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다 가르치려 들어요
다들 배울만큼 배우고 여기저기 온통 정보가
넘치는 세상이라 자기가 조금만 아는 분야
나오면 얼마나 가르치려 드는데요
자기 자식들 쥐어잡는것도 교사만 그런거
아니고 대부분 엄마들이 그렇구요
무슨 교사엄마들만 그런다고 참~
전 어린애들 두고 있는 엄마인데
제 주변에 애엄마들 봐도 교사엄마도
있고 아닌 엄마는 훨씬 더 많은데
그들 모두가 육아에 대해서 다들
가르치려 하더군요
그냥 그러려니 해요
저도 다른 사람 눈에는 그렇게 보일테니까요
교사인 사람도 많고 아닌 사람은
훨씬 많은데 사람들 말하는 진상,이상한 사람은
교사 아닌 사람들이 더 많았어요
잘난체 아는체 하는것도 훨씬 많이 하고요
열명이 모두 가르치려 들고 잘난체 하는데
그중에 교사 두명이 있으면 교사만 가지고
물어뜯는식이죠
남편 가르치려 드는거요?
제 주변 친구들이나 엄마들 대부분 다 그럽니다
남편들은 애같아서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쳐야
한다고요
전 제일 웃긴말이 교사는 가르치려고 해서
싫다는 말이네요
정작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일수록 남위에
더 군림하려 하고 더 가르치려고 훈계질
하는 사람들이거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사만 그런게 아니라
음 조회수 : 1,607
작성일 : 2016-01-24 14:22:51
IP : 223.33.xxx.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16.1.24 2:24 PM (39.118.xxx.39)우리시댁에서 저는교사 형님은 영업직 시누이는 백수인데 오히려 저는 가만히있고 그들이 종종가르치려들던데요. 전 듣고 그냥 무시하고요.
2. 맞아요..
'16.1.24 2:26 PM (1.241.xxx.221) - 삭제된댓글조금만 약해 보이면 찍어누르고 가르치려 들죠..
이 싸이트도 가르치려는 사람들 넘쳐나요..
그것도 무례하게. .
트집은 얼마나 잡는지..3. 공감
'16.1.24 2:33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4. 질투심 폭발한거죠.
'16.1.24 3:26 PM (112.169.xxx.141)그 손가락 본인에게 향해야하거늘.
참 사람들 못됐다고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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