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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6학년 올라가요 수학학원 꼭 보내야하나요? 절실...

초등 조회수 : 8,119
작성일 : 2016-01-25 11:39:22
학원을 영어 하나 다녀요
집에서 빨간펜 매달 배달되어 오는거 쭉 하고 있고요
방학 1 , 2월은 다음 1학기 예습이 나와요
인터넷 강의 들으며 한번 하고 나면
3월부터 문제집 인강보고 풀고...
제가 체점하고 틀린거나 빼 놓은거 설명해주고요
수학 기본 심화 되어있는 문제집 사서 풀려요

학교 성적은 거의 백점이고 1등 아님 2등요

근데 다들 선행 선행 6핵년부터는 중학 수학 들어가야한다
6학년엔 학원 꼭 다녀야 한다
지금 잘 해도 선행 안하면 중학교 가서 확 떨어진다

공부방이나 수학학원을 안 가봐서 모르겄는데
서점에 가니
A문제집은 어느 공부방
B문제집은 어느 수학학원
C문제집은 어느 수학학원

애가 다 알더라구요
애들이 들고와 학교서 푸니...
근데 그 문제집만 푸는거라면 집에서 할수 있을거 같은데

그리고 6학년까지를 끝내고
중학 수학을 들어가는건가요?
아님 6학년을 나가며 중학 수학을 나가야 하는건지

여기 애들만 그러는건지
작년 5학년때도애들 많은 애들이 6학년꺼
빠른 애들은 중1 중 2 이렇게 나갔고요

결국 제가 결정 할 일이지만
현명한 조언 부탁 드립니다
IP : 119.203.xxx.4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25 11:44 AM (39.124.xxx.80)

    90점짜리 100점도 있고, 200점짜리 100점도 있어요.
    자기 아이 실력은 엄마가 잘 아시겠죠.
    아이 내공과 잠재력을 보시고 엄마가 결정하세요.
    학원은 어떤가 탐색으로라도 일단 한 달 보내보시던가요.

  • 2. 우리애도
    '16.1.25 11:45 AM (112.162.xxx.61)

    6학년 올라가는데 수학은 월간해법외에 심화문제집 하나 더 풀고 있어요
    지금 100점 맞는데 굳이 수학학원 갈 필요가 있나 싶네요 저는 선행은 그닥~ 진도에 충실하게 다지고 가자는 주의라서요
    우리애는 영어만 3월부터 학원 다니려고 생각중입니다 1학년부터 5학년초까지 영어학원 다녔는데 가기싫다해서 끊은 상태인데 지금은 피아노학원이랑 수영만 다니고 있거든요
    애가 혼자 공부하기가 벅차다고 학원 보내달라하면 보내주시는게 어떨런지요

  • 3. ....
    '16.1.25 11:45 AM (220.86.xxx.131) - 삭제된댓글

    그정도 성적이면 과외던 학원이던 얼릉 보내세요.과학고 준비하는 아이들은 이미 고등과정할때입니다.인문고 최상위할려면 중등과정 다 끝내고 고등 과정 생각할때이구요.중등과정은 아주 쉽기때문에 조금만해도 90점 100점 받아요.문제는 고등학교죠.

  • 4. ..,
    '16.1.25 11:54 AM (175.253.xxx.136) - 삭제된댓글

    예비6학년 아들인데요
    혼자 집에서 6학년 수학 문제집 끝냈고
    중1과정 하고 있어요
    6학년 과정은 모르는 개념이 없어서 혼자 문제집 풀었고
    중학교 과정은 인강으로 설명듣고 문제집 풀어요
    5학년 2학기때 잠깐 학원 다녔었는데
    진도가 너무 늦더래요. 혼자 하는게 낫다고해서 3달만에 그만뒀어요

  • 5. ㅇㅇㅇ
    '16.1.25 12:00 PM (39.124.xxx.80) - 삭제된댓글

    6학년 올라가는 애들 중3 수학하고 있더만요. 일주일에 한 학기씩 나가요.
    중1, 중2, 중3 수학 크게 차이 안나요.
    중1 알아듣는 애들은 중2, 중3 것도 다 해요.
    일부러 진도 늦출 필요 없어요. 같은 분야로 중1, 중2, 중3 것 몰아서 시키세요.
    예를 들면 함수, 방정식, 도형 묶어서요.

  • 6. ㅇㅇㅇ
    '16.1.25 12:01 PM (39.124.xxx.80) - 삭제된댓글

    6학년 올라가는 애들 중3 수학하고 있더만요. 평소에는 한달에 한학기, 방학에는 일주일에 한 학기씩 나가요.
    중1, 중2, 중3 수학 크게 차이 안나요.
    중1 알아듣는 애들은 중2, 중3 것도 다 해요.
    일부러 진도 늦출 필요 없어요. 같은 분야로 중1, 중2, 중3 것 몰아서 시키세요.
    예를 들면 함수, 방정식, 도형 묶어서요.

  • 7. ㅇㅇ
    '16.1.25 12:01 PM (39.124.xxx.80)

    6학년 올라가는 애들 중3 수학하고 있더만요. 평소에는 한달에 한학기, 방학에는 일주일에 한 학기씩 나가요.
    중1, 중2, 중3 수학 크게 차이 안나요.
    중1 알아듣는 애들은 중2, 중3 것도 다 해요.
    일부러 진도 늦출 필요 없어요. 같은 분야로 중1, 중2, 중3 것 몰아서 시키세요.
    예를 들면 함수, 방정식, 도형 묶어서요.

  • 8. ......
    '16.1.25 12:09 PM (14.32.xxx.169)

    아이 나름인듯 해요. 기초가 있고 수학머리가 있는 아이라 금방 따라가네요.
    대신 6학년때는 혼자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데 노력했구요.
    더이상 했냐 안했냐 간섭안하고 체점도 혼자서.오답노트도 혼자하게 한후 확인만 해주었거든요.

    이번에 예비중이라 겨울방학부터 수학학원 다니기 시작했어요. 오히려 수학학원은 처음이라
    재밌어 하고 의욕적인에ㅛ.
    일단 6학년때부터 다녔던 친구들이 중2선행들어갔는데...
    이대로라면 아이가 반학기후엔 따라갈것 같아요.

  • 9. 개인적의견
    '16.1.25 12:23 PM (122.38.xxx.32)

    보내시라고 하고싶네요.
    저희 아이가 6학년에서 중학교 올라가던 12월에야 수학학원을 처음 갔어요.
    그전까진 님 아이랑 비슷하게 방학에 다음학기꺼 기본문제 풀어보고 학기중엔 심화풀고 하는 방식으로 1학기정도 선행하고 학기중엔 다지기하고요. 다른점은 저희 아이는 연산문제지를 해본적은 없어요.
    초등 내내 수학시험은 다 맞거나 정말 어쩌다 실수 하나 정도해서 크게 신경을 써본적이 없어요. 다른 공부도 그래서 영어 하나만 학원을 열심히 보낸편이고요.
    중등 올라오면서 수학학원을 보냈는데 그것도 동네 널널한 그런곳을 보냈어요. 저도 아이도 힘든건 싫기도 하고 그동안 그래왔던것 처럼 잘할거라는 믿음같은것도 어느 한구석 있었나봐요.
    중등와서 학교시험은 여전히 잘봤어요. 공부한건 놓치는 아이가 아이라서요.
    그런데 저도 이래저래 주변서 듣고 아이가 잘해오는데 너무 느슨한게 아닌가 싶어 대형학원으로 옮겼어요.
    이제 고등 입학을 앞두고 있는데 확실히 늦게 시작한 만큼 많이 바빠요. 그리고 진도를 일찍부터 뺀 아이들보다 반복할 시간이 부족하고요. 이번 방학 수학에 더 몰입해야할 것 같아서 유명대형학원에 시험보고 특강을 넣었어요. 아이는 열심히 하고 있지만 이과 지망생이다보니 할게 많아 시간부족으로 힘드네요.
    고등 입학을 해야하니 내신대비로 중등때 했던수1.2복습하면서 확통에 미적2까지 선행을 빼고 있으니 많이 바쁠 수 밖에 없고요. 높은 반에 들어는 갔는데 아이말론 자기네 반에서 자기가 제일 반복도 진도도 느린편이라고 하네요. 미적까지 본 아이들이 다수고 기벡까지 한 아이들도 있다네요. 수1.2 복습은 3바퀴이상들 돌았다고 하고요.
    지나고 보니 공부라는게 일찍 시작하면 그만큼 천천히 가도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 친구가 중등때 미적까지 한번 쫙 보고나니 이번 방학엔 복습하는 의미로 다지면서 부족한 부분에 집중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문과로 진로를 정한 아이라서 더 여유가 있다고 하고요.
    아이가 이과를 원한다면 개인적 의견으론 지금부터 열심히 시키시라고 하고 싶어요.
    초등때가 중등때보단 시간여유가 아무래도 있고 중등때가 고등때보단 조금이라도 시간적으로 나을테니깐요.

  • 10. 나도
    '16.1.25 12:27 PM (121.140.xxx.91) - 삭제된댓글

    보내기 추천이지만,
    엄마가 아들의 성적을 어디까지 만족하느냐에 달렸습니다.
    그냥 학교에서 뒤떨어지지 않을만큼만 원한다....
    스트레스 안 받고 본인 스스로 했으면 좋겠다....
    남들보다 못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반에서 1등 정도는 해야지....
    쥐어 짜서 할 수 있는 만큼 해야지. 무조건 선행이 답이다....
    선행.복습.난이도 있는 문제 계속 푼다....
    좋은 대학 가려면 수학이라도 탑을 해야지...
    등등 엄마 욕심도 한 몫하는 거 같아요.

    나는 6학년 시절 많이 시켰습니다.
    올림피아드 문제까지도...대회도 안 나가는 데 문제 푼다고 징징 거리기도 했지요.
    여튼, 난 못된 엄마라서 욕심이 많았습니다.
    좋은 대학, 좋은 과 가서...좋은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

  • 11. 멋진걸
    '16.1.25 12:45 PM (122.203.xxx.2)

    공부에 여유가 있는 친구이면
    EBS에서 중1 수학 진도 나가보세요
    생각보다 할만해요 그걸로 예습 반복하시고 6학년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에 학원가도
    괜찮아요

  • 12. ...
    '16.1.25 1:04 PM (121.140.xxx.3)

    애가 할 수 있는 애면 무조건 시키세요.
    공부하기 싫어하고 안하겠다고 하면 아니지만...
    공부해서 남주지 않아요.

  • 13. 초등
    '16.1.25 1:20 PM (119.203.xxx.40)

    여러 댓글들 감사합니다...
    보내는 쪽으로 결정이 되는군요
    한번 보내게 된다면 끊지않고 계속 다녀야하니
    최대한 미루고 싶었던 마음도 있었나보네요

    그럼
    학원을 알아볼때 중요하게 봐야 할게 뭘까요?

    자세히 댓글 써 주신 분들 다 감사새요

  • 14. 경험
    '16.1.25 1:39 PM (112.154.xxx.98)

    초6때 잘하던 아이 중학교때도 성실하면 ebs나 문제집 사서 열심히 하면 내신은 잘받아요
    크게 어렵지 않고, 기초 잘되어 있고 열심히 하면 됩니다.
    그러나 고등가면 틀려져요. 중학교때 내신성적 좋았던 아이들 고등가면 팍팍 떨어지니 중학교때 미리 선행하고 대비 시켜놓는겁니다. 고등때 성적떨어져서 가장 후회하는 사람들이 중학교때 학교 내신만 생각해서
    잘할수 있는 아이 너무 느슨하게 공부 시켰다는 거지요

    저희 아이는 초6 초반에 학원 다녔는데 현재 1년쯤 되니 중등 2학년 과정 배우고 있어요
    중3까지 배우고 학교시험때는 중학과정 다시 반복 시험대비해주고
    고등과정 선행준비합니다.

    방학때 중1,2학년 아이들 특목고반은 이미 초등때부터 선행에 빡세게 했던 아이들 엄청나게 공부하더라구요
    일반고 가도 특목대비했던 학생들, 선행으로 고등과정 해놓은 학생들이 탑권유지하구요
    중학교때 3년이 고등을 좌우하니 그렇게들 열심히 하는구나 참 저도 놀랐어요

    중 2학년아이들 반항하고 말안듣는다고 생각했는데 학원가보니 어찌나들 열심히 일찍부터 공부하던지
    아이가 자극많이 받고 있습니다.
    저렇게 공부해도 특목고 떨어지는데 설렁설렁 학교내신 겨우 잘받아서 고등가면 성적 잘받는다는게 이상하구나 싶었네요

  • 15. ...
    '16.1.25 1:48 PM (114.204.xxx.212)

    아이가 우수하니 선행은 권해요
    사실 증학과정은 인강보거나 부모님이 조금 도와 주시면 집에서도 가능해요
    근데 타이트하게 진도 빼려니 학원 가는거죠
    집에선 아무래도 느슨해져요

  • 16. 수학선행은
    '16.1.25 2:05 PM (39.118.xxx.112)

    초,중을 위해서 하는게 아닙니다.

    고등학교 가서 상위 3~4프로 이내아이들은 학습능력, 집중도 거의 다 비슷해요. 그럼 결국 그때 차이나는건 몇번 복습하고 얼마나 많은 문제를 다뤄봤느냐. . 그때를 위해서 미친듯 보일지도 모르는 선행을 하는거구요. .선행필요없는 아이들은 딱 두부류인듯 해요. .
    6학년앞두고 있는데 6학년 최상위 2단계 경시 올림피아드 문제집 막힘없이 푼다. 그러나 경시, 자사고 생각없고 일반고 보낼거다. . 아니면 제학년것 소화하기도 바쁘다~
    ~ 아이수학머리 있는데 궂이 선행필요없다고 큰애. 현 고1. .안시켰다 중학교때 완전 고생시키고, 현 예비중1.둘째 6학년 앞두고 최상위 6햑년것 풀려봤더니 1단계 심화는 푸는데 2단계문제집은 막히길래 주저없이 선행시작한 과거 수포자엄마 입니다~

  • 17. 이어서
    '16.1.25 2:20 PM (39.118.xxx.112)

    학원을 정할때는 아이 수준에 맞추셔야합니다.
    보통 선행한때 기본문제집으로만 하고 진도나가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할수있는 아이는 어느정도의 심화까지 하면서 진도나가는 햑원으로 선택해주시는게 좋아요. . 예를들어 개념, 유형 기본서만 하고 다음학기로 넘어가기도 하고, 개념서에 쎈정도, 개념서 쎈 일품이나 최상위 심화서 까지 다루고 다음학기 넘어가는 학원, 심지어는 잘하는 아이들 뽚아서 에이급으로 진도 나가는 학원들도 있으니, 엄마가 미리 내아이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파악하시고 선행을 어느정도까지 하는게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맞는 학원을 선택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 18. . .
    '16.1.25 2:23 PM (39.118.xxx.112) - 삭제된댓글

    뽚아서. .뽚아서^

  • 19. . .
    '16.1.25 2:24 PM (39.118.xxx.112)

    뽚아서. . 뽑아서^

  • 20. 처음그때
    '16.1.25 2:39 PM (203.234.xxx.219)

    수학적 감각이 있고 혼자 문제푸는데 자신감있는 아이면 6학년 내신대비용으로 심화 문제집 한권으로 풀게하고 중등 선행은 ebs 인강으로 6학년 1학기내에 중등 3학년까지 전체 훑어 보는것도 좋아요
    6학년 1학기 기말 끝내고 인근에서 제일 잘하는 학원. 최상위반에 들어가 잘하는 친구들 보면서 같이 자극받으며 잘 해낸다면 수학은 고등까지 상위권 문제없을듯한데요
    아이의 수학적 감에 달렸어요

  • 21. ...
    '16.1.25 2:42 PM (121.140.xxx.3)

    고등학생 안키워보신 분...
    수학 때문에 피눈물 흘리며 가슴 쥐어뜯어본 적 없으신 분...
    그냥 천천히 가세요... 천천히... T.T

    수학머리 있음 모하나요... 수학 머리로 하는거 아닙디다...
    어느 정도 하는 애들은 수학은 엉덩이로 하는 시간 싸움이더라구요.

  • 22. ...
    '16.1.25 3:07 PM (211.36.xxx.61)

    목표에 따라 다르지요....
    아이가 잘한다고 생각하시니 그러시겠죠??

    특목고...혹은 일반고 전교권을 생각하시나요???

    그럼.....
    선배들을 찾아서 조언구하셔요..

    어마어마할겁니다...
    학교 100점이 문제가 아님..

  • 23. ..
    '16.1.25 3:27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

    윗님들이 맞아요. 애가 학원가느니 가출하겠다..하면 그만두세요. 그게 아니면..
    어마어마한 수학신들이 지금 미친듯 풀어제끼고 있다는 점만 알아두시구요.
    선행안시킨다는 엄마들 보면 뭘 잘모르거나, 애가 선행을 못따라가는 경우더라구요.
    아..문과는 좀 안시켜도 되는듯..

  • 24. 음.....
    '16.1.25 3:48 P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고등에 가서 상위 몇프로를 위해 선행한다는 맞긴 한데요. 지금부터 학원 돌리면 그때 가면 과외 붙여서 한달 기백씩 깨질거에요.
    그러니 아이가 투자 할 만한 아이인지 잘 생각해 보세요.
    위에 점셋(...) 님 의견에 동감이에요. 그들만의 세상이 있더라구요.
    아니라면 그냥 널널하게 해도 못한다 소리는 듣지 않아요.

  • 25. 울 아이도
    '16.1.25 4:12 PM (116.127.xxx.145)

    6학년 올라가는데 전 나름 선행한다고 하는 게 2월에 6-1학기 선행하고 학기중에 쎈 정도 풀리고 방학에 최상위 정도 생각하는데 덧글 보고 놀라고 갑니다. 다들 엄청 열심히 하는군요. 울 아인 아직도 피아노와 수영을 다니고 있고 아마도 6학년 내 계속 다닐 거 같고, 학교 마치고 친구랑 놀기도 해야하다 보니 위에 쓴 것도 간신히 하는 거거든요. ㅠㅠ

  • 26. 마침
    '16.1.25 4:18 PM (183.100.xxx.232)

    아이가 같은 학년이라 참고가 되네요 이번 방학에도 영어학원 하나 간신히 다니며 탱자태자 놀고 계신 딸래미의 해맑은 얼굴이 떠오르네요 에휴

  • 27. ///
    '16.1.25 4:54 PM (121.140.xxx.3) - 삭제된댓글

    6학년이면 엄마가 생각한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아이가 받아들일 수 있는지가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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