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어배우기가 이토록 어렵더란말이냐.

dfdf 조회수 : 6,386
작성일 : 2016-01-24 22:29:56

처음 목표는 그저 해외여행 갔을 때. 의사소통 좀 되었으면~였습니다.

좀 더 나아가선 억울한 일 당햇을 때. 따따따.. 내 권리 찾을 수 있을 정도만이라도~ 했습니다


1년만 설렁설렁이 아니라 빡시게. 2시간 이상 듣고 따라읽고 노력하면. 아주~ 쏼라쏼라 될 줄 알았네요.

1년 3개월 지난 현재.  (해외 몇년 살다 오셨는데도 영..영어가 안되는 분들 보며 의아했었거든요 )

엔간한 수준의 원어민 회화는 다 알아듣고. 

기중  모르는 단어 정확히 짚어내서 다시 원어민에게 단어의 의미 물어볼 정도.

내 의사표현 어떻게든 해서. 상대가 알아먹은 후  좀더 명확한 세련된 문장으로 구사해서 다시 되돌려받을 정도.

Korea Times 기사.몇 단어만 찾으면 의미파악이 아주 빨라졌다는 점


그런데요. 딱~ 여기까지다 싶네요.

며칠 전. 대학생들처럼 강남역에 있는 모 영어학원 가서 회화테스트를받았는데.

7 레벨 중.. 4.5 정도 나오더라구요. 

5부터는 유창.  6은 어떤 topic 을 주던간데. 다다다다..(배경지식도 잇어야겟죠?)

7은 그야말로 원어민 수준 ㅠㅠ

제 레벨이 나온 이유는. 생각하면서 말하는 게 보인대요. 문법에 맞춰서..

하긴 머릿속에서 to 부정사. 동명사 따져가며 문장을 구사하니. 뒤로 갈수록 머릿속이 뒤죽박죽되며.

엉켜버리니..듣는 사람도 힘들겟죠 


후배가 물어보더라구요. 어느 단계까지를 목표로 하느냐고.  사실. 목표치는 지나긴 했으나. 

하다보니. 욕심이 나서. 더 잘하고싶은 욕심?  영어뉴스나 신문보며 더불어 상식도 늘고.

영화 볼 때 이젠 귀에 대사도 들리는 신기한 경험? 소설도 아예 원서로 보고잡은.. 

그런데 정체현상 겪으며 드는 생각이.. 모하러? 1년 중 고작 15일 남짓의 여행을 위해.이토록 노력해야하지??


그런데요. 외국가서 제일 아쉬웠던 게.

작은 호텔 마다 비치되어 있던 수많은 투어 패키지 브로셔. 

궁전 내부 자전거 투어나 고 시가지 투어,,  전동바이크 투어 등을 체험할 수 없었다는 점.

오디오 써비스 역시 오로지 영어. 중국어 에스파냐 불어밖에 없어서.

조금만 외곽으로 벗어나도 도체 무슨 의미인지 알수 없이 돌은 돌이요. 그림은 그림이로다 하고 

다른 외국인 관광객들이 설명듣고있을 때 지나쳐올 수 밖에 없었다는 점.

정말 싸x지 없던 기차 승무원한테 조목조목 따질 수 없어서 서툰 영어로밖에 대꾸 못해줬던 점 등이 있겠네요.


어려서부터 영어 시켜서 아주 유창한 아들 녀석 해외나가 앞세우니. 요것봐라? 

자기에게 짐을 지워준 듯. 유세부리는 게 싫기도 하고..  

이렇게 세월가다간. 혼자 해외여행 하기도 힘들 것 같구.

 

요새. 슬럼프가 왔는지라. 놓은 지 며칠.

생각해보니. 공부 놓고잡은 우리집 고등생 심정이 이해도 가네요 스스로 공부해보니.

모든 게  절대량이 있는 것 같기도 하구..


IP : 175.113.xxx.180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이여
    '16.1.24 10:39 PM (183.98.xxx.115)

    그 노력 자체만으로도 영어에 대한 학습욕구가 강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도 해보세요.

    우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도록 노력해보세요.

    그 과정이 더 앞으로 나가면

    상대방의 말도 들립니다.

    이걸 반복~
    반복....

    잘 될겁니다.

    내가 지느냐 영어가 지느냐 싸움에서 후자가 되어야죠~^^

  • 2. ...
    '16.1.24 10:42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영어 공부 할 시간에 대신 하고 싶은 일이 있으세요? 없다면 너무 부담이나 욕심 갖지 말고 그냥 시간 보내느니 영어 공부나 하자는 심정으로 느긋하게 하세요.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새 어딘가에 가 있겠죠.

  • 3. 그 정도면
    '16.1.24 10:55 PM (42.148.xxx.154)

    신문을 그 정도로 볼 정도면 잘 하시는 거지요.
    지금 외국의 유명대학들 거의 유튜브로 무료 강의를 제공하고 있어요.
    대학강의를 들으시면 더 공부가 될 것 같네요.

  • 4. ..
    '16.1.24 11:03 PM (116.38.xxx.67)

    윗님...외국 유명 대학 유투브 어떻게 찾을수 있을까요?

  • 5. .........
    '16.1.24 11:18 PM (61.80.xxx.7) - 삭제된댓글

    예전에 러시아어를 배워야 할 일이 생겼는데 이건 뭐 명사, 동사, 형용사는 물론 조사까지 격변화가 있는 완전 외계어... 아... 영어가 쉬운 것이었구나 영어 공부 열심히 해야지 싶었는데 영어도 안하고 있다는 게 문제.^^;;

  • 6. 유튜브
    '16.1.24 11:36 PM (42.148.xxx.154)

    http://www.venturesquare.net/2537 여기요.이것 읽어 보시고 거기 나온 사이트 찾아 가세요.
    영어 잘 하시니까 외국대학 수료증 받을 각오 하시고 해 보세요.
    다 무료입니다.
    전 일본어로 일본대학 강의 듣습니다. 매일 들어야 하나 제가 필요한 것만 골라서 듣는데
    어려울 때는 뭔 소리야 하는 때도 있지만 이게 신세계로 나를 인도하는 경우도 있어요.

  • 7. 원글
    '16.1.24 11:39 PM (175.113.xxx.180)

    감사해요. 아들내미랑 같이 애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복 받으실거예요 ^^

  • 8. 여기도
    '16.1.24 11:41 PM (42.148.xxx.154)

    https://ko-kr.facebook.com/Sibangse/posts/438342796291347 참고 하세요.

  • 9. --
    '16.1.25 12:05 AM (1.238.xxx.173)

    https://brunch.co.kr/@hongpro7/33
    전 이분 말씀이 구구절절 와닿네요

  • 10. 길손
    '16.1.25 12:29 AM (125.141.xxx.158)

    외국어배우기
    감사합니다

  • 11. 뜨신커피
    '16.1.25 12:59 AM (112.148.xxx.130)

    외국어배우기 저도 참고하게습니다

  • 12. ..
    '16.1.25 1:01 AM (125.184.xxx.44)

    저도 원글님처럼 해외여행에서 의사소통 좀 되는게 현재는 꿈이예요.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13. 해피고럭키
    '16.1.25 1:25 AM (223.62.xxx.100)

    ♡♡외국 유명 대학 유튜브 강의 링크 !!! -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14. 부텁네요
    '16.1.25 1:32 AM (112.169.xxx.59)

    원글님 대단하세요 좀더하시면 상위 레벨 되겠어요 유용한댓글도 감사드려요~^^

  • 15. pianochoi
    '16.1.25 1:44 AM (1.235.xxx.245)

    영어배우기

  • 16. 대단
    '16.1.25 2:23 AM (112.150.xxx.61)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저도 영어공부좀 빡세게 다시 하고싶어지네요

  • 17. 와~
    '16.1.25 3:12 AM (1.241.xxx.49)

    원글님 읽기만해도 의지가 전해집니다. 대단하세요 전 거기까지도 어렵던데... 공부법 좀 공유해주세요. 저도 영어라면 한맺힌사람이라서ㅠ 상중하로 볼때 중초 정도 수준인데 더 이상 오르지를 않네요. 듣기도 쉬운 애니메이션만 알아듣는수준...

  • 18. 부럽
    '16.1.25 3:32 AM (211.244.xxx.52)

    그만큼만 해도 좋겠네요.

  • 19. 댓글
    '16.1.25 3:40 AM (121.139.xxx.56)

    도움 받고 갑니다.

  • 20. ...
    '16.1.25 4:23 AM (184.66.xxx.118)

    영어공부 감사합니다

  • 21. ㅇㅇ
    '16.1.25 6:19 AM (79.3.xxx.168)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22. ...
    '16.1.25 6:46 AM (175.211.xxx.105)

    저도 좋은 정보 얻어가요. ^^

  • 23. 우와
    '16.1.25 7:24 AM (223.62.xxx.28)

    1년 3개월 하시고 지금 수준이시면
    엄청 열심히 하셨고, 잘하시는것 같은데요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도움되는 답글이 아니라서 죄송^^;;;

  • 24. eofjs80
    '16.1.25 7:59 AM (223.62.xxx.5)

    영어 공부 글 감사합니다..

  • 25. 목캔디
    '16.1.25 8:10 AM (152.99.xxx.239)

    와..엄청 잘하시는데요.ㅠㅠ
    어떻게 공부하셨어요?
    제 목표가 님목표랑 거의 똑같은데 감을 못잡겠네요.

  • 26. 부러워요
    '16.1.25 8:22 AM (116.38.xxx.214)

    잘하고계시네요 저도 열심히 해서 원글님만큼 되고싶어요~

  • 27. 영어정복
    '16.1.25 8:36 AM (121.182.xxx.134)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저도 잘 하고 싶어요...

  • 28. 그래도
    '16.1.25 8:40 AM (218.147.xxx.189) - 삭제된댓글

    살짜기 쉬었다가 계속하세요~~
    저도 영어 갑갑하거든요. 토익900넘고 애들챕터 다 읽어주는정도. 듣기는 잘하는데 작문은 짧은것도 어렵구요 ㅠ외국가면 쉬운말이 안나와 화나더라구요.
    딱히 공부는 더 못하고 ㅠㅠ 걍 애들영어숙제 봐주느라 하루도 빠짐없이 영어책보는데서 멈춤 ㅠㅠ
    그런데 또 가까운 복지관에서 하는 중국어 시작했어요. 성조 버벅대며 기초책 보는 수준인데 중국어쌤이 20년을 중국어했어도 며칠쉬면 입이 안돌아간다며 천천히 꾸준히 하란 얘기 진짜 많이 하더라구요.
    주부대상 수업이라 그렇게 빠지는 분이 너무많다고.
    노인들도 가르치시는데 그분들은. 아우 50에만 했어도 60에만 했어도 작년에라도 했을걸 하며. 눈 잘 안보이고 귀 잘 안들려도 수업오신다고 하더라구요

  • 29.
    '16.1.25 9:08 AM (221.158.xxx.156)

    저는 원글님이 대단 부럽.

  • 30. 하늘꽃구름
    '16.1.25 9:52 AM (58.237.xxx.117)

    저는요 위에 영어공부 포기해라 시간투자 엄청 안 할거면 넌 못해. 이런 글 링크 같은거
    보면 화가 나요. 그래서 그분 영어학원도 망했겠죠.

    저는 성인전문 영어과외쌤인데 책 출판하려고
    준비중이에요

    아주 초보(4년제대 입학 이상)지만 말 못하는 사람은
    3개월이면 일상회화.. 원글님 레벨시험으로
    4~5는 받을수 있어요. 그 노하우 3개월 왕기초회화
    이런식으로 책 낼거에요. 1년씩 공부할 필요없어요.
    레벨 4정도까진 3개월이면 되요

    레벨 5~6부터 시간이 필요한건 사실이지만
    그것도 하기 나름이에요
    어떤 주제든지 다다다 말하는것도 요령이 있고요,
    기차 승무원한테 요목조목 못 따진다고 했죠?
    한국말로는 아는데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되는지
    모르겠는건 한국말로 쭉 정리해서 과외쌤 찾아서
    통역어 적어달라고 해서 그 구문 하나당 예제
    20개씩만 만드세요 님 생활에 익숙한걸로.
    그럼 확 늘어요.

    필요한 부분만 딱딱 찝어서 공부해야 느는데
    님이 좀 광범위하게 공부해서 안 느는것도 있을겁니다.

    이렇게 댓글다는거 몇분 보겠나 싶어 댓글 잘 안 드는데
    링크에 영어 포기하라는 에세이 보고
    이런 무열정자들이 티칭준비도 열심히 안하고
    노하우 개발도 안해서 한국이 이따윈가 싶네요

  • 31. ㅇㅇ
    '16.1.25 10:04 AM (223.62.xxx.163)

    네이버 블로거중에 레몬쌤이라고 있는데 책도 내서 봤어요.
    저기 링크된분이랑 비슷한 의견이더라구요
    공부시간을 채워야된대요.
    절대시간이 필요하다고..더잘하고싶으시면 절대시간을 더늘리셔야할듯

  • 32. 딜라이라
    '16.1.25 10:17 AM (1.230.xxx.97)

    영어공부 및 각종 수준 높은 인강 소개 감사합니다.

  • 33. ...
    '16.1.25 10:33 AM (211.36.xxx.61)

    원글님..학원다니셨나요??
    어디서 공부하시나요?궁금해요..
    저도 따라하거싶어서요^^

  • 34. ㅅㄷㅅ
    '16.1.25 10:33 AM (211.48.xxx.166)

    댓글ㅑㅁ김니다

  • 35. 하늘꽃구름
    '16.1.25 10:37 AM (58.237.xxx.117)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57815&page=2&searchType=&sea...

    읽어보세요..

  • 36. 1년
    '16.1.25 10:38 AM (59.14.xxx.80)

    1년 3개월만에 그정도 수준 오르셨으면 잘하는건데요? (자랑으로 올리신건가...ㅎㅎ)

    현지에서 살아도 보통 수준으로 회화하고 표현하는데 5년, 이제 좀 원어민하고 발음구별안간다가 7년,
    교포인가? 싶은게 10년이에요.

  • 37. ...
    '16.1.25 11:00 AM (103.10.xxx.11)

    영어 잘 하고 싶은 일인...감사합니다. ^^

  • 38. 저도
    '16.1.25 11:16 AM (175.115.xxx.19) - 삭제된댓글

    다시 한 번 힘내서 시작하고 싶네요~~

  • 39. ^^
    '16.1.25 11:18 AM (39.113.xxx.188)

    영어공부법 감사합니다. 시작해볼게요.

  • 40. gg
    '16.1.25 11:42 AM (58.234.xxx.181)

    영어공부법 저장합니다.

  • 41. 감사^^
    '16.1.25 12:00 PM (14.39.xxx.198)

    영어공부법 정보 감사합니다^^

  • 42. ..
    '16.1.25 12:20 PM (221.161.xxx.54)

    원글님 의지가 대단하시네요.
    전 매번 작심삼일이라ㅠㅠㅠ
    이젠 직구라도 쉽게 하길 소망합니다 ;;;

  • 43. Endtnsdl
    '16.1.25 12:45 PM (125.246.xxx.130)

    영어공부법 저장합니다.

  • 44. ......
    '16.1.25 12:47 PM (122.38.xxx.32)

    전 영어는 분명 못하는데 직구는 잘해요. 요즘처럼 직구붐이 불기전부터 직구해서 그당시에는 배송대행 이런것도 없어서 미국. 영국 사는 지인들 동원해서 물건 받고요.
    그런데 말을 못해요. 직구하다가도 문제가 생기면 메일은 어찌어찌 쓰겠는데 전화는 절대로 못해요.
    아~~~~스피킹하고 있어요.

  • 45. ...
    '16.1.25 2:13 PM (125.183.xxx.164) - 삭제된댓글

    저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46. 2016
    '16.1.25 4:02 PM (218.49.xxx.217)

    원글님~ 1년 3개월동안 하루 두시간씩 공부하셨나요?
    저도 올해는 영어공부할려구요

  • 47. 오호~
    '16.1.25 4:23 PM (210.118.xxx.115)

    외국어 공부법 감사합니다.

  • 48. 블루
    '16.3.3 5:05 AM (112.169.xxx.106)

    저장합니ㅢᆞ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894 안과에선 누진다초점렌즈를 안권한다네요 9 .. 2016/01/27 3,845
521893 초보운전인데 안가본 곳 가야할때는 가기도 전에 걱정이 태산.. 9 갑갑하다 2016/01/27 1,500
521892 동그랑땡에서 쓴맛이.. ㄱㄱ 2016/01/27 379
521891 겨울 이불 세탁이 힘들어요. 4 고민중 2016/01/27 1,542
521890 서울에 보톡스 잘놓은곳 아시나요 오후의햇살 2016/01/27 377
521889 빚내서 싱크대를 바꿨는데 매일 매일이 행복합니다~~ 58 ,, 2016/01/27 19,950
521888 경찰,최민희 의원 선거법 위반 내사.. 보복성 내사인가? 3 녹취록폭로보.. 2016/01/27 611
521887 공무원 선발 '애국심 검증' 세우실 2016/01/27 558
521886 공지영 작가님 혹시 예전 분당 사시던 아파트 알고 계시는분 있으.. 5 나니노니 2016/01/27 3,247
521885 약사님 계신가요 - 카베진, 장복해도 괜찮을까요? 5 궁금 2016/01/27 10,879
521884 자궁근종수술 5 보양식 2016/01/27 1,892
521883 씽크대밑에 배선이 복잡해요,, 샤방샤방 2016/01/27 493
521882 전라도 여행을 가려고 해요. 15 맛집 찿아서.. 2016/01/27 1,893
521881 식품 건조기 쓰고 계시는 분들 6 건조기 2016/01/27 1,637
521880 카톡차단하면 1 카톡 2016/01/27 1,156
521879 이희호.안철수 대화 녹음..안철수쪽 실무진이 녹음했네요. 31 aprils.. 2016/01/27 3,129
521878 ˝위안부 지원단체들이 할머니들을 인질로 잡고 있다˝··· [제국.. 3 세우실 2016/01/27 496
521877 심심해서 누리과정으로 검색해봤더니 2 ㅇㅇ 2016/01/27 746
521876 온수가 나오네요 1 일주일만에 2016/01/27 644
521875 미혼녀가 확실히 덜늙는걸까요? 33 화이트스카이.. 2016/01/27 7,042
521874 고민을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2 ... 2016/01/27 381
521873 이 영어 문장 뜻이 뭣인가요? 3 ........ 2016/01/27 597
521872 대학병원 의사들 다 이렇진 않죠?? 3 가을 소풍 2016/01/27 2,074
521871 아랍 에미리트 항공 승무원 15 000 2016/01/27 9,177
521870 의지 약하고 포기가 빠른 애들 어떻게 키우고 계시나요? 7 의지 2016/01/27 1,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