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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랑이 옛여친과몰래 연락하다 들켰는데

.... 조회수 : 13,435
작성일 : 2016-01-24 19:36:31
신랑이 옛여친과 몰래.연락하고 만나다가 들켰었어요
카톡이왔는데
답도안하고 어버버하다가 걸려서
전화해보라해서 알게됐어요
그 여자는 남자가 결혼을한걸 알았는지 몰랐는지 모르겠고요.
자주는 아닌거같지만 여튼 전화하고 몇번 만난걸로
알아요
여튼 난리치고 부모님께 알리네마네 하다가
폰 공개 통화내역 불시공개 등으로 관리받는걸로 마무리했어요
근데 이게.한번 의심되니까 몇개월후가되니까
그 여자가 전번을 바꿨으면 통화내역 공개해도소용없네 싶어서
그런수법쓰면 가만 안둔다고 했어요.
(그여자는 공무원이라 감사실에 투서하면 바로거든요.)
음...신랑본인도 억울하다고 하길래
신뢰깨진거는 너 잘못이고 다시 만들려면 오래걸린다 너잘못이라고 했네요.
나도 똑같이 할거라니까 아무말 못하는데ㅡ.ㅡ
여튼 가지가지 한다싶음.
그냥 덮으면 어절씨구좋다 용서받았다고 생각할까봐
한번씩 저도 상기시켜주는데..
상기시키는게.더 역효과일까요.


IP : 211.61.xxx.211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4 7:40 PM (112.155.xxx.165)

    남편분도 잘못했지만 원글님 생각하는게 무섭네요

  • 2.
    '16.1.24 7:40 PM (112.152.xxx.85)

    확실하게 잡고 지나가셔요
    가끔씩 괴롭히면 습관화 됩니다‥
    내가 잘못안했는데 또 저러네? 차라리 잘못 하고 말겠다‥
    생각할수도 ‥

  • 3. ;;;;;;;;;;
    '16.1.24 7:42 PM (183.101.xxx.243)

    윗분 그여자예요? 원글님이 뭐가 무섭나요? 제가 보기엔 원글님이 무르게 대응하는 느낌인데.
    수시로 상시시켜봐야 면역만 생기니까 티안내고 긴장 늦추지 마세요.

  • 4. ..
    '16.1.24 7:42 PM (182.222.xxx.79)

    남친도 아니고 남편인데,
    결혼사실까지 숨긴건데..
    나라면 시댁에 알리고,
    큰소리쳤을거예요.
    사기꾼이라고. ㅡㅡ
    주리를 틀어도 시원찮겠구만

  • 5.
    '16.1.24 7:47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자기남편이랑 연락했다고 그쪽 여자 직장에 투서 넣는건
    좀 또라이같아요 -.-

  • 6.
    '16.1.24 7:47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첫댓글은 그런뜻인듯~

  • 7. ...
    '16.1.24 7:51 PM (121.171.xxx.81)

    님도 속이는 놈이 옛여친이라고 안속였을까요? 투서고 나발이고 그거 먼저 확실히 파악하고 움직이세요 괜히 엄한 사람 잡지 마시구요.
    글고 이혼을 할 것도 아니면서 시댁에 알리고 큰소리치면 뭐 크게 달라지는건가요? 계속 그런 쓰레기같은 놈이랑 같이 살면서 큰소리 치는 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

  • 8. .....
    '16.1.24 7:53 PM (175.223.xxx.36) - 삭제된댓글

    저야 뭐 원래 혼자도 잘사는사람이고요
    저혼자는 안죽을거예요.
    미쳤나요 저혼자 억울하게당하게.
    만약 이사태가 커지면
    당연 둘다 사회생활못하는게 맞고요.
    그런단계되기전에 제가 발견한거네요.

    제가 원하는건 내가지켜보고있다는걸
    신랑이 안까먹게하는거예요.
    잘해주면 까먹었나 싶어서 헤헤 하는거같아서요.

    티안내도 긴장을 늦추지않는다라
    이거 뭐 사냥하는 사자도 아니고
    사람인데 고양이과처럼 행동하게생겼네요.

    저도 남자사람친구많지만 다 공개하고만나고
    신랑도 여자사람친구 다 공개하고만났는데
    저 여자만 아니었네요.
    유부남과 연락하시는분들은 다 공개하고
    만나시면됩니다.이글에서 버럭하실거없어요.

  • 9. .....
    '16.1.24 7:54 PM (175.223.xxx.36)

    저야 뭐 원래 혼자도 잘사는사람이고요
    저혼자는 안죽을거예요.
    미쳤나요 저혼자 억울하게당하게.
    만약 이사태가 커지면
    당연 둘다 사회생활못하는게 맞고요.
    그런단계되기전에 제가 발견한거네요.

    제가 원하는건 내가지켜보고있다는걸
    신랑이 안까먹게하는거예요.
    잘해주면 까먹었나 싶어서 헤헤 하는거같아서요.
    멍충이.

    티안내도 긴장을 늦추지않는다라
    이거 뭐 사냥하는 사자도 아니고
    사람인데 고양이과처럼 행동하게생겼네요.

    저도 남자사람친구많지만 다 공개하고만나고
    신랑도 여자사람친구 다 공개하고만났는데
    저 여자만 아니었네요.
    유부남과 연락하시는분들은 다 공개하고
    만나시면됩니다.이글에서 버럭하실거없어요.

  • 10. 그림
    '16.1.24 7:55 PM (114.201.xxx.24)

    요즘 유행인듯
    먹고 살만하면 다 옛날 여자 연락하고 선물사주고 만나고 밥먹고 지랄들
    다 부인한테 일러야해

  • 11. ...
    '16.1.24 7:55 PM (221.142.xxx.210)

    위에 몇명 댓글단 남자분들 진짜 꼴배기싫네요

  • 12.
    '16.1.24 7:56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제가 유부남 만나서 님한테 버럭한걸로보여요?
    님이 그러니까 남편이 딴여자 만나는거겠죠
    말이 안통해서~

  • 13.
    '16.1.24 7:56 PM (211.46.xxx.63)

    원글님은 피해자인데 피해자한테 뭐라하시는 분들은 저런게 아무렇지도 않은 불륜남녀인가요? 어이없네요.

  • 14.
    '16.1.24 7:58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제가 제 3자인데 투서 받아볼 생각해보니
    이 여자 또라이 아냐?
    이럴것 같아서 쓴말일뿐이예요
    객관적으로 ~~

  • 15. ....
    '16.1.24 7:59 PM (175.223.xxx.36) - 삭제된댓글

    116.125는 이글에 왜 리플을 네개나 다는겁니까ㅎㅎ
    기혼이면 당신 부인.신랑에게나 공개하고
    이성만나시고요.
    미혼이면 신경끄세요~~

  • 16. ...
    '16.1.24 8:02 PM (175.223.xxx.36)

    116.125는 3자인데 왜 투서받아볼 걱정을하세요?
    투서받을일하셨으면 맘다시잡으시고 잘사시고요
    아니라면 내일 아니니 신경끄시면됩니다.
    투서는 같은 회사내에서도 서로 하기도합니다.
    투명하게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사시옵소서.

  • 17. ^^
    '16.1.24 8:03 PM (14.52.xxx.6)

    원글님이 아니고 윗분이 또라이네...공감능력 제로.

  • 18. ##
    '16.1.24 8:04 PM (118.220.xxx.166)

    자신이 얼마나 없으면 결혼해서 혼인신고하고 살섞고 사는
    남편도 못믿을까
    그 여자 결혼안했음 더 귀찮겠는데요?
    어디서 유부남이 결혼안한 전여친에게 들이대나요?
    전여친도 짜증날듯
    게다가 그 와잎은 의부증인지 ....
    남편관리나 잘 하세요
    결혼한 전남친 무매력예요
    이런 글 쓰는거보니 남편이 사실대로 말하면
    퍽이나 허락했겠네요

  • 19. ㄱㄱㄱ
    '16.1.24 8:06 PM (115.139.xxx.234)

    남편분이 끼가 다분한게 문제네요. 잡고 살아야지 큰방법은 없을듯..이번일은 이렇게 지나가도 현실적으로 아이낳고살면서 믿지않고 감시하고 사는건 거의 불가능해요.

  • 20. ...
    '16.1.24 8:06 PM (218.236.xxx.94)

    투서까진 심하네요.
    님 남편이 총각이라고 속이고 만난거면 그여자도 피해자일 뿐인데..

    그리고 남자들은 너무 코너에 몰면 오히려 적반하장 역효과나요
    계속 살 생각이시면 적당히 수위조절하셔야할듯

  • 21.
    '16.1.24 8:07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어머나~
    무슨 걱정요?
    아무 상관없는 누군가가 님 투서 받을거 아니예요?
    읽어보고 바람난것도 아닌데 투서 넣으니
    또라이같다 할거라구요
    이해가 안가나봐요?

  • 22. ...
    '16.1.24 8:10 PM (175.223.xxx.36)

    결혼했는데도 그여자가 만났을거라고는
    생각하지않아서 모르겠다고 한건데
    뭐 결혼유무가 큰 변수가아니었을수도있겠네요.
    수위조절 알겠습니다.
    조언들 감사.

  • 23. T
    '16.1.24 8:10 PM (14.40.xxx.229) - 삭제된댓글

    유부남인줄 몰랐다면 그여자 입장에선 날벼락이죠.

  • 24.
    '16.1.24 8:10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아 암튼 전 이만 가봐야겠네요 -.-

  • 25. 복송아
    '16.1.24 8:12 PM (59.7.xxx.137)

    바람 아니라고 투서 받은 사람리 알면 알아서 처리하겠죠
    솔직히 몰랐을리 없겠지만
    상간녀 아닌 이상 그런 투서받고 또라이 같다고 할 사람없으니 걱정마세요 원글님

  • 26.
    '16.1.24 8:12 PM (211.46.xxx.63)

    근데 전남친 결혼유무 알기 어렵지않죠. 알고 만났을겁니다.

  • 27.
    '16.1.24 8:15 PM (14.52.xxx.6)

    동그라미 이 분 유명한 분이신데 못 알아봤네요..원글님은 이 분 댓글은 무시하고 다른 글만 참고하세요~ 구글링 하니 대충 견적 나오네요.

  • 28. ㄷㅈ
    '16.1.24 8:21 PM (223.62.xxx.41)

    남편은 어쩌고 있나요?.에혀 진짜 왜들 그러는지...그리고 결혼한거 알고 만났을겁니다...확실히 잡으세요

  • 29. ..
    '16.1.24 8:33 PM (39.118.xxx.106)

    걸렸으니 그정도지 안걸렸음 신나서 만나고 다녔겠죠.
    단단히 잡으세요.
    다시는 그런짓 못하도록

  • 30. 이미
    '16.1.24 8:39 PM (175.223.xxx.26)

    이미 남편이 님한테 관심이 없는거죠
    언제고 누군가랑 바람 날거예요

  • 31. ...
    '16.1.24 9:15 PM (116.32.xxx.15)

    유부남이랑 연락하는 여자는 대체 머리속에 뭐가든건지..
    하여간 주위에 꼭 있어요..결혼하기겁나네요

  • 32. ㅇㅇ
    '16.1.24 11:11 PM (210.221.xxx.7)

    이거 바람피운거고 바람끼인데..위험한 부부사이 맞아요.
    용서?가. 쉽게 될상황이 아니죠.
    언제부터 연락했는지~몇번 만났는지 카톡내용도 알아내야죠.
    심각한 일인데...원글님이나 일부댓글들 이해 안감.

  • 33. ㅇㅇ
    '16.1.24 11:14 PM (210.221.xxx.7)

    유부남인거 몰랐을리 없고요.
    유유상종이랍니다.
    잠자리없음 바람이 아닌가요??
    뭐가 억울하지???

  • 34. .....
    '16.1.25 3:27 PM (222.105.xxx.46)

    앞으로는 남편이 공중전화로 연락하고 회사 컴퓨터 이메일로 연락할 겁니다.

  • 35. .....
    '16.1.25 3:28 PM (222.105.xxx.46)

    마누라 두고도 딴 여자와 연애하는 맛 그 맛, 한번 맛 들이면 쉽게 못 버려요.

  • 36. ㅇㅇ
    '16.1.25 3:40 PM (121.168.xxx.41)

    결혼한 전남친 무매력예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누가 그래요?

    사람에 따라 더 매력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어요.

  • 37. 전남친 결혼유무 모를수 있더라구요.
    '16.1.25 4:22 PM (61.74.xxx.243)

    지인인 어떤놈 9년 사귄 여친이랑 헤어지고 다른 여자랑 도둑결혼해서 애까지 낳고 살다가(그게 한 1년여..)
    이혼하고 다시 전여친한테 연락해서 만나더라구요.
    전여친은 전혀 모르고.. 만나서 다시 안정권에 들었을때쯤 결혼했던거 밝히고 재혼했어요.

  • 38. 세상에
    '16.1.25 5:08 PM (1.176.xxx.154)

    솔직히 전여친 만나서 뭐했는진 알수 없죠
    저같으면 진짜 회복이 안될거같네요

  • 39. ..
    '16.1.25 5:20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결혼한 전남친 무매력예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누가 그래요?22222222222

    더 매력적인지는 몰라도.. 매력이 그렇게 쉽게 없어져요??
    일이 이렇게 되면 매력이 결혼할만한 대상이라는 의미도 아닌데..
    내가 그 놈이랑 결혼할 것도 아닌데.

  • 40. 에이 더 확실한 증거를
    '16.1.25 5:38 PM (49.167.xxx.190)

    잡았어야지, 그 정도 증거로는 두 사람 오리발매밀기 딱이네요~ 괜히 미리 알아내서 회사전화나 메일로 충분히 연락할수도 있고 더욱더 철통보안할듯.. 그치만 개중 10이면 9은 무거워서 그만두긴하죠. 10에 1문제긴합니다. 하지말라면 더 하고싶어 병나는 인간 봤거든요

  • 41. 어이없네
    '16.1.25 5:44 PM (222.100.xxx.67)

    감사실에 투서하면 바로 뭐요?
    님의 결혼생활 님에게나 중요하지요 그런일로 공무원 어케 안됩니다 그여자는 그냥 친구라고 둘러대면 그만이세요
    님 남편이나 때려잡아요 어디서 순 저질 바람둥이같은것도 남편이랍시고 간수도 못했으면서
    마누라도 속이는데 전여친은 안속였을까

  • 42. ㅎㅎㅎ
    '16.1.25 6:19 PM (219.250.xxx.125)

    댓글 누군가
    사람 살살 염장지르는 꼴이 말로만듣던 82몸팔이녀들 필이랄까... 누구더러 똘아이래니 ㅎㅎ

  • 43. 탱고레슨
    '16.1.25 6:39 PM (183.78.xxx.140)

    저~ 위에 웬또라이 미친 댓글이냐

    야 꺼져라 별..

  • 44. 별별
    '16.1.25 7:04 PM (175.223.xxx.49)

    또라이같긴해요
    왜 전여친한테 난리예요
    남편 단속이나 하세요

  • 45. 별별
    '16.1.25 7:06 PM (175.223.xxx.49)

    전 여친 아녀도 남편 바람필거예요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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