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에 시댁안가요
1. 여기에
'16.1.24 4:59 PM (220.118.xxx.68)쓸수없을 만큼 많은 일이 있어서 앞으로 쭉 시댁왕래자체를 끊기로 했어요 그거말고 방법이 없어서요 남편에게도 저에게도 상처네요
2. 친정에
'16.1.24 5:09 PM (1.237.xxx.180)전화하는 막장시부모 거기도 또 있군요. 제 시부모는 결혼하자마자 크리스마스에 밥 안해젔다고 친정에 전화해서 따짐 ㅋㅋ 친정부모님이 어이없어하셨으나 담담히 응대하셨거든요 그러니 자기들 편 들어주는 줄 알고 아직도 친정에 전화하네 마네 협박해요 그러거나 말거나..저도 이제 신경도 안씁니다 ㅎㅎ애들도 아니고 원.. 저도 시부모 안보고 사는게 소원이예요
3. 나도안가
'16.1.24 5:11 PM (112.173.xxx.196)저는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형님이 제사 지내는데 저는 제사 하기 싫어 안가네요
따로 명절 음식 안했는데 올해부터는 우리 식구들끼리 간단하게 명절 음식 해 먹으려구요.4. ᆢ
'16.1.24 5:19 PM (59.16.xxx.47)친정에 자정에도 전화하는 시부때문에 모든게 좌절이었다가 재작년부터 연락 안하고 살기 시작했어요
시부모가 이제와서 어떻게 수습해보려고 하던데 늦었어요
마음이 완전히 닫혀서 아무 감정도 없네요5. 남편이
'16.1.24 5:39 PM (218.237.xxx.135) - 삭제된댓글그나마 제정신이라 다행이네요.
남편이 좀 안쓰러워도 어쩌겠어요.
시모가 이미 건널수없는 강을 건너버렸네요.6. 남편이
'16.1.24 5:40 PM (218.237.xxx.135)그나마 제정신이라 다행이네요.
남편이 좀 안쓰러워도 어쩌겠어요.
시모가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네요.7. ㅇㅇ
'16.1.24 11:13 PM (210.179.xxx.194) - 삭제된댓글마음 굳게 잡수시고 가지 마세요.
저도 거의 같은 처지라 토닥토닥 해드리려고 로그인 했어요.
시어머니가 독기가 빠질때까지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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