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추운데 새옷 입고 나갔다가 엉덩방아 찧고...
지금도 엉덩이가 아파요. 근데... 새로 산 바지 넘어지면서 쓸렸는지.... 네 다섯 군데가 올이 일어났네요.
없어보이게... 이거 어떡한데요? 겨울 지나고 맡기면 수선 가능할라나요?
보풀 일어난것처럼 살짝 살짝 일어낫어요. 프라다천 비슷한 천인데... 통 넓은 바지 엉덩이 부분이라 크게 티는 안나겠지만.
계속 신경 쓰일것 같아요.
여름 니트는 올 일어난거 감쪽 같이 수선 되던데...
이것도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