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는 어떻게 씻어야
뭔가 흙도 있고 잎도 어떤게 떼내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1. ..
'16.1.24 2:22 PM (122.37.xxx.53)노란잎이나 짓무른거.. 그런 안좋은 잎 떼어내고 뿌리부분 꼼꼼히 흐르는 물에 씻으면 돼요.
2. ㅡㅡㅡ
'16.1.24 2:25 PM (182.221.xxx.13)일단 맨겉잎을 보시고 무르거나 시든거 있으면 떼어내세요
한줄기씩 일일이 다듬은 다음 물에 잠깐 담가두세요
흙이나 만지를 불려즈는겁니다
그런다음 휘휘 저어 주면 흙이나 이물질이 털어져요
몇차례 반복하시면 나중에 맑은 물이 나옵니다
채에 받혀 물기 빼주시면 손질 끝
참 손가는 식재료지요
그래서 자주 안허먹게 돼요3. ...
'16.1.24 2:26 PM (220.75.xxx.29)새색시 때 냉이 다듬다가 진정 단전에서 분노가 치밀어올랐던 기억이 ㅋㅋ
4. ㅇㅇ
'16.1.24 2:48 PM (121.168.xxx.41)내 다시는 냉이를 사나봐라 하면서 다듬었죠..
그랬는데 냉이 된장국 먹으면서 그 화가 싹 가라앉아 버려요.
앉아서 냉이국 받아먹는 사람은 얼마나 좋을까요..5. 냉이
'16.1.24 2:49 PM (115.140.xxx.180)먹을때 향이 다듬는 수고로움을 다 잊게 해주는데 요즘 냉이는 향이 별로여서 아예 안사게 되네요
6. ..
'16.1.24 2:52 PM (59.20.xxx.157) - 삭제된댓글티비보면서 냉이 잎 뿌리 있는데 칼로 쓱쓱 긁고
물로 여러번 헹구세요. 지저분하다 싶은 잎 떼어내시구요.
아. 진짜 애증의 냉이에요. 또 먹고 싶네요.7. ㅁㅁ
'16.1.24 3:35 PM (175.252.xxx.192) - 삭제된댓글사실 누런잎이나 시든건 나쁜게아니예요
먹지못할 검불만 완전추려내고
끓는물에 풍덩 숨죽인후 헹구면 흙 모레가 잘 떨어져요
반복반복물버리고 헹구고
바닥에 모레알안나올때까지8. 냉이
'16.1.24 7:35 PM (122.32.xxx.5) - 삭제된댓글남편이랑 장보는데 남편이 어느샌가 냉이를 카트에... 씻다가 괜히 혼자 열불이 나더라구요. 남편은 그러는동안 거실서 누워 티비보고 있었는데 어찌나 꼴보기싫던지.갑자기 응팔 라미란여사가 남편이 밤에 라면끓여달라믄 속에서 열불이 난다는 대사랑 연기가 떠올라서 혼자 웃었어요.ㅎㅎ
9. 왠만큼
'16.1.24 9:26 PM (218.235.xxx.111)싱싱한 냉이 아니면 안사요.
냉이 안산지 몇년됐어요
대형마트나 슈퍼의 냉이...물에 한번 씻어나온거라 그런지
전부 상태가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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