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휴
'16.1.24 11:47 PM
(223.62.xxx.65)
마주치지 말아야죠....
2. ..
'16.1.25 12:00 AM
(121.140.xxx.79)
그 사람이 빠졌으면 싶으신거죠?
허나 그건 불가능하고 나머지 둘은 원글님 마음에 쏙 드는 사람인거 같지만
사람이 늘 좋을수만은 없어서 싫은사람 빠지면 또 다른 싫은사람이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저라면 자기암시합니다
나를 싫어하는 티를 내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 아무도 없겠죠
진심으로 좋아해 보는거죠
그 사람의 장점이 있을거에요
그사람 얼굴이라던지 아는게 많다던지 또 그사람 취미를 존중해준다던지
다양성을 이해하다보면 또 장점을 찾아내다 보다 그 사람이 더이상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전 그렇게 했어요 그러니 상처받는일도 없고
세상에 본래 나쁜사람은 없다는걸 알게됐어요
3. 자극
'16.1.25 12:03 AM
(223.62.xxx.65)
을 주지 마세요
자극을 주고 있을 수도.
4. ...
'16.1.25 12:11 AM
(121.144.xxx.191)
-
삭제된댓글
우리는 어른이니까 참고 티 안내야죠
단지 그사람만 빠지게할순없을거같아요
그냥 대면하게 에의차려서 상대할겁니다
5. ..
'16.1.25 12:16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그 여자랑 대판 싸워서 스스로 나가게 만들어야죠.
싸울 명분은 만들기 나름.
6. ......
'16.1.25 12:22 AM
(219.254.xxx.68)
서로 예의는 지키되 무시하세요
의식을 하니까 더 대하기가 힘든거에요
그 껄끄러운 기운이런거 이해는 합니다만 그 사람 하나때문에
모임을 왜 포기하나요
그렇다고 쌈닭이 되시진 마시고요
있는듯 없는듯 투명인간취급해요
7. ㅇㅇ
'16.1.25 12:24 AM
(116.39.xxx.154)
-
삭제된댓글
음 지금 상황이 ....예의지키며 무시하는 딱 그거에요
둘다 ㅠㅠ
좋은 말씀들 많네요... 새겨듣겠습니다
8. ..
'16.1.25 12:34 AM
(180.70.xxx.150)
저도 다섯이 모이는 모임에서 저랑 유독 안맞는 1명이 있었는데 저는 그냥 잘 지냈어요. 일단 그 모임의 주도자(?)가 다른 사람이었고, 저랑 안맞는 사람이랑은 일대 일로는 연락 안하고 따로 만나지도 않고 그냥 단체로 모일 때만 적당적당히 맞춰줬어요. 저는 저랑 안맞는 사람이 저보다 언니였거든요.
대신 서로 공유가 되니 아주 비밀인 사항은 그 모임에서는 말하지 않았어요. 나랑 안맞는 사람 귀에도 들어가니까. 그냥 적당히 이해관계 모임 수준에서 지내는 정도예요. 나랑 안맞는 사람 하나 싫다고 포기하기엔 그 모임에서 얻는게 많은 편이라. 뭐 살다 보면 안맞는 사람 만나는건 사실 일도 아니잖아요.
9. 님이
'16.1.25 1:39 AM
(42.148.xxx.154)
그 사람이 말을 할 때 눈살 안 찌푸뜨리고 비꼬는 말 안하고 그냥 담담하게 하면됩니다.
물론 다른 두 사람에게 뒷말하지도 않고요.
그러다 보면 그냥 저냥 잘 지나가게 됩니다.
그 사람이 그만 두길 바라는 건... 아닙니다.
10. 그냥
'16.1.25 4:00 AM
(112.121.xxx.166)
아무것도 티나지 않게 지내세요.
잘난 체를 하거나 말거나, 알아서 해라~
11. yek231
'16.1.25 5:02 AM
(61.74.xxx.148)
-
삭제된댓글
1. 어느 순간 다른이들도 그를 피곤하다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런사람이 우울증환자였음)
2. 돈을 안내고 얻어먹기만해서 더치로 만듦.
3. 혼자만 말하고, 우리 딸 자랑, 돈도 안냄,
4. 결국 쫒겨나감
12. 산좋고 물좋고 정자좋고
'16.1.25 7:28 AM
(211.245.xxx.178)
내가 개인적으로 만나는 모임 아닌 이상 어떻게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모여있는 모임이 딱 준비되어있겠어요.
그냥 대부분 모임에 해가 가지 않도록 내 감정 조절하면서 만나는거지요.
그래도 오래된 모임인데, 누구하나 나가버리면 남아있는 사람들 사이도 편하지만은 않을거같아요.저는.
그리고 저라면 그 사람을 나가게 수를 쓰느니 그냥 제가 나가겠어요.
혹시 아나요. 다른 멤버들은 나보다는 그 사람을 더 좋아할수도 있잖아요,
13. ...
'16.1.25 7:31 AM
(223.62.xxx.55)
저는 모임 안나갔어요
한사람이 신경쓰여 모임 나가도 제 마음이 계속 불편해서 점점 나가기 싫더라고요
14. 샤
'16.1.25 7:46 AM
(202.136.xxx.15)
저는 티 나지 않게 하면서
그 싫은 사람은 모임에서만 만나요.
절대 따로 연락 안해요.
15. ..
'16.1.25 7:56 AM
(183.97.xxx.104)
저는 동창모임인데 6명 모임이요~제작년에 갑자기 한친구가 주도모임에서 단체카톡방도 만들고..한달에한번 모이고 ,매일 단체카톡하고..제가 싫어하는 친구가 한명있었는데..저는 너무스트레스 받아서 제가 나왔습니다..결국 나중에는 그모임 깨졌어요..각자 연락하고 살아요..
16. 그런 인물
'16.1.25 8:03 AM
(125.182.xxx.154)
-
삭제된댓글
대여섯명 모임인데 모른척 넘어가려 노력하는데
이 엄마의 특징,
뒷말 작렬..나 없는 자리에서 분명 내말 했을거란 생각
자식자랑 늘어짐..초등저학년..안물안궁
자기편으로 포섭하려는듯 나머지 멤버에게 선물공세
그것도 다들 있는 자리에서 일부에게만..보란듯이
우리 이런 각별한 사이다..
아무도 안찾아줌..혼자 이사람 저사람 연락하고..
카스에도 자랑질 늘어짐
댓글 거의 없고 있어봤자 한두개인데도 끊임없이 올림..
거의 일기장수준
이런 사람은 대처 어찌 해야 할까요?
반전은 이 모임 7-8년 돼가는데 2-3년전 합류해
막내인데도 말 예의없이 함부로 함
17. 그런 인간
'16.1.25 8:08 AM
(117.111.xxx.198)
대여섯명 모임인데 모른척 넘어가려 노력하는데
이 엄마의 특징,
뒷말 작렬..나 없는 자리에서 분명 내말 했을거란 생각
자식자랑 늘어짐..초등저학년..안물안궁
자기편으로 포섭하려는듯 나머지 멤버에게 선물공세
그것도 다들 있는 자리에서 일부에게만..보란듯이
우리 이런 각별한 사이다..
아무도 안찾아줌..혼자 이사람 저사람 연락하고..
카스에도 자랑질 늘어짐
댓글 거의 없고 있어봤자 한두개인데도 끊임없이 올림..
거의 일기장수준
이런 사람은 대처 어찌 해야 할까요?
반전은 이 모임 7-8년 돼가는데 2-3년전 합류해
막내인데도 말 예의없이 함부로 함
18. 음
'16.1.25 8:23 AM
(175.118.xxx.94)
저는제가안나가고 인연끊었어요
속편함
19. 저도 마찬가지
'16.1.25 11:19 AM
(24.246.xxx.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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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는 모임 안나갔어요
한사람이 신경쓰여 모임 나가도 제 마음이 계속 불편해서 점점 나가기 싫더라고요' - 22222222222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려놓는다는 말 참 맞아요.
다른 사람들은 참 좋은데 유독 한명이 이상한 진상이면 모임에 안 나가게 되더라구여.
20. ddd
'16.1.25 11:20 AM
(218.144.xxx.243)
그 사람이 나갈 상황을 만듭니다.
내가 그이보다 모임에서 더 존재감이 있으면 어렵지 않은 일이죠.
내가 약한 쪽이면 영향력을 확대하는데 시간을 좀 들여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