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번역 하고 있는데 외롭네요..
1. ^^
'16.1.25 2:54 AM (125.134.xxx.138)ᆢ부디 힘내시길
그 어려운 작업을~대단하셔요2. 마감이 언젠가요?
'16.1.25 3:05 AM (82.45.xxx.102) - 삭제된댓글마감 있는 일들 마감 다가오면 외롭고 힘들죠.
힘내세요.3. 그래도
'16.1.25 3:11 AM (1.237.xxx.180)일거리가 있으니 힘내세요 전 번역일 시작하고 싶은데..루트도 모르겠고 힘드네요. .
4. 올리브
'16.1.25 3:15 AM (223.62.xxx.20)부럽따.
심정은 이해되요.
시험전날처럼...5. ...
'16.1.25 3:27 AM (116.39.xxx.210) - 삭제된댓글저도 번역일은 아니지만 마감이 다가오는 일을 하고 있어서 어떤 심정인지 이해됩니다. 저도 설 전까지 마감인데 몸이 천근만근이네요. 같이 힘내요!
6. 외로운건 그래도 양반
'16.1.25 7:25 AM (211.49.xxx.114)일이 끊기면 그때는 외로운거 초조함 이죠. ㅎㅎ
일 많은걸 즐기세요~
외로움이야 인간 숙명 아닐까요.
저는 일이 너무 많아서 한 2달간 밖을 못나간 적이 있었는데
(밥도 다 배달시켜 먹고 장도 인터넷으로 배송받고)
머리가 진짜 산적같았던것 빼면 돌이켜보니
바쁜게 나은거 같아요. 심심하고 일없으면 죽을맛....7. ㄷㅇㄷ
'16.1.25 7:56 AM (114.200.xxx.216)마감끝나면 사람만나면 되잖아요 좋은 직업 장점보고 힘내세요 전 아이키우면서도 만족하며 합니다
8. ...
'16.1.25 10:18 AM (59.12.xxx.88)그 마음 알야요.
저도 번역일 하다 애 낳으면서 그만 뒀어요.
출퇴근이 없는 잠자는 시간 빼고는 하루종일
일에 메여 사는 느낌.
동료라도 있어 중간중간 말도 섞고..하소연 하고
같이 일하는 느낌이 있었으면 좋겠다 했어요.
혼자 고민하고 혼자 해결해야 하는게 참 외롭더라구요
마감 즈음 그 초조함에 가슴이 답답하고..
그 스트레스가 애 낳고 일하다가.가족들에게
돌아가는 것 같아 그만뒀죠
지금은 애가 어느 정도 커서 제 시간이 많아져서
다시 시작해볼까 생각은 해보지만
마감때 마다 찾아오는 스트레스 땜시 엄두가 안나요.
하지만 중간에 그만두지 않고 계속 했으면
나름 그런 스트레스도 다스릴 줄 아는 내공이
생겼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긴 해요.
원글님께선 꾸준히 정진해서 그런 내공을 갖춘
전문가가 되시길 빕니다.^^9. 일단
'16.1.28 10:53 AM (125.128.xxx.141)영어못하는 저는 원글님 부러워요
하지만 저는 또 원그님 마음 이해 또는 동감되는 일 많이 있었어요
회사에서 나만 죽어라 과 실적을 위해 보고서 쓸때
다른직원은 차마시는데 나는 서류 편집하면서 이 긴 보고서를 어떡게 써서 내려갈지
동료가 있어도 외로운 섬같은 존재
저는 그러고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4202 | 깨갈이 3 | 깨 | 2016/02/01 | 906 |
524201 | 45세인데 요새 하루종일 눈이 빠질것처럼 뻐근하고 불편한데 왜그.. 21 | 갱년기 | 2016/02/01 | 3,739 |
524200 | 시트 세제 좋은 점이 뭔가요 3 | .. | 2016/02/01 | 1,062 |
524199 | A형 독감 전염되는 시기 | 출근해야되는.. | 2016/02/01 | 6,507 |
524198 | 수분크림 키엘도 괜찮네요 10 | 어라 | 2016/02/01 | 2,753 |
524197 | 상견례합니다. 6 | 긴머리무수리.. | 2016/02/01 | 1,650 |
524196 | 제주 면세점 온라인 오프라인 가격 같나요? 1 | 콩 | 2016/02/01 | 1,017 |
524195 | 드라마나 티비프로 뭐뭐 보세요 1 | ㅇ | 2016/02/01 | 453 |
524194 | 자궁근종 진단 어떡할까요? 9 | 챠우깅 | 2016/02/01 | 2,524 |
524193 | 액정 나간 휴대폰은 버려야핢까요? 1 | .. | 2016/02/01 | 801 |
524192 | 한국남자들 여자가 가방 뭐 들었나 유심히 보는거 28 | 한국남자 | 2016/02/01 | 5,589 |
524191 | 2월1일자 한겨레 그림판...매국외교 | 그림판 | 2016/02/01 | 409 |
524190 | 들깨 - 갈지 않고 그냥 뿌려 먹어도 되나요... 5 | 요리 | 2016/02/01 | 1,122 |
524189 | 어이없는 선본 남자 60 | ;; | 2016/02/01 | 16,572 |
524188 | 고등학교 무상교육 3 | ann | 2016/02/01 | 1,585 |
524187 | 중2병 아이와 그간 쌓인 감정을 풀었어요 7 | 음 | 2016/02/01 | 2,190 |
524186 | pmp는 보통 3년이상 쓸수 있나요 2 | 까막눈 | 2016/02/01 | 593 |
524185 | 전세랑 매매랑 차이많이안나면 사나요? 15 | ㅇㅇ | 2016/02/01 | 11,215 |
524184 | 집에 들어가기가 싫어요.. 6 | 고민 | 2016/02/01 | 3,137 |
524183 | 라귀올 커트러리 잘 아시는분? 3 | 살림 | 2016/02/01 | 3,464 |
524182 | 쎈수학 중3상 씽번호 안쓰시는분 계실까요? 6 | 시유니 | 2016/02/01 | 934 |
524181 | 네째 손가락이 아프고 부었어요. 1 | .. | 2016/02/01 | 695 |
524180 | 휘슬러 전기레인지가 없다고 하는군요? 2 | 독일에서는 | 2016/02/01 | 2,248 |
524179 | 아담한 크기의 밥그릇 추천 부탁드려요. 7 | 김밥 | 2016/02/01 | 1,254 |
524178 | 목동 아파트단지는 언제부터 비쌌는지요 9 | sss | 2016/02/01 | 4,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