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씨 키..커보지 않나요 ?

[모니]

얼굴이 좀 커서 그런가 ..그래도 예전 일밤 부터 봤을때도 ..전 키가 큰줄알았어요 ..많이 큰건 아니고 ..한 78 정도 ?

근데 프로필에 보니까 72 더라구요 .. 정말 그정도로는 안보이는데 .. 제 눈이 삐꾸인지 ..

실제로 보면 어떤지 모르겠지만 ..72면 ..아주 약간 작은편인신데 ..작아보이나요? 72로는 절대 안보여서요

제 눈에만 크게 보였나  ?

[실제로 봤는데]

제가 70인데 그리 커보이지 않았어요 운동열심히하고 관리 잘해서 왜소해보이지 않아요. 깔끔하게 하고 다니시던데요. 사람들 시선 많이 신경쓰고 예민해보였어요

[...ㅡ]

단칸방살앗다는데 어려서..지금사는곳 ㅎㄷㄷㄷ
부러워요..사주에대운이잇나..

[세탁소]

안에 있는 단칸방에서 다섯 식구가 살았어요. 아버지가 등산하다 일찍 돌아가서 어머니가 고생 무척....
tv에 유복하게 살고 계신 그 아주머니 나오신 것 보고 무척 반가웠지요. 아들 방송국 취직했다고 얼마나 기뻐하셨는지 몰라요. 공부는 죽어도 못하겠는데 방송일은 얼마든지 자신있다 한다고 하시면서요.
저 혼수 그릇들 그 아주머니가 다 구해다 주셨는데.... 좋은 분이셨어요.

[11]

홍대에서 한번 봤는데 덩치는 아주 커보이던데요 키가 작아보이진않았어요

[그 나이대 치곤]

괜찮은 키
거기다 나이들어 몇 센티 줄었을 겁니다
삼십대때 봤는데
평균보단 살짝 큰 정도라 외모가 좋은 편이었어요

[...]

속옷사업 할때 아무리 말단 직원이라도 직원 경조사엔 무조건 참석하는게 철칙이라고 하더군요.
아는 사람이 속옷 회사 신입사원이었는데 결혼식에 진짜 주병진이 왔더라구요.
그래서 주병진이란 사람이 신념이 확고하구나..느꼈더랬어요.

[..]

예전에 저희 회사에 스폰 때문에 왔는데
얼굴도 작진 않고, 어깨 넓고,훈남였어요
작단 느낌 보다는 듬직하다 느낌...
진짜 의식 엄청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