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바다 보러가신다는 분~~어디서 어디로 가시나요?

바다 조회수 : 1,219
작성일 : 2016-01-25 09:41:14
전 서울인데요
어디 겨울 바닷가가 멋지고 운치있을까요
다른분들은
어느지역에서 출발하시고
목적지 바닷가는 어디로 향하시는지요?

시원하게 바다바람 쐬고
경관 보는데 , 우울 하지만 않으면
혼자 드라이브가도 가능하겠죠?
^^;;;
혼자 운전하고 머얼리 가는건 처음이라서요
운전은 안전운전으로 좀 하는 편입니다
IP : 122.34.xxx.20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순이점다섯
    '16.1.25 9:49 AM (106.247.xxx.203)

    을왕리가 가까워요~~

  • 2. .....
    '16.1.25 9:50 AM (211.205.xxx.105)

    저는 낙조를 보면서 커피한잔 하는걸 좋아해서..
    서해안으로 많이 다녀요. 집이 수도권이라, 집가까운 태안에 주로 가요.
    해수욕장은 만리포나 천리포 가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낙조보기에는 만리포가 좋긴 했어요 ,

  • 3. 나루터
    '16.1.25 9:52 AM (121.149.xxx.244) - 삭제된댓글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ndc_co&logNo=220543698077

    이리 오세요 시간이 넉넉 하시다면 ..........

  • 4. 작년에
    '16.1.25 9:54 AM (124.53.xxx.190)

    가을 즈음 남편이랑 하조대 갔었는데 속이 뻥 뚫리더라구요..

  • 5. 나루터
    '16.1.25 9:55 AM (121.149.xxx.244)

    http://jindo.grandculture.net/Contents?local=jindo&dataType=01&contents_id=GC...

    이리 오세요 시간이 넉넉 하시면 ,,,,,,,, 문화와 예술과 낭만이 살아 숨쉬는 곳입니다

  • 6. 저는
    '16.1.25 10:00 AM (1.245.xxx.230)

    속초갔었어요.
    서울-춘천 뚫리고 해서 2시간 20분 가면 동해바다 만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맛있는 것도 먹고 바닷바람싸다구 맞으면서 있으니까 정신도 번쩍 나고 괜찮았어요.

  • 7. 날카롭로 차가운
    '16.1.25 10:41 AM (118.100.xxx.41)

    바닷바람싸다구 저도 맞고 싶어요.

  • 8. ...
    '16.1.25 10:42 AM (61.101.xxx.8)

    삼척 해안도로 멋져요

  • 9. ..
    '16.1.25 11:09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평택항이 가깝지 않나요?
    좀멀어 그렇지 태안이 좋긴해요. 기분이 울적할때 바지락 칼국수에 덜익은 배추 겉절이 먹음 후련해요
    너무 멀면 힘만 부치니 그냥 멀찍이 바다를 전망대서 내 려다 볼수도 있고 돌아보시다 출출하심 근처 식당 음식도 괜찮아요.
    비싸긴 해도 싱싱한 꽃게도 사서 들고 와서 끓여드세요.

  • 10. ..
    '16.1.25 11:10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평택항이 가깝지 않나요?
    좀멀어 그렇지 태안이 좋긴해요. 기분이 울적할때 바지락 칼국수에 덜익은 배추 겉절이 먹음 후련해요
    너무 멀면 힘만 부치니 그냥 멀찍이 바다를 전망대서 내 려다 볼수도 있고 돌아보시다 출출하심 근처 식당 음식도 괜찮아요.
    비싸긴 해도 싱싱한 꽃게도 사서 들고 와서 고추가루 고추장 팍팍 넣어 개운하게 끓여드세요.

  • 11. 겨울엔 별로지만..
    '16.1.25 12:20 PM (218.234.xxx.133)

    겨울에 바다는 정말 추워서 별로지만 날씨가 좋다는 전제 아래
    정말 가슴이 뻥 뚫릴 정도로 시원함은 동해 못 따라가는 듯해요. 시퍼런 물이 저 수평선 끝까지..
    빨간 낙조 보고 싶으면 서해인데, 인천 바다보단 태안의 꽃지 해수욕장 같은데가 아무래도 더 나은 듯해요.

    그리고 남해는 봄/여름에 좋은데 동요 중에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으면~" 이 노래요.
    왜 바닷물이 초록빛인가....이해를 못하는 분들 있음 남쪽 바다(거제도, 통영) 꼭 가보시라고..
    거긴 바다가 초록빛임. 파란색이 아니라.

  • 12. 영종도한바퀴
    '16.1.25 3:34 PM (122.35.xxx.146) - 삭제된댓글

    을왕리,왕산 예전에 가보고 다시는 안간다 였는데, 얼마전 가니 괜찮았어요.
    날씨맑은 겨울엔 서해도 괜찮아보여요
    거리도 가깝고 부담없어요
    (근데 물때는 확인하시고 가심이...바다 기대하고 갔는데 뻘나와있으면 아쉬울지도)

    영종도,
    제부도,
    시화방조제,
    대부도-선재도-영흥도
    요 중에 하나 돌아보심이

    오늘처럼 하늘 파랗게 쨍..한 날씨면 서해도 괜찮아요~

  • 13. 영종도한바퀴
    '16.1.25 3:35 PM (122.35.xxx.146) - 삭제된댓글

    을왕리,왕산 예전에 가보고 다시는 안간다 였는데, 얼마전 가니 괜찮았어요.
    날씨맑은 겨울엔 서해도 괜찮아보여요
    거리도 가깝고 부담없어요
    (근데 물때는 확인하시고 가심이...바다 기대하고 갔는데 뻘나와있으면 아쉬울지도)

    영종도,
    제부도,
    시화방조제,
    대부도-선재도-영흥도
    요 중에 하나 돌아보심이

    오늘처럼 하늘 파랗게 쨍..한 날씨면 서해도 괜찮아요~
    동해가는 편도 시간이면
    서해는 드라이브하고 집에 오던지 밥먹을 수 있답니다. 피곤하지도 않구요

  • 14. 영종도한바퀴
    '16.1.25 3:36 PM (122.35.xxx.146)

    을왕리,왕산 예전 여름에 가보고 다시는 안간다 였는데, 얼마전 가니 괜찮았어요.
    날씨맑은 겨울엔 서해도 괜찮아보여요
    거리도 가깝고 부담없어요
    (근데 물때는 확인하시고 가심이...바다 기대하고 갔는데 뻘나와있으면 아쉬울지도)

    영종도,
    제부도,
    시화방조제,
    대부도-선재도-영흥도
    요 중에 하나 돌아보심이

    오늘처럼 하늘 파랗게 쨍..한 날씨면 서해도 괜찮아요~
    동해가는 편도 시간이면
    서해는 드라이브하고 집에 오던지 밥먹을 수 있답니다. 피곤하지도 않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873 밑에 이민정 보니 행복은 다 자기 만족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22 40초 2016/04/26 7,773
551872 애기들 진열된빵 맨손으로 만지면 사야하는거 아닌가요 7 ㅁㅁ 2016/04/26 1,813
551871 요즘 재미있는 추리소설이나 스릴러 소설 추천해주세요. 32 책읽고 싶어.. 2016/04/26 5,254
551870 영화 '4등' 봤어요 2 .. 2016/04/26 1,627
551869 여행에서 1 2016/04/26 607
551868 3m정수기 여쭤요 2 하늘 2016/04/26 840
551867 TED영상 번역구하기 3 TED 2016/04/26 946
551866 초등수학 잘하는애 중고등수학도 잘할까요? 8 .. ㅡ 2016/04/26 2,822
551865 제 다이어트 식단 좀 봐주실래요? 4 다이어터 2016/04/26 1,470
551864 요즘 조선업 사태보면 불안하지 않으세요? 14 불경기 2016/04/26 4,973
551863 82님들 요즘 읽고있는 책 있으세요? 4 저는요 2016/04/26 1,412
551862 왜 문재인은 악의 화신으로 불리우는가? 6 언론 2016/04/26 1,175
551861 저는 지금까지 여가수의 갑은 혜은이 라고 생각해요 ㅎㅎ 7 ㅎㅎㅎ 2016/04/26 2,191
551860 어릴때 부모에게 학대받은것을 자녀에게 풀지않으려면.... 18 ㅇㅇ 2016/04/26 3,629
551859 중2 중간고사 수학을 대부분 어렵게 내나요. 15 . 2016/04/26 2,723
551858 사당역 근처 점심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5 ㅇㅇ 2016/04/26 1,753
551857 가난한 부모의 무서운점은 80 ㅇㅇ 2016/04/26 37,092
551856 속에 열많은 아이 한약먹이는 방법 밖에 없을까요? 6 .. 2016/04/26 1,442
551855 마음의 소리를 빨리 깨닫지 못하고 뒤늦은 후회만 하네요. 22 보리차 2016/04/26 4,923
551854 손혜원 "문재인, 할 말 없는게 아니라 참고있는 것&q.. 6 아우 2016/04/26 1,637
551853 예술 영재학교, 전망이 어떤가요? 5 예술 2016/04/26 1,736
551852 [공감가는 글] 지난 총선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는 듯 해서~ 1 .. 2016/04/26 630
551851 남편에게 은혼식 4 선물 2016/04/26 1,879
551850 여기서 안까이는 직업은 뭘까요 23 ㅇㅇ 2016/04/26 4,339
551849 스케처스 고웍 9 궁금 2016/04/26 2,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