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 직접증거는 없는거죠?
1. 도둑이 제발저린격
'16.1.24 9:38 AM (58.231.xxx.76)증거가 많은줄 알고 다 술술 불었는데
재판하면서보니 자기가 흘려던 정황들만 있어서
말 바꾸는듯.2. ...
'16.1.24 9:39 A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처음엔 경찰이 가진 패가 뭔지 몰라서 형량 낮추려 자백했다 나중에 얼굴 안보이는 씨씨티비가 전부라는걸 알고 무죄 우기는거죠. 개쓰레기에요. 피해자가 정말 순한 사람이었던거 같은데 친구란 이름으로 지내던 시절에도 얼마나 함부로 대했을지..
3. ...
'16.1.24 9:39 A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처음엔 경찰이 가진 패가 뭔지 몰라서 형량 낮추려 자백했다 나중에 얼굴 안보이는 씨씨티비가 전부라는걸 알고 무죄 우기는거죠. 개쓰레기에요. 피해자가 정말 순한 사람이었던거 같은데 친구란 이름으로 지내던 시절에도 얼마나 자기 내키는대로 함부로 대했을지..
4. ...
'16.1.24 9:40 A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처음엔 경찰이 가진 패가 뭔지 몰라서 형량 낮추려 자백했다 나중에 얼굴 안보이는 씨씨티비가 전부라는걸 알고 무죄 우기는거죠. 개쓰레기에요. 피해자가 정말 순한 사람이었던거 같은데 친구란 이름으로 지내던 시절에도 얼마나 자기 내키는대로 함부로 대했을지..
5. ㅇㅇ
'16.1.24 9:49 AM (223.33.xxx.85)Cctv화면에서 두사람 모습이 뭔가 어색해요.친구라는 느낌보다는 그냥 걷는 느낌..피해자도 슬쩍 주변을 보는것 같은데..ㅜㅜ.
6. 음
'16.1.24 11:22 AM (121.168.xxx.138)저는 반대로 전형적 남자애들 친구끼리 걷는 모습으로 보이던데요
남자애들은 여자처럼 바짝붙어 안걷거든요
누가 앞질러가는데도 안보던데....7. ..
'16.1.24 11:37 AM (222.237.xxx.47)이 사건 보면 사람이 참 자기자신을 모르고 사는 것 같아요....그 많은 친구들이 다 걸음걸이 특이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작 자신은 그걸 모르고 있었네요...설마 걸음걸이 때문에 걸릴 줄이야.......
하긴 저도 하이힐 신으면 좀 특이하게 걷는다는 말 들었는데.........정작 저는 그게 왜 특이한지는 잘 모르겠거든요.......8. 프로파일러 얘기
'16.1.24 12:02 PM (119.197.xxx.52)첨에 잡혔을때 지가 자백 다 했어요. 범인이 아닌이상 알수 없을만큼 디테일하게. 범행장소 지도 그린거보더니 프로파일러글이 한결같이 범인이라 하던데요.
자백을 몇번에 걸쳐 했는데 중간 중간 증거 나왔냐고 자꾸 질문하더니 변호사가 팁을 준 모양인가 말바꿔 강압수사라고 경찰이 심문중 폭행하고 허위자백했다고 인권위에 제소하고 그알에다가도 방송좀 해달라고 쌩쑈한거예요
첨엔 지가 죽여놓고 자백하고 현장검증까지 리얼하게 해놓고 이제와 보니 뚜렷한 증거는 cctv밖에 없는거같으니 번복하는거예요.
범인 백퍼 맞던데요 뭘9. 보험
'16.1.24 12:06 PM (39.7.xxx.27)보험도 그래요. 죽은친구가 들어달래서 찝찝했지만 들어줬고 영 찝찝해서 서로 수익자로해서 들었다잖아요. 근데 정작 지보험료는 안내서 해지되고 친구보험료는 지가 송금해서 내고 있었잖아요. 왜냐 친구보험의 수익자가 저니까 지가 탈 목적으로 지보험은 하자마자 돈안내서 해지되고 친구보험은 지가 돈까지 내주면서 유지가 되고.
여자 동창친구들이 증언하기 쉬운일 아닌데 죽은 친구 불쌍하고 죄값받고 뉘우치길 바래서 증언했다고 하잖아요10. ....
'16.1.24 12:50 PM (122.32.xxx.70)결국 친구때문에 죽게됐지만 남아있는 좋은 친구들이 피해자를 위해 증인까지 서주고 얼마나 다행인지..
특히 임신중인 친구는 뱃속아기 생각하면 그런일로 법정에 서기 쉽지않았을텐데 보복을 감수하고도 억울한 죽임을 당한 친구를 위해 용기내줘서 고맙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4455 | 여기 아들엄마들 씨알도안먹혀요 !!~ 51 | 여기다 | 2016/06/06 | 7,243 |
564454 | 박신혜 1 | 예쁜데 | 2016/06/06 | 2,536 |
564453 | 예쁜옷 사고싶은데 눈에 차는 게 잘 없네요.. 6 | .. | 2016/06/06 | 2,487 |
564452 | 마트서 산 뉴***운동화 AS | kk | 2016/06/06 | 781 |
564451 | 흑산도 사건 범인들,강력처벌하라 서명 18 | bluebe.. | 2016/06/06 | 2,542 |
564450 | 헤링본 마루 유행탈까요? 16 | ... | 2016/06/06 | 8,571 |
564449 | 화장품 쓰고 알러지난거 어떻게하면 없어질까요 1 | 화장품 | 2016/06/06 | 850 |
564448 | 크리스찬 디올 뿌아종 향수 - 백화점에서 얼마 하는지 아시는 분.. 2 | 향수 | 2016/06/06 | 1,405 |
564447 | 드라이를 맡겨도 점점 옷이 누래지는거 같아요 6 | 흰옷 | 2016/06/06 | 2,517 |
564446 | 미녀 공심이 질문있어요 5 | ... | 2016/06/06 | 2,207 |
564445 | 조선시대 왕을 배경으로 한 영화 알려주세요~ 6 | 역사 공부중.. | 2016/06/06 | 1,045 |
564444 | 교회 청년부 모임 참여 중인 사람 후기... 13 | ㅇㅇ | 2016/06/06 | 6,594 |
564443 | 편한 신발 추천 부탁드려요 3 | 첫알바 | 2016/06/06 | 1,593 |
564442 | 중2아이 공부는 포기해야하나요? 7 | -- | 2016/06/06 | 2,191 |
564441 | 인간극장 소금총각인가? 거기가 신안아니에요? 12 | 그냥잡답 | 2016/06/06 | 7,250 |
564440 | 칠칠맞다(칠칠하다).단정하고 야무지다는 긍정적인 뜻 맞죠? 8 | ... | 2016/06/06 | 2,010 |
564439 | 현충일 사이렌 소리에 갑자기 4 | ..... | 2016/06/06 | 1,594 |
564438 | 카니발 타시는님들 결정장애 좀 도와주세요~ 5 | 카니발 | 2016/06/06 | 1,223 |
564437 | 디어마이프랜즈...내 인생 드라마 중 하나가 될 거 같네요 16 | 먹먹한 가슴.. | 2016/06/06 | 5,517 |
564436 | 경제공부 5 | 공부 | 2016/06/06 | 1,319 |
564435 | 병원에서 처방하는 비만치료제가 정신과약인건 알고있었는데 8 | 김씨난저 | 2016/06/06 | 2,525 |
564434 | 칵테일 새우로 뭐 해 드시나요 9 | 요리제로 | 2016/06/06 | 2,158 |
564433 | 차 냄새 어떻게 없앨까요? 8 | 루비짱 | 2016/06/06 | 1,456 |
564432 | 여름방학 보충..강제인가요?? 1 | 고등 자녀둔.. | 2016/06/06 | 784 |
564431 | 이비에스 강의 들을때 4 | 이비에스 | 2016/06/06 | 1,0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