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로선 저보다 능력있는남자 맞벌이 집안일할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있는사람
외모보단 자기일에 미치게 열심히 하고 주말엔 푹 잘쉬는 남자가 좋은데요
십년이상 살아보니 어떠세요
전 아빠가 소처럼 일하는 스타일이라 일 여기 몇달 저기 몇달 다니는건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스타일이라
저도 철들고는 한직장 오년째 다니고 있어요
현재로선 저보다 능력있는남자 맞벌이 집안일할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있는사람
외모보단 자기일에 미치게 열심히 하고 주말엔 푹 잘쉬는 남자가 좋은데요
십년이상 살아보니 어떠세요
전 아빠가 소처럼 일하는 스타일이라 일 여기 몇달 저기 몇달 다니는건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스타일이라
저도 철들고는 한직장 오년째 다니고 있어요
중요한건 건강한 남자에요.
나쁜거 안하는 남자랑 결혼하세요.
술 진땅마시고 담배피고 감기기운이와도 마누라가 챙겨주기전에도 지손으로 감기약하나 못찿아먹는 남자랑은 결혼하지마세요.
나중에 아파요.
건강도 중요해요 저도 집순이고 건강 중요시하고 미혼이지만 아프면 배즙우려내먹고 해요 오쿠로 ㅋㅋㅋㅋㅋ 저도 제손으로 피눈물흘리며 약먹어요 아플때 된통 아프니 중요하더라구요
6년차지만 댓글달아봅니다
저는 남자조건이 성실근면한사람, 타고난 성격이 좋은사람,
대화가 잘되는 사람 이 세가지였는데
딱 이런사람 만났어요
능력?직장은 약간부족하지만 성실하니 사는데 지장없네요
함께하는 시간은 정말 즐겁고 재밌어요
아이들 재워놓고 둘이 마주앉아 야식먹으며
수다떠는게 일상의 큰 즐거움이네요
다시선택하래도 이남자 만날거같아요
6년차지만 댓글달아봅니다
저는 남자조건이 성실근면한사람, 타고난 성격이 좋은사람,
대화가 잘되는 사람 이 세가지였는데
딱 이런사람 만났어요
능력?직장은 약간부족하지만 성실하니 사는데 지장없네요
함께하는 시간은 정말 즐겁고 재밌어요
아이들 재워놓고 둘이 마주앉아 야식먹으며
수다떠는게 일상의 큰 즐거움이네요
다시선택하래도 이남자 만날거같아요
6년차지만 댓글달아봅니다
저는 남자조건이 성실근면한사람, 타고난 성격이 좋은사람,
대화가 잘되는 사람 이 세가지였는데
딱 이런사람 만났어요
능력?직장은 약간부족하지만 성실하니 사는데 지장없네요
함께하는 시간이 정말 즐겁고 재밌어요
아이들 재워놓고 둘이 마주앉아 야식먹으며
수다떠는게 일상의 큰 즐거움이네요
다시선택하래도 이남자 만날거같아요
지금 몰라도 살아 봐야 하지
연애는 나쁜 남자랑 해야 하지만
결혼은 착한남자랑.해야 한.다는 거..
조금은 재미 없지만 순한 사람이 좋아요
우직하고 생활력 강한 사람
분수에 맞는 삶 사는 사람
그리고 나 보다는 조금 이라도 나은 사람이랑 결혼 하는 것도 중요해요
경제적으로든 능력면이든 양쪽 경제면이든
지금 이리 얘기 해도 낚시하듯 남자를 낚는 것도 아니고
아무도 몰라요
복불복 입니다
근데 제가 착한남자 한명 나쁜남자 한명을 텀 한 몇달두고 봤는데요 결론은 둘다 잘안됐지만 착한남자였어요 결혼도 해야 하구 한다면 ㅋㅋㅋㅋ 다 이래 깨달으며 사는거죠 몰
마누라가 챙겨주기전에는..
거기에더해 매우매우 중요한 상식적인 부모에게서 자란 나와 상식이 맞는 사람이요.
상식이 틀리면 가치관 차이로 너무너무 힘들어요.
우리가 상식이라 생각하는게 모든집이 다 똑같지않아요.
다른사람거를 뺏으면 나쁘다는게 상식인집이있고 뺏기는 사람이 등신인게 상식인집이 있어요.
무슨말인지 아시죠?
이자 종합예술인 것 같아요
게다가 부모의 영향도 많이 받고요.
결혼 전 장단점도 살아보기 전엔 모르구요. 장단점 보다 나랑 맞는지 그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아무리 좋은 장점이라도 나랑 습관이 다르면 다투거나 불편하게 되고요. 맞춰사는 것도 중요하고..::
전 십년차 아니지만요 ㅠㅠ
사랑해주는 남자면 되죠. 사랑하면 다 하드라구요. ^^
조건 맞춰 선본 남자인데 외모가 훈훈해 제가 더 좋아했고... 결혼해서는 남편도 저에게 푹 빠져서 29년째 잘 살고 있습니다.
물론 살다보니 굽이굽이 고비도 있었지만 처음에 좋았던 그 느낌이 변치 않았고 남편도 저나 가정에 성실했어요.
성급하리만치 빠르게 진행된 결혼이었는데 제가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 ^^
선으로 만난거라 재력이나 능력면에서 저보다 좋았다는게 함정? ㅎㅎ
전 능력은 있으나 과한 욕심 없는 사람이 원하는 배우자 상이었어요 . 제 자신이 욕심이 많은 타입이라 안절 부절 하면서 살기 보다 좀 여유롭게 세상 보는 사람이랑 살고 싶었거든요 . 조바심 내며 경쟁 하는건 내 전문이니 든든하게 조용히 뒷받침 가능한 남자요 .
그리고 결혼 전에는 재미있고 .. 인간관계 좋은 남자가 카리스마 있고 멋져 보였는데 결혼하고 나니 가정적인 남자가 더 나은 것 같구요 .
연애때는 일욕심 많고 리더쉽 있고 잘 나가는 남자가 멋져 보였는데 ..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남자 데리고 살려면 피곤하겠다 싶어요 . 본인 출세 위해 가정은 우선 순위 뒤로 밀리는거고 .. 와이프가 더 서포트 해줘야 하는거고 .. 애가 태어나도 사실 더 잘나가는 사람한테 몰아주는게 맞는지라 .. 제가 더 희생했어야 했을게 눈에 보이거든요 . 그런 남자라면 다른 여자 만날 기회도 엄청 많구요 .
제 남편은 사실 그다지 고액 연봉은 아니지만 .. 그래도 그냥 평균은 하는 것 같고 .. 정년 보장되고 성실해서 .. 남편 신경 안 쓰고 제가 하고 픈 일 하며 살 수 있어요 . 남편은 집에서 놀건 일 하건 다 지지해 준다고 이야기 하구요 . 요즘 좀 돈이 없는데 .. 사실 그건 제가 벌어야 하는데 노는게 더 좋아서 놀고 있는지라 .. 제 문제라 생각되네요 . 사실 제가 일할때는 남편보다 더 많이 벌었으니까요 . 그래도 지금 놀고 있는 제게 딱히 불만 없네요 . 그냥 가난해도 되면 평생 놀라고 합니다 .
아 .. 그리고 위에 쓰셨는데 .. 시댁 문화나 분위기가 비슷한 집이 좋아요 . 우리집은 명절때 당일만 가는데 시댁은 며느리 형제 자매 다 와서 손님 접대 해야하고 엄청 일 시키는 집에 그 희생이 너무 당연한 집 가면 머리 아파요 . 난 간만에 여행이라도 가고 픈데 .. 그게 엄청 눈치 보이는 상황이 되는거니까요
저는 밝은 사람과 하라고 하고싶어요..
성격적으로 나대는게 아니라 차분하면서 심성이 밝은사람이 있답니다...그런남자는 부모형제도 대부분그래요...
집안기운이 그러니깐요^^
경제력,외모,건강 다중요하죠....그치만 성품밝은사람도 포함시키세요..
아 저 위에 대기업 다니시는 언니분이요 그만안두심 안될까요? 대기업 들어가기도 힘들고 오늘하루도 힘내세요 ㅋㅋㅋㅋ 다들 쉽지않네요 아니면 대기업 아니더라두 실력인정받아 중소로라도 출퇴근 편한곳이라도 가시길 바랄게요 전 직장안다니면 안되는주의라
착한남자가 뭐하면 착한건가요?
연예할때 착한줄 알았더니 결혼하고 나서 세상 둘도 없는 나쁜 남자네요
심성 곱고 나랑 희노애락 같이 느낄수있는게 최고 인듯
전 거지 근성 없는 남자요. 사람들 보면 받기 좋아하는 사람들 있어요. 가족 중에 누군가 연봉이 높다거나, 부모가 좀 재산이 있다 하면 도움받기를 은근히 기대하는 사람들 있죠. 잘사는 가족들이 베푸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이요. 그런 건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는 본성이에요. 결혼 전에 그런 것 좀 봤어요. 자세히 보심 보여요.
성실하고 착한남자인데, 그 착하다는게 그냥 순딩 무능력이 아니라 "배려심"이 있는 남자요.
배려심과 일반적인 착함은 틀리더라구요.
그집안 분위기 잘살피세요.
시부모님 사이나 시아버지가 어떻게 살았는가.
보고배웠기 때문에 비슷할 가능성 크니 부부사이좋고 가정적인 시아버지라면 남편도 비슷하게 살거에요.
가부장적인 연하남편인데 그런집에서 커서 그런듯..
그 남자의 아버지를 보면 대충 답이 나온다는...
아들은 지 아빠 닮는다는 만고의 진리.
내의견 들어주고 자기의견 말하고 그렇게 대화가 되는 사람이요.
전 저랑 맞는 사람이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성향이 나와 비슷한가요.
일예로 저희 남편은 남에게 잘 베푸는 사람이예요.
물질적인것도 인정적인면도요.
전 남편이 베풀 경우 이해가되요. 그 상황에 저도 그렇게 행동할거 같아요. 이런게 이해가 안되면 아마 많이 싸웠을 거예요.
처음에 남녀가 만나면 서로의 좋은점만 보여주려고 노력하죠. 그리고는 사귀는동안 조금씩 알아가지만 좋아하고 사랑하게 되면 콩깍지 씌워 좋은점만 보게 되고 또 보여주고요.그러니깐 결혼후에 "결혼전엔 몰랐단 말이야?" 란 말이 나오는거구요. 적어도 그 환상에서 깨어나 진면목을 볼때까지 오래 두고 사귀어야 해요. 그의 치명적인 단점도 커버할수 있으면 결혼하는거고 아니면 말고.
체질이 일단 건강체질이여서 잘 지치지않는 남자... 인생전반에 그사람이 일할때 쏟아부을수있는 열정과 에너지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구요... 부부사이 속궁합.. 부부관계 정력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게으른 남자 몸약한남자는 도박 바람 경제적무능과 거의 비등하게 배우자로서 매우 부적격한 사람입니다
부부관계가 잘맞지 않으면 성격이 잘맞아서 대화가 통화는 사람이었을지아도.. 나중에 정이떨어져서 대화도.. 하기싫고 눈도 마주치기싫은상태가 와요.. 부부는 몸과마음이 동시에 맞아야해요
건강한 체질에 무게를 두고싶은데요!!!!!
건강한 사람이 마음도 건강하구요.. 제가 몸이 약해서 더 신랑이 부각되어 보이기도 하구요..
건강하고 에너지가 있어야 와이프 짜증도 걍 넘겨 버리고 들어줄수 있고 집안일도 힘들다 생각안하고 여자가 30분 걸릴거 10분 만에 할수 있는듯요
아픈데 없고 건강한 사람요
내가 결혼하고 싶어하는 저 남자가 30여년 뒤 미래의 내 아들이라면 어떨까 생각해봤을때
참 잘 자랐구나 내가 잘 키웠구나 싶게 흐뭇할 수 있는 남자랑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울 남편 참 착하고 다정하고 나만 사랑해주긴 하는데
진지함이 좀 적고... 얼렁뚱땅하는 것도 많아요.
그건 좀 맘에 안들더라구요.
술담배는 안해요.
매일 피곤하게 일해서 그런 이유도 없진 않겠으나 게으른 면이 조금 있는데...
스스로 운동좀 더 챙겨하고, 건강식품이나 건강식 챙겨 먹으면 좋겠어요.
계속 잔소리 해야 해서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