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동향인데 거실에 우드블라인드를 설치할까하는데요 망설여지네요.

첫 내집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16-01-24 18:08:45
처음으로 내집을 마련해 이사갈 생각에 부풀어 이것저것 궁리하고 있습니다. 밝은 원목바닥이구요(네추럴색이라나 뭐라나)
벽지는 밝은 아이보리? 인것 같아요. 집을 한 번 밖에 구경을 못해서 자세한 건 모르겠어요. 
저희집 거실 가구들은 죄다 월넛 색이예요. 쇼파도 테이블도 tv장도요 그 밖에 식탁도 월넛색인데 거기는 밝은 원목색이 
베이스더라구요. 현재는 커튼이 있던데 확장용 거실이라 저는 커튼 안하고 우드 블라인드를 했으면 하는데 색을 어떻게 정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가구 색에 맞춰 월넛으로 해야할지 아님 바닥 색에 맞춰 밝은 원목색으로 해야할지요. 
인테리어에 관심있으신 분들 코치 좀 부탁드려요. 
IP : 59.11.xxx.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겨울
    '16.1.24 6:20 PM (210.90.xxx.155) - 삭제된댓글

    우드블라인드가 멋스럽긴한데, 올리고 내릴때 좀 뻑뻑하데요. 힘이 좀 필요하다는..
    저희집도 이걸로 할려다가 그냥 커튼으로 했어요.

  • 2. 초겨울
    '16.1.24 6:20 PM (210.90.xxx.155)

    우드블라인드가 멋스럽긴한데, 올리고 내릴때 좀 뻑뻑하데요. 힘이 좀 필요하다는..먼지청소도 좀 그렇구요.
    저희집도 이걸로 할려다가 그냥 커튼으로 했어요.

  • 3. 우드비추.
    '16.1.24 6:23 PM (182.222.xxx.79)

    저희 우드쓰는데요.별로 추천안해요.
    무겁구요,
    전 다시하라면 밝은 헌터꺼 블라인드 할거예요.
    저희집도 남동향인데,블라인드도 약간이라도 외풍을
    막아주긴하네요.
    저희집은 주복이라 커튼은 안어울려 블라인드로 했어요

  • 4. ㅇㅇ
    '16.1.24 7:00 PM (121.168.xxx.41)

    우드 블라인드를 항상 내려놓으실 건가요?
    위로 다 올려놓았을 때도 우드라서 그런지 부피가 꽤 크더라구요.

    지금 사는 집이 동향인데 처음 집 보러 왔을 때
    베란다는 버티컬 블라인드가 거실 창문에 우드 블라인드 그것도
    밤색우드 브라인드가 위로 올라가 있더라구요
    인테리어 할 때 인테리어 하는 사람이 우드 블라인드 치울거냐고
    물어보길래 당연히 치워야지요~~~

    했는데 돌아오는 여름에 왜 밤색 우드 블라인드가 설치됐는지 알겠더군요
    근데 미관상 정말 별로였어요

  • 5. 강추
    '16.1.24 7:08 PM (1.233.xxx.136)

    확장형 베란다 이중창속에 설치 했느데...너무 잘한거 같아요
    대나무타입에 내츄럴인지화이트워시인지 하는걸로 했는데 좋아요
    무겁기는해서 여름에는 내려놓고 방향만 돌려주고 추울땐 올려놓고 지네는데
    밝은 내츄럴 원목 색상이라 분위기도 밝고 좋아요
    설치시 화이트나 밤색은 해봤는데,이런 색상은 처음 해본다고 하더니 설치시 밝고 좋아보인다고 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971 시그널... 오경태 납치 벌인 이유 3 시그널 2016/02/06 4,124
525970 예전에 여상나와서 은행 임원되신분 보니까 7 ㅇㅇ 2016/02/06 3,244
525969 조언 감사합니다.. 48 ㅇㅇ 2016/02/06 20,088
525968 반월역 근처에 도미노피자 있나요^^; 8 안산 2016/02/06 1,478
525967 정의당 설날 현수막.jpg 9 보셨어요 2016/02/06 2,618
525966 인절미를 했는데요.... 7 ㅡㅡ 2016/02/06 1,743
525965 펑합니다 10 가난이죄 2016/02/06 2,149
525964 이재명 성남시장 트윗.jpg 35 시장님홧팅 2016/02/06 5,322
525963 세상에 쪽파 한단에 2만원이라네요. 44 .,... 2016/02/06 17,001
525962 어떤아줌마 교통사고난거보고오는길 기분안좋아요 9 2016/02/06 5,524
525961 대하는 게 다른 시어머니, 왜 일까요? 5 아들 형제 2016/02/06 2,135
525960 먹고살기힘든데 명절은 무슨명절 9 ... 2016/02/06 3,166
525959 그런데 명절 제사 그리 따지면 3 ... 2016/02/06 1,277
525958 표창원 “불출마까지 포함, 당의 결정에 따를 것” 9 !!! 2016/02/06 1,961
525957 다른 분도 뭐든 직접 일일이 챙겨야만 엉망안되던가요? .. 2016/02/06 522
525956 고민돼요.. 엄마가 매달 하던 생활비를...... 조언 절실 24 어째야 하나.. 2016/02/06 13,535
525955 어쨌거나 여기 들어와있는 사람은 19 .. 2016/02/06 4,479
525954 7살 아들 인후염인데 시댁 어쩔까요 7 에효 2016/02/06 1,893
525953 중국의 문화혁명을 쉽게 설명해주실 분~~ 7 ..... 2016/02/06 1,329
525952 어제자 광주일보 여론조사는 여론조작의 교과서입니다. 8 황당하네요 2016/02/06 1,092
525951 명절때 어머님과만 전화하는 동서 27 전화 2016/02/06 6,504
525950 집에서 상 차리지않고 산소에서 할 때 차례음식 어떻게 준비하나요.. 2 차례 2016/02/06 5,021
525949 액체세제 쓸때요 1 yeppii.. 2016/02/06 940
525948 문재인의 인품에 반한 사람은 없나요? 35 불펜펌 2016/02/06 3,510
525947 나이든 미용강사나 요리강사들은 권위적이고 갑질 심하지 않나요? .. 3 깐깐한 2016/02/06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