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동반 아니면 해외골프 보내지 마세요

... 조회수 : 4,667
작성일 : 2016-01-24 15:07:41
남자들끼리 간다면 회사사람들이건 접대로 가건 친구들끼리 가건 성매매 99%랍니다.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중국은 물론이고 우크라이나같은 중앙아시아쪽도 백인이라 인기라네요.

현지에서 같이 골프치고 잠자리까지 24시간 붙어있는데 어린 여자들 하루 10만원이면 된다네요.

그것도 며칠을 한여자랑 보내는게 아니고 하루씩 파트너 바꿔서...

룸싸롱 업소녀랑 같이 나가는 경우도 많고 아니면 현지에서 놀여자까지 구해주는경우 합치면 99%라고...1%만 정말 예외.


자기도 직장인이라 안할순 없지만 현지에 여자 대주는 협력사에 요구하는데 무조건 어리고 예쁜 여자 찾는 남자가 100프로라네요.

여행사 임원인 친구가 알려준겁니다. 골프치고 외도하러가는거라고...부부동반 아님 골프친다고 절대로 남자들끼린 보내지 말라고....
IP : 121.168.xxx.1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국백퍼
    '16.1.24 3:14 PM (175.193.xxx.90)

    그걸 모르는 한국여자가 있나요?
    그냥 가정의 평화위해 모른체하는거지.
    출장을 이란 이런데 가는거 아니면 다들밤에 매춘합니다. 일본조차도. 깔린게 한국인 술집인데.

  • 2.
    '16.1.24 3:17 PM (223.62.xxx.213)


    새삼..

    거의 백퍼 성매매죠

  • 3. 당연하죠
    '16.1.24 4:03 PM (112.121.xxx.166)

    알고도 보내는 미친 현실이 더 많다는 게 기함할 노릇.
    딸들은 그리 안 살기를.

  • 4. ..,
    '16.1.24 4:24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그런 놈들이 부인이 안보내준다고 안가나요??
    바람을 허락받고 피는것도 아닌데요
    그리고 저런 놈들은 국내에서도 더럽게 놀더라구요

  • 5. 남편도
    '16.1.24 5:16 PM (1.240.xxx.48)

    거래처 접대차 중국골프가더군요
    카톡보니 가이드랑 대화내용이...
    중국서 잘놀다온내용에..여자끼고 논게 포착...
    근데..시스템이 드럽게도 중국골프가 껴있는회사니
    그만둬야 안가죠..
    저 윗님말대로 가정의평화를 위해 가만있습니다.
    내가 지랄한다고 안갈수있는곳이 아니더만요
    거래처 사람들이 얼마나좋겠아요?
    게다 그사모님들은 남편중국갔다온거뻔히 다 아시더만요

  • 6. ...
    '16.1.24 5:37 PM (114.204.xxx.212)

    누가 보내나요 몰래가지..
    한국에서도 할거 다 하는 인간들이고요

  • 7. 말레이시아
    '16.1.24 5:50 PM (175.215.xxx.225)

    말레이시아쪽 골프여행도 마찬가지일까요?
    그 나라는 이슬람권이라 그런 쪽으론 꽤 절제하는 분위기인 걸로 아는데...

  • 8. ...
    '16.1.24 6:38 PM (58.233.xxx.131)

    아직 모르는 사람도 있어요. 나중에 알게되겠죠.
    알면 안보냈을 사람도 많겠지만 그냥 거래업체에서 무료로 해외여행 보내준다니까 남편 허락해주는 사람도 있겠죠.
    예전 아는 언니도 암생각없이 보내주더군요.
    분명 못가게했음 안갔을 형부인데도 보내줬어요..몰랐겠죠
    그런꼴 못보는 언닌데

  • 9. ..
    '16.1.24 7:20 PM (118.41.xxx.17)

    요즘 20대도 남자들끼리 그런데 가요;;
    유부남이라고 다를수 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737 백분토론 누가나오는지 아세요? ㅡㅡ ㅎㅎㅎ 2016/01/26 718
521736 남편이 첫남자면 좀 억울한가요? 24 ... 2016/01/26 13,785
521735 예비초 문제집 어떤게 좋을까요? 예비초 2016/01/26 411
521734 여기서 점집, 철학관 검색하다가 5 큐큐 2016/01/26 3,739
521733 애들 재우고 이것들의 소리가 경쾌하네요 1 옴마야 2016/01/26 898
521732 인간성 좋다/나쁘다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하시나요? 14 사람 2016/01/26 4,008
521731 서동숙 아나운서 기억하시는 분? 5 그대 2016/01/26 4,693
521730 공부나 뭔가 배우지않는사람 보면 무슨생각드세요? 21 아이린뚱둥 2016/01/26 4,037
521729 식기세척기 잘 사용하는 분?(르쿠르제 외) 5 ..... 2016/01/26 3,804
521728 아이와 잠실중학교에 면접시험이 있어 부산서 갑니다. 7 시골쥐 2016/01/26 1,554
521727 반찬 두개 만들었다고 지쳤어요 10 지쳐 2016/01/26 3,518
521726 띠어리 패딩 150가까이 주고 산거 손목쪽이 반질거려요; 2 패딩 2016/01/26 3,319
521725 배달족발먹다가 기분 확나빠요!재탕인거죠? 3 기분나쁨 2016/01/26 2,162
521724 시부모님두분 연말정산 4 @@@ 2016/01/26 1,138
521723 의사 자녀들 23 리얼리 2016/01/26 19,461
521722 세월호651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 11 bluebe.. 2016/01/26 440
521721 예쁜이도 부러운데..진짜 부러운 건 약속 많은 사람... 12 별나죠 2016/01/26 6,388
521720 아빠가 고혈압 진입범위인데 이런 증상은 왜 그런건가요? 2 푸른새싹 2016/01/26 1,269
521719 37세 ㅜㅜ 남자한테 어필할수있는 스타일좀 알려주세요 21 흑흑 2016/01/26 5,466
521718 삼시세끼 혼자 식사하는 나. 2 맹랑 2016/01/26 2,174
521717 원인이야 어찌됐든 총선은 새누리 압승이겠죠? 2 암담 2016/01/26 659
521716 전세갈 집 곰팡이 냄새나는데 주인이 해결해줘야 하나요? 4 속터집니다 2016/01/26 1,304
521715 강아지 미용 어떻게들 하시나요? 2 럭키맘 2016/01/26 749
521714 물 많이 마시면 다이어트로 처진 살 좀 돌아오나요? 7 ㅇㅇ 2016/01/26 3,136
521713 응팔 뭐 이런 드라마가 있어요 4 ;;;;;;.. 2016/01/26 3,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