 좀 그런거 같아요.
    제 아들도 뚱뚱은 아니고 통통했는데 작년 여름 키크면서 뱃살이 쭈욱 빠지면서 키까 진짜 쭈~~~욱 늘어났어요.

    근데 언제 빠진다는 건 아무도 모르는거 같아요. 제 아들은 중3 여름방학부터 살빠지고 컸으니까요.
    작년 여름부터 지금까지 15cm가 컸어요.. 요즘 겨울방학이라 다시 살이 오르려하고 있네요.

  • 5. ....
    '16.1.25 1:22 PM (116.38.xxx.67)

    저희 아들은 6학년되는데...
    중학교 가면 교복도 입어야 하는데 배둘레 땜에 어떻게 맞는게 있을지 몰겠네요..;;;
    옛날 어른양복처럼 품을 넉넉히 입고 안단 꼬매 입어야 하는지 참...

  • 6. ㅋ~~
    '16.1.25 1:39 PM (180.228.xxx.131)

    고분고분 안한대~
    저만하면 순하고 착하죠 뭐
    단어선택이나 언어구사능력을 봐도 똑똑해 봬요
    그리고 공부 잘한대요 ㅎ

  • 7. ........
    '16.1.25 3:29 PM (115.137.xxx.109)

    남자애들은 중학 들어갈때쯤되면 살이 빠지면서 키로.............

  • 8. 그게
    '16.1.25 4:21 PM (59.9.xxx.6)

    키가 자라면 두뚱한 애들이 위로 가서 살 빠지는데 키가 안크면 계속 옆으로 찌더라구요.
    정은표 아들...체격을 떠나 참 똑똑하고 어른스럽기도 하고....정은표씨네가 가정교육을 잘 시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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