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운데 청소들 어찌하세요

.. 조회수 : 3,357
작성일 : 2016-01-24 08:49:54
문열고 청소기 돌려야 하는데
엄두가 안나요 ㅠ
IP : 180.229.xxx.23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렇게 추운데
    '16.1.24 8:51 AM (39.116.xxx.157)

    안해요
    너무 추워요

  • 2. 문닫고
    '16.1.24 8:54 AM (61.102.xxx.238)

    청소기 돌리죠

  • 3.
    '16.1.24 9:00 AM (221.148.xxx.142)

    밀대로 밀어요
    오늘은 식구 아무도 현관문 안 열고 집안에 웅숭그려 있기로 했어요
    배달음식도 미안해서 못 시키고 냉장고 털어 먹으려구요 ㅋ

  • 4.
    '16.1.24 9:29 AM (125.134.xxx.138) - 삭제된댓글

    ᆢ참고로
    http://zoommastory.com/m/post/3663

    울집은 물휴지로 눈에 보이는 곳곳 대충 닦아요

  • 5. ᆢᆢ
    '16.1.24 9:36 AM (125.134.xxx.138)

    http://zoommastory.com/m/post/3663
    물휴지로 눈에 보이는 곳곳 대충 닦아요

  • 6. @@
    '16.1.24 9:45 AM (1.239.xxx.72)

    안하고 살아요.

  • 7. ....
    '16.1.24 9:47 A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이런날 환기시키면 순식간에 10도 아래로 떨어질 것 같아요.

  • 8. 은현이
    '16.1.24 9:54 AM (112.109.xxx.249)

    방금전에 하도 답답해서 환기 3분 시키다 얼어 죽을뻔했어요.
    베란다 에서 노는것 무지 좋아하는 냥이도 나가자 말자 들어와서 침대 위로 올라왔네요.
    오늘은 청소 안하고 입닫고 코로만 숨쉬고 살래요.ㅠㅠ

  • 9. ..
    '16.1.24 10:31 AM (61.81.xxx.22)

    한방에 몰아넣고 문 열고 청소기 돌리고
    풀어주고
    한방만 따로 창문열고 밀어요

  • 10. 지금은 영하 16도
    '16.1.24 10:41 AM (175.223.xxx.123)

    전 청소는 아직 못했어요
    이불 개느라 안방창문 열어두었는데 저는 일하느라 그런지 그리 추운 줄 모르고 아이들이 춥다고 창문 닫으라고 ^^;;

    어릴 때 연탄 때고 외풍 엄청 심한 주택에서 살았어요 벽이 너무 차가워서 겨울에는 스티로폼을 붙일정도로 외풍심하고 아랫목만 절절 끓는 집

    아침에 눈뜨면 이불 속에서 나오기 싫은데 엄마가
    야단치시면서 방문 활짝 열고 이불 개고 꼭 빗자루로 비질까지 물걸레질도요 ... 물걸레질 할 때는 방문 닫아도 되구요
    정말 아침마다 문열고 엄마가 청소하는 시간이 정말 싫었네요 ㅎㅎㅎ
    하지만 청소 마치고 뽀송뽀송한 아랫목에 두꺼운 이불 탁~ 깔아주시면 낼름 이불 속으로 쏙 들어갈 때
    참 기분 좋지요
    동생이랑 보다 따뜻한 자리 선점하려고 이불 속에서 발로 밀어내고 ....

    춥다고 동동 거리는 아이들 보니 생각났어요
    저희 엄마는 지금도 참 부지런하시긴해요 ... 저랑
    달라요 ㅎㅎㅎ

    모두 모두 따슨 하루 되세요
    전 장봐서 오후에 시댁에 저녁 차려드리러 가야하네요 ^^;;

  • 11. ....
    '16.1.24 10:52 AM (114.204.xxx.212)

    그냥 열어요
    막상 열면 견딜만 해요

  • 12. ㅎㅎ
    '16.1.24 11:13 AM (203.226.xxx.104)

    오늘 처럼 환기 하기도 어려운날 제사라서 전 붙여야하는데 그 매캐한 공기...벌써부터 기침 나와요. 제사상에 올릴 만큼만 조금씩 할까봐요...전에 안그랬는데 가스불 앞에서 불켜고 요리할때 미세먼지 때문인지 숨쉬기 답답할때가 많아요..겨울엔 환기도 덜하게 되고요

  • 13. ㅎㅎ
    '16.1.24 11:16 AM (203.226.xxx.104)

    오타...전을 부쳐야...

  • 14. 11
    '16.1.24 12:51 PM (183.96.xxx.241)

    잠깐은 괜찮아요 춥다고 주방에서 후드만 켜고 가스 쓰나요?? 창문도 열어두는데 괜찮아요 ~~

  • 15. ...
    '16.1.24 1:00 PM (1.241.xxx.162)

    문닫고 정전기포로 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325 진중권 트윗 11 트윗 2016/01/29 2,273
523324 한줄 제목 뉴스의 폐단.. 저성과자 해고 문제..(제목만 심각).. 무식이 죄 .. 2016/01/29 412
523323 우리집 두 남자 1 우리 2016/01/29 646
523322 H몰 버버리지갑 가품여부 11 오다리엄마 2016/01/29 7,356
523321 진짜 모두 돈만 생각하는 것 같아요ㅜㅜ 6 진짜 2016/01/29 3,848
523320 일본 마이너스 금리 1 rmafl 2016/01/29 2,561
523319 아파트 보는 눈이 높은 남편 8 00 2016/01/29 3,700
523318 눈빛도 어려보이는 눈빛이 있나요? 7 2016/01/29 3,595
523317 MB정권은 도대체 국민 세금을 얼마나 탕진했나 1 그러하다~ 2016/01/29 524
523316 영화 세상의 모든 계절을 보고 마음의 동요가 많이 심해요 4 진쓰맘 2016/01/29 1,343
523315 작사공부하는 딸아이에게 줄 리스트뽑는데 도와주세요~ 7 ㅎㅎ 2016/01/29 846
523314 체질적으로 몸이 냉하고 열생산을 못하는 분들은 어떻게 사시나요?.. 9 ... 2016/01/29 2,589
523313 남을 의식하지않은 방법 알려주세요 ㅠㅠ 4 ........ 2016/01/29 2,049
523312 매우 심한 만성변비인데 차전자피(실리엄허스크) 매일 먹어도 될까.. 3 차전자피 2016/01/29 3,596
523311 1월 28일자 뉴스룸 앵커브리핑 '393' 1 손석희 2016/01/29 416
523310 기종에 상관없는 어여픈 케이스, 좀 알려주세요!! 케이스 2016/01/29 452
523309 미국에서 정수기 중고제품 살수있는 사이트 있나요? 궁금 2016/01/29 606
523308 가볼만한 그림이나 사진전 있으면 추천 부탁드릴게요.. 서울인데요... 2016/01/29 299
523307 요즘 무서운 꿈을 종종 꾸는데요 2016/01/29 482
523306 장나라도 눈 손봤나봐요 17 .... 2016/01/29 6,638
523305 회사 이성동료끼리 반말하기도 하나요? 13 kk 2016/01/29 3,389
523304 남자애들 키우니까 주기적으로 몸살오네요. 6 ... 2016/01/29 1,241
523303 캔들 만들기 쉬운게 아니네요ㅜㅜ 3 2016/01/29 968
523302 냉장고가 몇달째 깨끗하게 유지되고있어요 13 2016/01/29 5,524
523301 결혼도 버거운데…김무성 “세 자녀 갖기 운동 벌여야” 27 세우실 2016/01/29 3,397