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무한도전 행운의 편지
열심히 하는데 맨날 제 자리인게 제 처지같아서 감정 이입되네요 ㅜㅠ 광희 착하고 낙천적이고 열심이라 꼭 잘됐음 좋겠어욧
1. 오렌지
'16.1.24 10:12 AM (1.229.xxx.254)열심히 하니까 괜찮아 질거예요 보면 근성도 있고 머리도 있어요 다만 아직 요령이 없는것 같아요 열심히만 해선 안되는데 ㅎㅎ여러 상황을 만들어내야 하는데 그런면에서 아직 부족한거ㅠ같아요 또 멤버들과도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어우러지는데 좀 오래 걸릴것 같아요
2. 오렌지
'16.1.24 10:13 AM (1.229.xxx.254)저도 광희 응원해요
3. 전
'16.1.24 10:37 AM (14.47.xxx.73)하하 너무 싫어요
바꿔치기 하는거보고 아무리 설정이어도 너무 얄미웠어요4. 어제도
'16.1.24 10:39 AM (110.70.xxx.241) - 삭제된댓글광희는 어찌나 짠한지 혼자 다큐찍는 느낌.
어쨌거나 열심히 하는 모습은 넘 이쁩니다.
광희 화이팅!
그나저나 김태호 피디 자막처럼 2016년 연예대상 정준하한테 몰아둘려하는지 편지가 몰빵 ㅎ5. 음
'16.1.24 10:42 AM (119.71.xxx.213)설정이죠? 정준하가 편지를 왜놓고간건지? 하하는 놓고가기전부터 편지바꿔치기할라고 하고있었고요
그걸알고도 정준하가 그리한거면 연기진짜잘하네요
설정이라고생각하고보니까 재미가너무없어요
훤히보이게 편지를놓고가다니..6. 무한도전은
'16.1.24 10:59 AM (59.14.xxx.172)설정은 없고 주제만 주어지면
멤버들이 알아서 해요
그래서 실패하는거..꼬이는거 많잖아요
다른데서 봤는데
광희는 악플때문에 상처도 너무 많이받고
그렇게 더 열심히하는데
그래서 박명수 정준하가 게으르고 성의없게보여
좀 안챙긴다고 하더라구요7. 피곤
'16.1.24 11:23 AM (39.118.xxx.130)매번 설정이다 대본이다 하는거 진짜 피곤하네요.
8. ??
'16.1.24 11:35 AM (175.213.xxx.143)광희만 혼자라 안쓰럽더군요.
그런데 정말 대단해요. 유재석도 바로 못올라간 그곳을 종이인형이 해내다니, ...잘 적응하고 송공할거에요. 아무도 광희에겐 편지를 안썼다니 그게 오히려 섭섭하네요9. 오
'16.1.24 11:41 AM (68.56.xxx.217)그래도 응원해주시는 분들 많네요 조아요 조아. 악플도 왤케 많은지 당췌 이해도 안 되고ㅜ 암벽 선생님도 저희같은 심정에 보다 보다 결국 도와주신거 같아요. 나중에 다들 체육관에 모여 있는데 광희만 추운 암벽장에서 고생하고 국밥 한그릇도 같이 못 먹었을거 같아서..ㅜㅠ 혼자 구체적으로 막 상상하며 짠해했어요 ㅎ
10. . .
'16.1.24 11:50 AM (61.81.xxx.22)보통은 전화를 해서 만나고 하는데
광희는 끝까지 그것만 하려고 하니까
상황이 안만들어져요
하하는 바꿔치기전부터 전화해서 만나기로하고
사건을 만들어나가서
분량을 챙기는게 보이죠11. 아
'16.1.24 11:52 AM (116.36.xxx.50)전진있을때가 젤재미있었어요
힘좋고무식한캐릭터가 신선했고요
윤정수도 적응잘할텐데..12. 어제
'16.1.24 12:03 PM (1.228.xxx.187)하하 너무 꼴보기 싫어서 오만년만에 게시판에 가서 글 남겼어요.
열심히 하는 광희한테도 편지 좀 보내주지.
아님 꼬리잡기처럼 대상을 정해주든지.
어젠 정말 짜증 지대로에 유재석, 하하 얄미워서 혼났네요.13. 하하한테도
'16.1.24 2:58 PM (1.232.xxx.176)아무도 편지 안썼어요.
어제보니 하하는 예능을 아주 잘 알더라구요.
편지 바꿔치기할 땐 그거 욕 얻어먹을텐데...하는 거 아는 눈치더라구요. 하지만 끝까지 하더군요.
그래서 피디가 좋아하나보다 했어요.
설정은 아니더라구요. 급하면 옆에 있는것도 안 보이잖아요. 처음엔 바로 옆에 놓인 거 못보고 가방만 뒤졌죠.
아주 얄미웠어요. 완전 얄미운 캐릭터 완성!!!
노홍철 길이 다 나오 때 마구 먹고먹히던 이야기를 다시 본 듯 재미도 있었어요.
광희는 성실함이 돋보였죠. 사간이 가면 갈 수록 예능에 눈이 트이겠죠. 자기 캐릭터 잘 잡아가며 프로그램에 힘이 될 날을 기대합니다.14. 백인백색
'16.1.24 5:01 PM (202.30.xxx.226)잔진요?
김태호피디..이해할 필요도 없고 이해를 바라지도 않겠지만..
전진은 왜 무도를 했나몰라요. 그냥 아이돌출신 체육인하지..15. 재수없어요
'16.1.24 5:28 PM (178.191.xxx.54)하하나 포주나나, 놀고 먹는 박명수나.
싹 물갈이 했으면 해요.
하하가 최우수상 받다니, 정말 짜증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4445 | 11세남아 소변에 약간 피가 나오네요.도와주세요. 7 | . | 2016/06/06 | 1,553 |
564444 | "나 점잖은 사람 아니에요" 6 | 드라마대사 | 2016/06/06 | 3,014 |
564443 | 현재 아파트 몇년 산다면 인테리어 하시겠어요? 5 | 인 | 2016/06/06 | 2,956 |
564442 | 선풍기 벌써 돌리세요? 14 | 바람처럼 | 2016/06/06 | 2,314 |
564441 | 프로폴리스 좋은 것 추천해주세요 3 | ... | 2016/06/06 | 2,406 |
564440 | 과일가게나 채소가게요... 세금은 어떻게 내나요 4 | 과일가게 | 2016/06/06 | 3,733 |
564439 | 해외여행시 3 | ᆢ | 2016/06/06 | 1,022 |
564438 | 글 내려버리는 인간들때문에 82 눈팅만 하고 싶어져요 16 | 짜증 | 2016/06/06 | 1,585 |
564437 | 폐경 직후 붓는 증상 있나요? 2 | 혹시 | 2016/06/06 | 1,735 |
564436 | 부산 남포동에 괜찮은 마사지샵 소개 부탁해요 | 휴식이 필요.. | 2016/06/06 | 716 |
564435 | 방문이 잠겼어요 ㅠㅠ 4 | 로이스 | 2016/06/06 | 1,846 |
564434 |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4 | ㅇㅇ | 2016/06/06 | 1,862 |
564433 | 청주 야구부 사건 아시나요? 11 | 야구부 | 2016/06/06 | 7,672 |
564432 | 안심 구워먹고 남은 것 냉장보관? 냉동보관? 2 | 궁금 | 2016/06/06 | 1,044 |
564431 | 제가 뭘하겠다면 왜 늘 반대만 5 | ㅇㅇ | 2016/06/06 | 1,558 |
564430 | 제이미 올리버 도마요 5 | ;;;;;;.. | 2016/06/06 | 1,606 |
564429 | 강아지 몸무게...(강아지 기르시는분들께 질문요) 7 | 선선한 바람.. | 2016/06/06 | 1,354 |
564428 | 급해요 국민연금 진짜 압류 하나요? 23 | .... | 2016/06/06 | 18,007 |
564427 | 비염 있으신 분들 요즘 어떠세요? 8 | ㅛㅛ | 2016/06/06 | 2,067 |
564426 | 안과의사가 솔직히 까놓고 말하는 라식 라섹 위험성 61 | ... | 2016/06/06 | 30,073 |
564425 | 전세 재계약을 하려는데요 | ... | 2016/06/06 | 935 |
564424 | 술자리 나오라는 전화에 시달린 섬마을 여교사의 5년간 관사생활 6 | ㅁㅁㅁㅁ | 2016/06/06 | 4,460 |
564423 | 분양당첨이 되었는데 입주전 집을 사게되면 어떻게되나요? 2 | 아파트 | 2016/06/06 | 1,217 |
564422 | 신안군흑산도는 학교 폐쇄해야죠 31 | .. | 2016/06/06 | 6,992 |
564421 | 이재명 성남시장 작심하고 정부에직격탄을 날렸네요 19 | 집배원 | 2016/06/06 | 3,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