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단식아파트도 동파가 되나요?

..... 조회수 : 2,998
작성일 : 2016-01-24 20:36:05

현관밖보니깐 솜뭉치들에 쌓여있던데요..

방송에서 물틀어놓으래서ㅠ깜짝 놀라는중이요.

한번도 이런 방송이 없었거든요.
IP : 1.245.xxx.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24 8:37 PM (121.140.xxx.127)

    오늘 같은 날은 일단 아파트 복도도 영하권이니까 당연히 동파되죠

  • 2. ...
    '16.1.24 8:39 PM (220.75.xxx.29)

    복도랑 화장실이 닿아있어서 복도창 열어두지말라고 방송나오긴 했어요.
    온도차 땜에 화장실 타일 깨진 집이 있나봐요.

  • 3. .
    '16.1.24 8:41 PM (115.140.xxx.74)

    계단식 아파트 10년째살고있는데
    한번도 동파된적은 없어요.
    평소 계량기에 헌옷잔뜩 넣어놨어요.
    헌옷덕분인지 어쩐지는 모르구요.

    관리실빙송에선 세탁기 물쓰지 말란소리는해요.
    1층하수도 얼었다네요.

  • 4. 동파인지는 모르겠구요
    '16.1.24 8:42 PM (39.117.xxx.239)

    방금 전 우리아파트 111동 메인 배수관 얼었다고 보조주방 사용하지 말라고 방송했어요. 진짜 춥긴 춥네요.

  • 5. 늦은밤
    '16.1.24 8:55 PM (119.149.xxx.132)

    30년 되가는 아파트라 구조가 영~인데요. 뒷베란다 세탁기 얼까봐 주방창문도 좀 열어두고, 문도 부러 한뼘정도 열어놔요. 다행이 아직은 안얼었는데, 아침마다 세탁기부터 보게 되네요. ㅡㅡ

  • 6. 늦은밤
    '16.1.24 8:57 PM (119.149.xxx.132)

    아직까지 안 언 적은 없어요. 복도식 살때는 겨울에 두 어번씩은 얼었구요.

  • 7. ㅇㅇ
    '16.1.24 9:58 PM (58.145.xxx.34) - 삭제된댓글

    계단식도 너무 방심하면 안될듯 해요.
    계단식 사는데 오늘 아침 온수를 트니 물이 졸졸 흐르며 잘 안나오는 거에요. 평소엔 틀자마자 콸콸 나오는데요.
    혹시 얼었나 놀라서 계속 틀었더니 5분인가 지난 후 잘 나왔어요.
    근데 제가 어제 늦게까지 뭐좀 하다 운동 하느라 새벽 3시에 더운 물로 샤워를 했거든요.
    만일 10시 11시부터 잠들었다면...어쩌면 온수관 얼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어요.

    계단식이라도 보일러는 밖에 베란다에 있으니 조심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오늘 전 온수 졸졸 틀어놨어요

  • 8. ㅇㅇ
    '16.1.24 9:59 PM (58.145.xxx.34)

    계단식도 너무 방심하면 안될듯 해요.
    계단식 사는데 오늘 아침 온수를 트니 물이 졸졸 흐르며 잘 안나오는 거에요. 평소엔 틀자마자 콸콸 나오는데요.
    혹시 얼었나 놀라서 계속 틀었더니 5분인가 지난 후 잘 나왔어요.
    근데 제가 어제 늦게까지 뭐좀 하다 운동 하느라 새벽 3시에 더운 물로 샤워를 했거든요.
    만일 10시 11시부터 잠들었다면...어쩌면 온수관 얼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어요.

    이런 적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 추위가 쎄긴 하네요.

    계단식이라도 보일러는 밖에 베란다에 있으니 조심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오늘 전 온수 졸졸 틀어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131 37살 운전 못하는 남자. 34 . 2016/06/15 16,540
567130 취미 애니송 2016/06/15 491
567129 신 알타리김치 구제법 5 알타리 2016/06/15 1,367
567128 신격호 셋째 부인 서미경씨 모녀 ‘비자금 의혹의 진원지’ 6 ........ 2016/06/15 3,461
567127 박지원, '김재원은 맹충이.. 뒷통수 잘친다." 국민의당 2016/06/15 823
567126 세입자인데 아파트 수선유지비 못받는 경우 보셨어요? 9 ... 2016/06/15 2,512
567125 아가씨 봤는데 실망했어요 3 MilkyB.. 2016/06/15 2,853
567124 마흔 넘었는데 결혼안한 느낌 나는 사람 24 주변에 2016/06/15 8,830
567123 부동산복비관련ㅡ처음 알았어요 13 복비 2016/06/15 5,005
567122 소개팅 어플로 여자랑 연락한 남친.. 저를 진심 좋아한건 아니었.. 5 ㅡㅡ 2016/06/15 3,587
567121 코렐 어떤 디자인 쓰세요? 7 여름 2016/06/15 1,804
567120 숨은 보석 같이 아름다웠던 우리나라 여행지 있으신가요? 50 여행 2016/06/15 5,639
567119 PT받아보니... 신세계 5 ... 2016/06/15 6,258
567118 50대여자 나홀로 유럽자유여행 준비기 입니다. ^^ 58 시리즈 5 2016/06/15 6,800
567117 무서운이야기3 1 영화 2016/06/15 2,218
567116 노조가 만들어진 어느 병원에서 생긴 일 4 뉴스타파 2016/06/15 1,665
567115 2016년 6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6/15 600
567114 임우재 씨, 이부진 씨 결혼생활 관련해서 인터뷰했네요. 79 과연 2016/06/15 32,498
567113 춘향전 현대어 풀이는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2 수행 2016/06/15 788
567112 전 비판만 하면서 이민간다는 사람이 제일 한심하더라고요. 5 ㅇㅇ 2016/06/15 1,191
567111 시큼한 재첩국 상한 걸까요?ㅠ 2 고민 2016/06/15 1,889
567110 매년 옷이 헐렁해져요 3 노화 2016/06/15 2,569
567109 니네 엄마아빠 생일은 니네형제가 챙겨ㅡㅡ 23 ... 2016/06/15 6,414
567108 '이거 못 해보고 죽었으면 정말 억울할 뻔 했다' 하는 거 있으.. 32 님들 2016/06/15 7,750
567107 어제담근 열무김치국물에 물넣어도 될까요? 7 실망 2016/06/15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