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바다 보러가신다는 분~~어디서 어디로 가시나요?

바다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16-01-25 09:41:14
전 서울인데요
어디 겨울 바닷가가 멋지고 운치있을까요
다른분들은
어느지역에서 출발하시고
목적지 바닷가는 어디로 향하시는지요?

시원하게 바다바람 쐬고
경관 보는데 , 우울 하지만 않으면
혼자 드라이브가도 가능하겠죠?
^^;;;
혼자 운전하고 머얼리 가는건 처음이라서요
운전은 안전운전으로 좀 하는 편입니다
IP : 122.34.xxx.20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순이점다섯
    '16.1.25 9:49 AM (106.247.xxx.203)

    을왕리가 가까워요~~

  • 2. .....
    '16.1.25 9:50 AM (211.205.xxx.105)

    저는 낙조를 보면서 커피한잔 하는걸 좋아해서..
    서해안으로 많이 다녀요. 집이 수도권이라, 집가까운 태안에 주로 가요.
    해수욕장은 만리포나 천리포 가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낙조보기에는 만리포가 좋긴 했어요 ,

  • 3. 나루터
    '16.1.25 9:52 AM (121.149.xxx.244) - 삭제된댓글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ndc_co&logNo=220543698077

    이리 오세요 시간이 넉넉 하시다면 ..........

  • 4. 작년에
    '16.1.25 9:54 AM (124.53.xxx.190)

    가을 즈음 남편이랑 하조대 갔었는데 속이 뻥 뚫리더라구요..

  • 5. 나루터
    '16.1.25 9:55 AM (121.149.xxx.244)

    http://jindo.grandculture.net/Contents?local=jindo&dataType=01&contents_id=GC...

    이리 오세요 시간이 넉넉 하시면 ,,,,,,,, 문화와 예술과 낭만이 살아 숨쉬는 곳입니다

  • 6. 저는
    '16.1.25 10:00 AM (1.245.xxx.230)

    속초갔었어요.
    서울-춘천 뚫리고 해서 2시간 20분 가면 동해바다 만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맛있는 것도 먹고 바닷바람싸다구 맞으면서 있으니까 정신도 번쩍 나고 괜찮았어요.

  • 7. 날카롭로 차가운
    '16.1.25 10:41 AM (118.100.xxx.41)

    바닷바람싸다구 저도 맞고 싶어요.

  • 8. ...
    '16.1.25 10:42 AM (61.101.xxx.8)

    삼척 해안도로 멋져요

  • 9. ..
    '16.1.25 11:09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평택항이 가깝지 않나요?
    좀멀어 그렇지 태안이 좋긴해요. 기분이 울적할때 바지락 칼국수에 덜익은 배추 겉절이 먹음 후련해요
    너무 멀면 힘만 부치니 그냥 멀찍이 바다를 전망대서 내 려다 볼수도 있고 돌아보시다 출출하심 근처 식당 음식도 괜찮아요.
    비싸긴 해도 싱싱한 꽃게도 사서 들고 와서 끓여드세요.

  • 10. ..
    '16.1.25 11:10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평택항이 가깝지 않나요?
    좀멀어 그렇지 태안이 좋긴해요. 기분이 울적할때 바지락 칼국수에 덜익은 배추 겉절이 먹음 후련해요
    너무 멀면 힘만 부치니 그냥 멀찍이 바다를 전망대서 내 려다 볼수도 있고 돌아보시다 출출하심 근처 식당 음식도 괜찮아요.
    비싸긴 해도 싱싱한 꽃게도 사서 들고 와서 고추가루 고추장 팍팍 넣어 개운하게 끓여드세요.

  • 11. 겨울엔 별로지만..
    '16.1.25 12:20 PM (218.234.xxx.133)

    겨울에 바다는 정말 추워서 별로지만 날씨가 좋다는 전제 아래
    정말 가슴이 뻥 뚫릴 정도로 시원함은 동해 못 따라가는 듯해요. 시퍼런 물이 저 수평선 끝까지..
    빨간 낙조 보고 싶으면 서해인데, 인천 바다보단 태안의 꽃지 해수욕장 같은데가 아무래도 더 나은 듯해요.

    그리고 남해는 봄/여름에 좋은데 동요 중에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으면~" 이 노래요.
    왜 바닷물이 초록빛인가....이해를 못하는 분들 있음 남쪽 바다(거제도, 통영) 꼭 가보시라고..
    거긴 바다가 초록빛임. 파란색이 아니라.

  • 12. 영종도한바퀴
    '16.1.25 3:34 PM (122.35.xxx.146) - 삭제된댓글

    을왕리,왕산 예전에 가보고 다시는 안간다 였는데, 얼마전 가니 괜찮았어요.
    날씨맑은 겨울엔 서해도 괜찮아보여요
    거리도 가깝고 부담없어요
    (근데 물때는 확인하시고 가심이...바다 기대하고 갔는데 뻘나와있으면 아쉬울지도)

    영종도,
    제부도,
    시화방조제,
    대부도-선재도-영흥도
    요 중에 하나 돌아보심이

    오늘처럼 하늘 파랗게 쨍..한 날씨면 서해도 괜찮아요~

  • 13. 영종도한바퀴
    '16.1.25 3:35 PM (122.35.xxx.146) - 삭제된댓글

    을왕리,왕산 예전에 가보고 다시는 안간다 였는데, 얼마전 가니 괜찮았어요.
    날씨맑은 겨울엔 서해도 괜찮아보여요
    거리도 가깝고 부담없어요
    (근데 물때는 확인하시고 가심이...바다 기대하고 갔는데 뻘나와있으면 아쉬울지도)

    영종도,
    제부도,
    시화방조제,
    대부도-선재도-영흥도
    요 중에 하나 돌아보심이

    오늘처럼 하늘 파랗게 쨍..한 날씨면 서해도 괜찮아요~
    동해가는 편도 시간이면
    서해는 드라이브하고 집에 오던지 밥먹을 수 있답니다. 피곤하지도 않구요

  • 14. 영종도한바퀴
    '16.1.25 3:36 PM (122.35.xxx.146)

    을왕리,왕산 예전 여름에 가보고 다시는 안간다 였는데, 얼마전 가니 괜찮았어요.
    날씨맑은 겨울엔 서해도 괜찮아보여요
    거리도 가깝고 부담없어요
    (근데 물때는 확인하시고 가심이...바다 기대하고 갔는데 뻘나와있으면 아쉬울지도)

    영종도,
    제부도,
    시화방조제,
    대부도-선재도-영흥도
    요 중에 하나 돌아보심이

    오늘처럼 하늘 파랗게 쨍..한 날씨면 서해도 괜찮아요~
    동해가는 편도 시간이면
    서해는 드라이브하고 집에 오던지 밥먹을 수 있답니다. 피곤하지도 않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959 세월호662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11 bluebe.. 2016/02/06 410
525958 2월 홍콩날씨 어떤가요? 3 여행자 2016/02/06 1,724
525957 심혜진씨 얼굴...ㅠ 16 .... 2016/02/06 11,920
525956 예금자보호 한도가 없는 은행도 있나요? 6 **** 2016/02/06 4,728
525955 저 그냥 위로 한 마디, 따뜻한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33 heidel.. 2016/02/06 6,145
525954 동태전부칠때 동태를 헹구어세척한후 부치나요 9 왕왕초보 2016/02/06 3,742
525953 설 맞아 연탄불에 물데워 목욕하던 80대 부부 '안타까운 죽음'.. 9 안타깝네요 2016/02/06 4,293
525952 제사음식에 파 마늘 안 들어가는 거죠? 4 작은며눌 2016/02/06 2,503
525951 시그널... 오경태 납치 벌인 이유 3 시그널 2016/02/06 4,124
525950 예전에 여상나와서 은행 임원되신분 보니까 7 ㅇㅇ 2016/02/06 3,244
525949 조언 감사합니다.. 48 ㅇㅇ 2016/02/06 20,088
525948 반월역 근처에 도미노피자 있나요^^; 8 안산 2016/02/06 1,481
525947 정의당 설날 현수막.jpg 9 보셨어요 2016/02/06 2,620
525946 인절미를 했는데요.... 7 ㅡㅡ 2016/02/06 1,743
525945 펑합니다 10 가난이죄 2016/02/06 2,150
525944 이재명 성남시장 트윗.jpg 35 시장님홧팅 2016/02/06 5,322
525943 세상에 쪽파 한단에 2만원이라네요. 44 .,... 2016/02/06 17,002
525942 어떤아줌마 교통사고난거보고오는길 기분안좋아요 9 2016/02/06 5,524
525941 대하는 게 다른 시어머니, 왜 일까요? 5 아들 형제 2016/02/06 2,135
525940 먹고살기힘든데 명절은 무슨명절 9 ... 2016/02/06 3,167
525939 그런데 명절 제사 그리 따지면 3 ... 2016/02/06 1,278
525938 표창원 “불출마까지 포함, 당의 결정에 따를 것” 9 !!! 2016/02/06 1,962
525937 다른 분도 뭐든 직접 일일이 챙겨야만 엉망안되던가요? .. 2016/02/06 523
525936 고민돼요.. 엄마가 매달 하던 생활비를...... 조언 절실 24 어째야 하나.. 2016/02/06 13,535
525935 어쨌거나 여기 들어와있는 사람은 19 .. 2016/02/06 4,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